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태형과 한빛은 너튜브에서 한참을 서울에 노래 커버 영상들과 다른 영상들을 찾아봤지만,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하였다.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해서 태형이 실망감에 빠졌을 때,마침 관련 영상에 다른 여자가 박효신의 눈의 꽃 노래를 커버한 영상이 눈에 띄었다.그 영상의 댓글들을 보니,이 여자의 목소리가 가수 서울의 목소리랑 비슷하다는 댓글이 대부분이였다.

이런 댓글들을 본 뒤,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빛과 눈을 마주친 태형은 영상의 재생 버튼을 눌렸다.영상이 시작되고 정말로 영상에 달린 댓글들처럼 주나라는 이 여자의 목소리는 가수 서울의 목소리랑 너무나도 비슷했다.솔직히 이 정도의 비슷함이라면 한 사람이라고 해도 될 정도였다.
“정말로 너무 비슷한데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네요.아무래도 영상 속 주나라는 이 여자를 찾아 봐야겠네요"
볼팬을 손에 든 태형은 첫번째 단서 밑에 이어서 두번째 단서를 쓰기 시작했다.
단서2.가수 서울과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주나라는 여자가 있다.
주나라는 이 여자의 너튜브 채널 이름은 <주나가 준다>였다.

“일단 이 분을 찾기 시작하기 전에 왼쪽 손등에 흉터가 있는지 먼저 확인 해봐야 겠어요"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열심히 왼쪽 손등의 상처를 찾았지만,손이 나온 영상이 단 한개도 없었다.

“이런 손이 나온 영상이 하나도 없네요.그럼 어쩔 수 없이 이 분을 찾아서 만나봐야겠네요"
어떻게 해야 연락이 닿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던 태형은 <주나가 준다>너튜브 채널로 들어가서 설명란을 읽어보았다.다행이도 그곳에는 주나의 별스타 계정이 쓰여져 있었다.별스타는 디엠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주나한테 연락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작가의 사담]
으... 정말 이 글자수 제한 때문에 여러분에게 많이 보여주지도 못하고 짜증나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