

'전생에 오라버니라곤 없으니...어색하네..?'

나는 부분 기억 상실증이라는 거짓말을 통해
확실하게 알았다...바로
내가 여주라는거!

'오호호...나 너무 흥분했네..?혜원아..릴렉스☆'







'아니,오라버니....내가 왜..?'
'나는 절대 다른사람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ㄷr..'
'근데 이 사람은 숙여주고 싶은 비주얼이긴 하네.'

"여주야..!제발...숙여"
'그래..내가 오라버니 봐서 숙여준다..!'
'높은 계급인가...?잠깐...고개는 도련님들한테만
숙인다면서..!'
'그럼..설마'
"히이이?ㄷ..도련님.."
"죄송합니다....!"
"나 진짜 몰랐어요..아가야?"
"네...한번도 뵌적이 없어서..요"
'아니..내가 남주 얼굴을 어케 아는데!'
'웹툰을 만들어주던가아!'

"푸하하하...!박지민을 몰라?"
'뭐야...님은 또 누구신지..?왜 다 잘생기고 난리야!'

"니 가던길이나 가지,전정국?"
'전정국..?이라고?'
"푸흐..아니 박지민을 모른다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있나..?저기 김태형 오네"
'전정국...김태형...까지?'
'그럼 이 망개떡 같이 생긴 사람이 박지민이라는거?'
(또각또각(말발굽소리)

"마부..잠깐 스탑."
"예,도련님"
'아니...왜 다 잘생겼지...?'
'웹툰을 안 만들고 뭐한거야..?'

"너희..안가냐."

"넌,가도 돼는데?왜 멈춰"
".....쟤는 뭔데.."
"아니..김태형 들어봐, 쟤가 박지민을 몰라..!풉..!"

"그럼...아가야,쟤네 둘은 알고 있었어요?"

"네..?아..세분 다 성함은 알고 있었어요"

"얼굴은,누구 알고 있었는데."
"다 모르는건 아니겠지."
".....그..그게..."
'히익? 정색하지 마,님!'
'으...나 지금 쫄았지..?'

"ㄷ..도련님..얘가 아직 밖을 안나가 봐서..."

"난"
"너한테 말하라고 한적 없는데."
"야,대답"
"으..네?"

"대답하라고."

"그만해,김태형.겁먹잖아."
"니가 뭔 상관.거기 얘 오빠"
"..네 도련님"
"얘 잘 단속시켜."
'에? 내가 잘못한걸 울 오라버니들께?'
'잘생겼는데...아우 싸가지'
"저기,김태형 도.련.님?"
"
"제가 잘못한걸 오라버니들께 그러시면 안돼죠."
"여주야..!!"

"방금...뭐라고..니가 지금 나한테..."

"저는..도련님 잘못을 살포시 전해드린거 뿐입니다만,"
"그 얼굴에 성격까지 좋으면 완벽할것 같네요"
"그럼,전 이만..(꾸벅)"
"김태형한테...와...쟤는..누구야?"

"끌리네..ㅎ"

"여주라....푸흐..귀여워"

"......."
'으어...럴수럴수 이럴수....'
'큰일 저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