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메이트 [Check Mate]

11. 너에 대한 것

최우현

"지민아, 아버지 성함이 뭐라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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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말씀 안드렸었나요. 무진이요. 박무진"

최우현

"박무진, 알겠다. 아저씨 잠깐 나갔다 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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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디 가시게요?"

최우현

"일 해야지. 먹고 살려면. 다녀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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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네. 다녀오세요 아저씨"

이수현

"으음~ 음음~"

최우현

"늦게도 온다, 이수현"

이수현

"어우 깜짝이야! 야! 너 나한테까지 그렇게 은밀하게 나타날 필요는 없지 않냐?"

최우현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너 박무진이라는 사람좀 조사해봐"

이수현

"박무진? 왠지 이름이 익숙한데..아! 그 우리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조직원 아니야? 맞네!"

최우현

"뭐? 뭔 개소리야"

이수현

"왜 그, 기억 안나? 조직원이 칼 하나 제대로 못 잡는다고 아버지가 엄청 쪼인 조직원 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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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니들이 일처리를 그딴식으로 하니까 나한테 이딴게 날아오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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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조직원들

"죄송합니다, 보스. 죽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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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영네이션 조직원이란 새끼들이 칼 하나 제대로 못 잡고 말이야. 누가 그렇게 교육을 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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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조직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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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새끼들아, 내 말 안들려? 누가 그딴식으로 교육 시켰나!"

박무진

"...접니다,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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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그래, 니 이름이 뭐지?"

박무진

"영네이션 조직 행동대장 박무진 입니다,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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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그래, 행동대장 박무진. 조직원들 상태가 왜 저런 것 같나?"

박무진

"제가 교육을 잘 못시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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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그걸 잘 아는 새끼가. 그런 새끼가 교육을 저딴식으로 해? 니가 감히 보스인 내 명령도 없이 항복하는 상대 조직원들을 풀어주라고 했다지?"

박무진

"항복을 하는데, 굳이 죽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ㅇ..."

퍽-

박무진

"....하여 풀어줬습니다. 항복을 하는데도 죽인다면 그건 공격이 아닌 살인이 되ㅇ.."

퍽-!

박무진

"...살인이 되는 것이니 그랬습니다.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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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어디 한 번 더 지껄여 봐라. 끝까지 때려줄테니"

박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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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요즘 조직원들이 분수를 모르고 날뛰길래 한번 다잡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네놈이 좋은 본보기가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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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조직원들에게) 거기 있는 각목 하나씩 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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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조직원들

"예,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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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그래, 그걸로..이 새끼 한 군데는 못 쓸 때까지 죽도록 패라. 행동대장 박무진은 내 명령을 어겼으니 적대적으로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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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조직원들

"예 알겠습니다, 보스!"

퍽- 퍼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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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그만, 그만. 이럴때는 말 잘 듣지, 이 새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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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행동대장 박무진은 보스인 나의 명령에 굴복하지 않았으니, 오늘부로 그 자격을 박탈하고 조직에서 내쫓는다. 이놈이 영네이션에 들어온 이유가..임신한 아내때문이라지? 그래. 그 년한테 똑바로 찍어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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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조직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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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조직원들

"명령 받들겠습니다,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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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조직원들을 바라보며) (탁, 탁,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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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조직원들

"우-리는 영네이션, 젊은 피를 이길 자는 아무도 없다네-! 그 어떤 조직도- 우리를 이길 수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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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네이션 보스

"영네이션 조직의 사정에, 반항이란 존재할 수 없지. 하하!"

그의 호탕한 웃음에, 대적할 자는 아무도 없었다. 시작하기 전 끝나버린 게임이었다.

최우현

"아..기억 나는 것 같다. 행동대장이었던 박무진"

이수현

"근데, 갑자기 박무진은 왜 찾는데?"

최우현

"그럼 지민이가..그 임신했다던 아내의 아이라는거야...?"

이수현

"...뭐? 지민이가...박무진씨 아들이라고?"

최우현

"...일단..그런 것 같긴 한데..좀 더 알아봐야지. 수현아, 부탁좀 하자"

이수현

"어휴, 그래. 한다, 해. 알아보고 연락 줄테니까 연락 잘 받기나 해"

최우현

"알겠으니까 빨리 가봐. 체크메이트"

이수현

"저자식은 뭐만 하면 체크메이트래. 그래, 체크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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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안녕하세요, 아미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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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어..제가 한 3달 전쯤 글을 올리고 중단했던 것 같은데..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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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우선, 전 3개월이란 시간 동안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다른 작가분들의 글도 읽어보면서 이런 부분은 이렇게 표현하고, 저런 부분은 저렇게 쓸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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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전에 말씀드렸다싶이 제가 올해로 처음 중학생이 되어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습니다. 난생 처음 1,2차고사도 봤기에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그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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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하지만 이제는 방학이기도 하고, 2학기는 자유학기제라 시험도 없기 때문에 체크메이트를 다시 연재하려고 합니다. 꽤 오랜만에 써서 앞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고 어떻게 이어나갈지도 기억이 나지 않아 지금 새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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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그러다 보니 등장인물의 이름이 바뀐 것 도 있고, 앞 내용을 조금 수정한 부분도 있으니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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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하하, 너무 오랜만에 와서 읽어주시는 독자님이 계실 지는 모르겠으나..전 제 길을 걷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