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민윤기 X 윤기 현여친 김여주
17화



김여주
..안궁금해요


정호석
음~그래?


정호석
그럼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민윤기가 살인자라면?


김여주
..(멈칫


김여주
..뭐라구요?


정호석
민윤기, 살인자라고


정호석
사람 한명 죽이는건 걔한테 껌일껄?


김여주
...그게 뭔소리에요 알아듣게 좀 말해봐요


정호석
니가 좋아하는 민윤기가, 내 여친이랑 친여동생, 그리고..부모님을 죽였어


정호석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였다고


김여주
...네?그럴리가요...


정호석
전혀 안믿는 눈치네?그럼 내가 말해줄게


정호석
그때 있었던 끔찍한 이야기를


정호석
내가 중학교 2학년이였을때였어


정호석(중2)
아빠!! 우리 어디 놀러가?!


정호석
놀러갈 마음에 설레하던 그차 안에는2살어린 초등학교 6학년인 여동생이랑 동갑인 여친 한명..그리고 부모님이 타고있었어


정호석
차를 타고갔었는데 너무 신나는바람에 노래도 크게틀고 놀러갔어


정호석
고속도로였는데 잘 가고있었던 우리차 앞을 어떤차가 막더라고


정호석
그차안에서는 온통 검은색옷을입고 총들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차를 포위하듯 둘러싼거야


정호석
내 여동생이랑 여친이 무서웠는지 벌벌떨더라고


정호석
안으면서 달래주고있었는데


정호석
누군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더라고?


정호석
누군지 짐작이 갔을거야


정호석
민윤기였어


정호석
한손에 호신용 칼을 들고 들어와서는 다짜고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이더라고


정호석
너무 순식간에 일어났던 일이라 멍하니 보고만있었어


정호석
그때 나도 점점 더 무서워지기시작하는거야


정호석
민윤기가..


정호석
그새끼가....


정호석
나만 차밖으로 데리고 나가더니..내 앞에서 보란듯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타고있던 차에 불을 질렀어


정호석
그러고 나서는..내 머리를잡고 전봇대에 세게 4~5번 부딪히더라고?


정호석
근데 나는 운좋게 살았어


정호석
..이게 그때 그 상처야

호석은 자신의 앞머리를 까 상처를 보여주었다

혐오스러울정도로 심한 상처

순간 그거를 본 나는 순간적으로 인상을 찌뿌렸다


정호석
그리고 민윤기 지금 성인이야


김여주
...네?


정호석
고등학교를 다니는 이유는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위해서 그럴꺼야


정호석
난 민윤기를 극도로 싫어하거든?


정호석
그래서 널 좀 이용해야겠어


정호석
잠시 자고있어 김여주

호석은 여주에게 다가가 여주가 뭐라 말하기도전에 여주의 팔에 이상한 액체가 들어있는 주사기를 꽂아 넣었다

그순간 또 스르륵 잠이 든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