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너의 첫사랑..?
20화



윤정한
너 좋아해 여주야

그러자 여주의 눈이 동그래졌다


전원우
지금 뭐하시ㄴ..!


최여주
가세요 오빠.

여주는 정한을 내보내고 문을 닫았다


윤정한
어어..?여주야..!


윤정한
괜히..말했나..타이밍이 별로이긴했지..

정한은 자책하며 그자리에 섰다


최여주
왜 갑자기 고백을...

여주는 빨게진 얼굴을 숨기며 주저앉았다


전원우
여주야.:괜..찮아..?


이석민
괜찮아요 누나..?

보고있다가 안되겠는지 말을거는 석민과 원우


최여주
어..?어어 괜찮아...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여주였다


전원우
........석민아 가자.


이석민
네..?아니 왜..?

원우는 석민을 잡고 나갔다


최여주
휴..이걸 어떻게 해야돼..

여주는 생각에 잠겼다

그 사이 바깥상황

밖으로 나간 원우와 석민은 밖에 서있는 정한을 만났다

정한은 원우를 본 순간 피식 웃었다

그리고 두 남자는 신경전을 벌였다


전원우
왜 그렇게 웃으시죠?


윤정한
웃으면 안되니?


전원우
여주한테 고백은 왜하신거에요? 여주가 혼란스러워 하잖아요.


윤정한
여주가 오해하게 두는것보단 나은거 같은데.


윤정한
그리고 너처럼 고백안하고 옆에서 지켜보는것보단 낫다고 보는데?

그러면서 원우를 비웃었다

그리고 석민은 중간에 껴서 안절부절못하고 말렸다


이석민
저기..형들..


이석민
이렇게 싸우지말구요...


이석민
다같이 여주누나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정정당당하게...


윤정한
정정당당하게 하면 쟤 나 못이기지


전원우
아닐걸요 두고보세요


윤정한
그래 두고보자

그러면서 둘은 반대쪽으로 갔고

중간에 낀 석민은..


이석민
나도 여주누나 좋아하는데..왜 둘이싸워?!

혼자서 소리를 질렀다

다음날

여주와 정한이 마주쳤다


윤정한
안..녕..?ㅎㅎ

어색하게 인사하는 정한


최여주
안녕하세요.

그냥 인사만하고 가버리는 여주


윤정한
하하...역시 어제 그 고백은 아니였구나..

시무룩해하며 여주를 따라간다

그때 여주에게 가는 순영


권순영
하이 여주


최여주
하이


최여주
아 맞다 너 어제 튀었더라?


권순영
헉..! 도망가야겠군


최여주
ㅎㅎㅎㅎ 잡히면 뒤져쓰

그렇게 순영을 쫒는 여주였다

그렇게 단숨에 교실에 도착한 순영과 여주

그리고 여주반에 있는 원우와 도겸 그리고 찬


권순영
헤이 워눙이 오랜만


전원우
뭐래 어제도 봤으면서.


이찬
형 하이요


권순영
헤이 꼬맹이


이찬
꼬맹이 아니라니까요.


이석민
누나아아아 왔어요?!

그러면서 여주를 안는 석민


최여주
헤헤 반기는건 석민이 뿐이네

그때 정한이 나타나 석민 품에 있는 여주를 때어냈다

그리곤 석민을 보고 정색하며 말했다.

남자애가 여자애 껴안는꼴은 못보지.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