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수가 13명이라고?
10. 여주의 과거 - 1



여주의 이마에서는 식은땀이 계속 나고 있었다


김민규
어...어?

똑똑똑)


윤정한
난데... 들어가도 될까?


김민규
아 네!


윤정한
여주 괜찮아?


김민규
이마에 얼음팩 올려주고 열 내려가나 싶었는데...


김민규
다시 올라가는 거 같아서요...


윤정한
아고...


윤정한
여주야...


김민규
형 잠깐만 저랑 얘기 좀...


윤정한
응...? 아... 그래ㅎ...

철컥)


김민규
형...


김민규
아무래도 여주 누나...


김민규
아픈 거...


김민규
나 때문은 아니겠죠...?


윤정한
너 때문이라니?


김민규
그게...

설

설명

설명중

과거)


여주 7
엄먀!!


여주 7
여주두...


여주 7
동새이...

여주 엄마
오구ㅎ...

여주 아빠
우리 여주도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여주 7
녜!!

여주 엄마
오구ㅎㅎ

여주 엄마
귀여워ㅜㅜ


여주 7
베시시)

다음날)

여주 엄마
여주야~~

여주 엄마
우리 여주 이제 동생 생기겠네?


여주 7
동생!!


여주 7
쪼아!!

여주 엄마
오구ㅎ...

여주 엄마
인사하렴ㅎ


민규 5
앙녀!!


여주 7
오!!


여주 7
너는 누구야?


민규 5
나능... 민규!!


민규 5
5사리구... 누나 동새이!!


여주 7
우아!!


여주 7
나능 여주!!


여주 7
7사리야!!

그때가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었어요...

그렇게 우리는 한 가족이 되는 줄 알았어요

여주 엄마
여주야 엄마랑 아빠가 맛난 거 사 올게!!


여주 7
우아!! 쪼아!!

여주 아빠
여주는 민규랑 잘 놀고 있어요ㅎ


여주 7
녜!!

그렇게 엄마 아빠는 나가신지 5시간이 지나도 안 오셨어요


민규 5
누나!!


민규 5
우리 옴마 아빠능 언제와...?

그러다 집 전화로 전화가 왔어요

여주 누나는 어떤 전화를 받고선 표정이 굳어지더라고요...

누나는 전화를 끊고는 저를 안아주며 말했어요


여주 7
엄마랑 아빠가 멀리멀리 여행을 떠나셔서 못 오신대...


여주 7
민규랑 누나랑 잘 지내고 있으래ㅎ...

그리고 저는 그 말을 하는 누나의 얼굴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걸 보게 되었어요

그러곤 저는 누나를 꼬옥 안아주며 말했어요


민규 5
누나... 울디마...

누나는 말했어요


여주 7
누나... 안울어ㅎ... 그냥... 서운해서 그래...ㅎ


민규 5
누나아...

우리는 그렇게 지낸지 어느덧 10년이 지났고

학교를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몰랐어요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선생님
오늘은 전학생이 왔다

선생님
인사하렴ㅎ


여주 17
안녕 나는 김여주...

+학생들이 없어서 민규랑 여주가 같은반이에요!!

선생님
여주는 저기 민규 옆자리에 앉아ㅎ


여주 17
넵...

선생님
그럼 자습해라



학생들
아 쟤야?/고아라는 애?/뭐...? 고아임?/ㅇㅇ 쟤네 엄빠 죽음ㅋㅋ/미쳤네ㅋㅋㅋ


여주 17
민규야...


민규 15
어...?


여주 17
쟤네가 하는 말... 다 거짓말이니까... 듣지 마ㅎ...


민규 15
으응...

그리고 하루하루 지나갈 때마다 우리가 고아라는 소문은 퍼지게 되었어요

그러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소문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