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친구 사이
전학생


정여주
야 나 먼저 간다~



김태형
야 같이가


전정국
누나 난 나중에 갈게~ 먼저 가!


김태형
야 정여주! 같이 가자니까!

정여주
싫거등! 야 나혼자 한번 가보자

정여주
맨날 너랑 갔잖아


김태형
ㅠㅠ알았어

사실 난 김태형과 함께가면 받는 시선이 좀 부담스러웠다

정여주
오예~! 오늘 김태형이랑 같이 안간다!


김태형
뭐야 정여주 기분 좋은거야?

정여주
헤헤 나 간다~~~~

쿠당탕탕


김태형
아이고오~ 넌 맨날 넘어지냐

정여주
악 아퍼

내 무릅을 보니 피가 흐르고 있었다


김태형
야 피나잖아 괜찮아?

잠옷바람으로 달려온 김태형을 보니 좀 귀여웠다


전정국
누나! 다쳤어? 괜찮아?

정여주
아..응?


전정국
괜찮냐고.

정여주
어? 어.. 괜찮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 김태형이 내 상처를 치료해주고 있었다 좀 설레이기도/// ///


김태형
야 뭘그렇게 빤히 보냐?

정여주
어? 미안..

정여주
나 간다아!!

정여주는 학교를 갔다


전정국
아! 맞다 나 오늘 누나네 학교 전학간다는거 말해야 하는데..

전정국이 알려주려고 했으나 김태형과 정여주는 학교를 간 뒤였다

학교 도착

정여주
아 아퍼..

다친 무릅으로 학교를 오니 밴드가 떼어지고 쓰라렸다

이어 김태형도 학교 도착


김태형
야 정여주 괜찮냐?

김태형좋아하는학생들
야 정여주는 대체 누구길래 김태형이 걱정해주고 김태형이랑 같이 다니냐?

김태형과 정여주 쪽으로 시선이 쏠렸다


선생님
자자 모두 집중!

선생님 나이스 타이밍~!


선생님
오늘은 전학생이 왔다

옆에 누군가가 따라왔다

하지만 난 전학생 따위 관심 없었기에 보지 않았다

옆에서 수군거림이 느껴졌다

학생들
야 쟤 잘생겼다!

학생들
쟤는 내가 찜했어!

정여주
뭐가 저렇게 시끄러워


김태형
야! 정여주! 봐바!!

전학생 쪽으로 고개를 든 순간 깜짝 놀랐다

정여주
응? 전정국!!!!!!!!!!!!!!!!!!!!!!!?


선생님
자 이름은 전정국이고 빠른년생으로 고1이 되었지만 원래는 중3이다


전정국
형 누나들 안녕 잘 지내보자!


전정국
그리고 여주누나! 태형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