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VS착한남자

1ep-원나잇

나는..수많은 건물들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왜 태어났을까..사람들이 나 때문에 힘들어하고있어..

라고 생각을 하며..

그렇게 한참을 생각하고 밑을 바라봤다..

밑에는..

강..인지 바다인지..물이 보인다

여기서 내가 뛰으면 죽겠지?..

어짜피 많이 시도 해본거라 소용이 없었다

아니,지금이라면 다를거야..

그렇게..눈을 감으며 밑으로 떨어진다..

09:00 AM

"띠리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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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흡..뭐야 요즘 힘든가.."

이른아침, 알람소리로 인해 깨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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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개꿈을 꾸네"

이렇게 나는 약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버티고있다..

가족들은 모른다 내가 우울증이 심한것을..

아니..이제 가족은 떠났다..내옆에 없는 존재..

왜이리 가족들의 온기가 느껴지지..아마 하늘에서 날 위로해주고있는뜻인가..

가족들의 추억을 잠시 생각한후,나는 옷을 대충입고 알바하러나간다..

내가 일하는곳은 제과점&커피 숍이며 알바시급이 적다..그래도 먹고살수있는정도라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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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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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네..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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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괜찮아, 테이블 정리나 해줘:)"

매번 지각하는 나는..매번지각하는데도..월급은 안내려간다..

점장님이 착하셔서..안내려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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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요즘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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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안색이 안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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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요즘..악몽을 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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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나도 대학생때는 우울증 심했어,시간 지나면 나을거야 힘내-"

그의 위로는..너무나 달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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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네!'

01:07 PM

"딸랑"

어디선가 들려오는 명쾌한 종소리..

그건 바로..

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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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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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네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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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저랑 일한번 하실래요?"

그는 나에게 검은 명함을 주었다..

명함에 적힌 글자는..

'원나잇..한번씩 50만원'

안할려 하지만, 50만원이라는 단어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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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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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생각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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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그보다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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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아 아메리카노 설탕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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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네."

참 특이하네 아메리카노에 설탕을 넣다니..아니 그보다..50만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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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어? 지민아 너 커피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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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죄송합니다"

나는 50만원..단어에 빠져 하는말도 안들렸다..

원나잇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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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사장님 원나잇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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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그걸 왜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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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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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한번 성관계를 하고 끝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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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

남자는 임신안하니까..하면 개이득 아닌가?

여자랑 하는거면 나야좋고..설마 남자랑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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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여기 커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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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네,생각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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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직..여기 명함 연락처로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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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네 기다리겠습니다."

나는 바보인가 낮선사람이 준 일자리를 생각해보겠다 하다니..

어짜피 다른사람한테 권유해도 난 할거같다..

아..c 할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