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일까 내게 넌

밝혀진 진실 하나

(여주 시점)

이은영(여주)

('뭐..뭐야..뭐가 어떻게 된거야..?')

이은영(여주)

('얘네는 왜 내 옆에서 자고 있는 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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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으음..음냐음냐..

이은영(여주)

('깜짝이야..! 잠꼬대 였구나..')

이은영(여주)

('..너무 가깝잖아...')

이은영(여주)

('근데 얘넨 향기도 좋네~ 무슨 향수 쓰는걸까? 아님.. 살 냄새인가?')

이은영(여주)

('그나저나 평소에도 잘생긴건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더 잘생겼네..녀석들..')

이은영(여주)

자는 모습도 어쩜..이렇게도..(침 질질..)

이은영(여주)

('헐..!! 아니!! 정신차려 이은영!! 무슨 생각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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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으음...

이은영(여주)

('헙..!! 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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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은영아..."

이은영(여주)

('응? 혹시 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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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좋..아..."

이은영(여주)

('...응? 잠꼬대 하나..?')

이은영(여주)

('방금..지훈이가.. 뭐라고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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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좋아..해..."

이은영(여주)

('...!!!!????...')

. . . . . . .

이은영(여주)

('에이.. 설마.. 지훈이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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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야 이은영~ 이리 나와봐"

그때 언제부터 깨어있던 (우진)이 슬~쩍 (은영)을 부른다.

이은영(여주)

('오~! 구세주여~~!')

우진의 도움으로 스리슬쩍 조심~히 그 두 사람 사이를 빠져나온 은영.

이은영(여주)

"후~ 이제야 숨이 쉬어지네.. 아까는 숨도 못 쉬어져서 기절할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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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너네 뭐하고 있었냐?"

이은영(여주)

"아..아무 짓도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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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누가 뭐래?ㅋㅋㅋㅋ"

이은영(여주)

"아니 뭐.. 그렇다구ㅋㅋㅋㅋㅋ"

처음엔 정신 없어서 구경하지 못했던 은영은 진영의 집안을 구경한다.

이은영(여주)

"오~진영이 집은 이렇게 생겼구나~"

이은영(여주)

"으음..? 이 사진은 뭐지..?"

집안을 구경하던 은영은 액자속에 있는 사진을 발견한다.

이은영(여주)

"다른 여자랑 같이 있네..."

이은영(여주)

"그런데.. 이 사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이은영(여주)

"어디서 봤더라...?"

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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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이 사진은 건들지마."

그때. 갑자기 진영이 나타나 들고있던 사진을 가로챈다.

이은영(여주)

"미..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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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미안해 할 것 까진 없고..."

이은영(여주)

"근데.. 사진 속에 같이 있던 여자분... 누군지 물어 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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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내 전 여자친구야.."

이은영(여주)

"그..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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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지금은.. 이 세상에 없어.."

이은영(여주)

"아... 그..그렇구나..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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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아니야. 미안해 하지마."

이은영(여주)

"응..."

이은영(여주)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구..?')

이은영(여주)

('그런데... 사진 속에 저 여자.. 이상하게 낯이 익어...')

이은영(여주)

('왜지? 내가 어릴때 사고로 기억을 잃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분명 나랑 알던 사이 인것 같은데..')

이은영(여주)

('도대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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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야 전학생"

이은영(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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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야~!"

이은영(여주)

"어..어..? 왜? 머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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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왜 그래..? 무슨 생각하는 거야?"

이은영(여주)

"어? 아..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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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저 사진 너무 신경 쓰지마."

이은영(여주)

"응..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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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은영아"

이은영(여주)

"엇. 지훈아 깼니?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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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응. 둘이 머해?"

이은영(여주)

"아. 집 구경 하다가 그냥 사진 구경하고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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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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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얘들아~~ 배 안고프냐~? 밥 했다~! 밥 먹자~!"

그때. 언제부터 부엌에서 밥을 한건지 엄마처럼 밥 먹어라고 부르는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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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너네 기다리는 동안 배 고파서 아까 사둔 미역국 재료랑 오므라이스랑 만들어 봤어"

이은영(여주)

"우와. 맛.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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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응? 그..그치? 얼른 먹어봐"

이은영(여주)

"응. 잘.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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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귓 속말로) 야 배진영.. 너네 무슨 일 있었냐? 뭘 했길래 은영이가 저리 기분이 안 좋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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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귓 속말로) 아.. 혜인이 사진을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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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뭐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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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귓 속말로) 야 임마~ 그런건 잘 좀 숨겨 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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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얘들아 다 들려.."

이은영(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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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아...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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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음..은영아.. 저기 있잖아.."

이은영(여주)

"아..미안.. 괜히 나 땜에 분위기 다운 됬네.. 나 신경 쓰지마~ 난 괜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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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안..괜찮아 보이는데..."

이은영(여주)

"사실은.. 저 사진에 있는 여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서..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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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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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어디서 본것 같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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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저번에도 진영이 널 사진으로 봤다고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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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아 그래! 그때 은영이 전학 온 날! 그때 사진으로 진영이 널 봤었다고 했었잖아!

이은영(여주)

"응.. 맞아.. 진영이 너두.. 사진으로 몇번 봤었어.. 누구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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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누구를 통해서..?"

이은영(여주)

"응.. 그 사람이 바로 저 여자 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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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그럼 너랑 아는 사이 였단 말이야..?"

이은영(여주)

"아마도.. 그런거 같아.."

이은영(여주)

"내가 12살때..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사고 이전의 기억은 없거든.. 아마.. 사고 이전에 만났던 여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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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그럼 사진 속에 여자를 어떻게 기억해?"

이은영(여주)

"그냥.. 어렴풋이 기억이 날 듯 말 듯 한데.. 나와 아주 친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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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친했다고..?"

이은영(여주)

"응...근데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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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생각해 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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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야~ 기억이 안난다는데 너무 닥달하지 말아~"

이은영(여주)

"기억이 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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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뭐? 어떻게?"

이은영(여주)

"그게.. 아마..같은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같은 반이 었어.."

이은영(여주)

"혜인이라고 했었지..?"

이은영(여주)

"등. 하교도 매일 같이 하고 그랬는데... 걔네 아버지가 나를 보더니 혜인이를 데리고 도망을 가더라구.."

이은영(여주)

"그래서 몰래 하는 얘기를 엿들었는데.."

이은영(여주)

"니 동생하고 왜 붙어 다니냐면서 같이 있으면 안된다고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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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니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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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왜 붙어 다니지 말라는 거지..?"

이은영(여주)

"사실..난 아기때 입양 되었거든.. 지금 부모님은 친부모님이 아니셔.."

이은영(여주)

"아마도... 내 생각에는..."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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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는 사람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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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는 사람

과연~! 혜인과 은영의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