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야 이게 FLEX야ㅋ"
[57."야 이게 FLEX야ㅋ"]


몇시간후,

띠디딕-

덜컥-

쾅-


김태형
지민아!


박지민
?


박지민
오늘 왜이리 신났어?


김태형
정국이가 왔다갔어ㅎ


박지민
아ㅎ, 그럼 엄청 좋았겠네


김태형
응!


김태형
근데 오늘 회장님이 무슨 말씀 안하셨어?


박지민
무슨말?


박지민
특별한 말씀 안하셨는데?


김태형
아..알겠어ㅎ


박지민
뭐땜에 그러는거야?


김태형
아무것도 아니야ㅎ..

태형이는 방으로 들어가고,

지민이는 걱정하는 표정으로 방에 들어가 씼는다.

한편 지은이는,

윤기를 데려다 주고 집에 왔다.


이지은
오빠, 그 태형씨 모래로 시간 잡아나줘.


김석진
송강씨랑 만나는 거 말하는 거지?


이지은
어ㅎ, 모래 한..12시쯤?


김석진
아, 알겠어ㅎ


이지은
그리고 오늘 옥상에서 한 잔 할래?


김석진
그럴까?


이지은
윤기바도 지금은 못 가니깐,


김석진
그래ㅎ


김석진
편한하게 옷 갈아입고,


김석진
올라와ㅎ


김석진
위에다가 준비해놓을께


이지은
알겠어ㅎ

지은이가 방에 들어가고,

석진이도 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온다.

그런 후, 바로 옥상에다가 술 한 잔할 세팅을 한다.

달그락-

달그락-

잠시후,


이지은
오ㅎ


김석진
왔어?


김석진
세팅 다 했어ㅎ


이지은
엄청 빨리 했네


김석진
와인은 레드와인으로 준비했어ㅎ


이지은
맛있겠다ㅎ

지은이는 쇼파에 앉아 석진이가 따라준 와인을 마신다.

또르륵-

꿀꺽-


이지은
오ㅎ 맛있다,


이지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김석진
그럴수도?

지은이가 와인을 잡아 석진이에게 와인을 따라주었다.

또르륵-


김석진
잘마실께ㅎ,


이지은
웅ㅎ,

석진이는 지은이가 따라준 와인을 마셨고,

도수가 좀 셌는지 석진이의 혀가 꼬이기 시작했다.


김석진
지은아,(취함


이지은
응?(하나도 안 취함


김석진
넌 나의 어떤 부분이 좋냐?


이지은
그냥 오빠 성격이 쿨해서 좋아,


이지은
그건 왜?


김석진
아니ㅎ, 그냥ㅎㅎ


김석진
곤데, 너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


이지은
사적인 공간에서는 정말 좋은 오빠,


이지은
일하는 공간에서는 아주 끝내주게 일 잘 처리하는 오빠.


이지은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김석진
그렇구나,..


이지은
혹시, 오빠 나 좋아해?


김석진
감히 내가 널?


김석진
절때 아니야,


김석진
너랑 나랑 오랜 시간 동안 같이 있었는데, 너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김석진
그냥 물어본거야,


이지은
아, 그럼 오빠가 생각하는 나는 뭐야?


김석진
음,..


김석진
일할때는 완전 철벽녀에 완전 일 잘하는 여주,


김석진
사적일때도 뭐,..철벽녀이고, 귀여운 동생같은 여주ㅎ..


김석진
난 일하는 여주때 보단, 사적일때가 더 좋아ㅎ


이지은
왜?


김석진
귀엽잖아ㅎ,


김석진
어릴때 웃는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좋아ㅎ,


이지은
어릴때 웃는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어?


김석진
웅ㅎ,


김석진
넌 못 느끼겠지만,


김석진
나랑 아버지랑 그리고 어머니까지 느끼실꺼야.


이지은
그렇구나,


이지은
오빠,


김석진
응?


이지은
나 오빠한테 물어볼꺼 있어,


김석진
뭔데?


이지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