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눈뜨니, 악몽이 다시 시작되었다
20 • " 나 한번만 사고칠게 . "


스윽 , -


시녀 , 지혜리
황후 폐하!!! ...

_ 여주는 간신히 몸을 일으켜 앉았다 .


황후 , 서여주
.... 사태는 어떻게 됬어? .


시녀 , 지혜리
이제 막 깨어나셨는데 , 그런 일은 왜 물어보고 그러세요! ..


고아원 원장 , 윤시현
맞아요 , 황후폐하 .


황후 , 서여주
하지만 ....


고아원 원장 , 윤시현
제국도 제국이지만 , 폐하 ..


고아원 원장 , 윤시현
현재 몸에 독성이 워낙 강한지라 , 완전히 해독을 못 했어요 .


고아원 원장 , 윤시현
전보단 몸이 많이 힘이 들겁니다 .


황후 , 서여주
그건 예상한 일이야 ...


황후 , 서여주
아무튼 지금 어때? , 제국 상황이 ...

드르륵 , -


황자 , 김태형
황제는 곧 있음 처형당할꺼다 , 태후와 함께 .


황후 , 서여주
.... 처형까지? .

_ 여주는 이렇게까지 바란것은 아니라는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


서 남 현
여주야!! ..


황후 , 서여주
오라버니? ...

_ 남현은 달려가 여주를 껴안았다 .


서 남 현
미안해 , 늦어서 ...


서 남 현
유배지에서 빠져나오는게 힘들었다 , 그래도 니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

_ 남현은 그제서야 안심했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


황후 , 서여주
오라버니야? , 선봉을 선게 .


서 남 현
그래 ... 황ㅈ .. 아니 김태현은 처형당할거야 .


황후 , 서여주
언제? .


황자 , 김태형
내일 .


황후 , 서여주
... 알았어 .


시녀 , 지혜리
도련님 , 저와 잠깐 나가있어요 .


서 남 현
뭐? , 왜? ..


서 남 현
이제서야 간신히 만났는ㄷ ...


시녀 , 지혜리
잔말말고 어서요! .

_ 혜리는 남현의 손을 잡고 끌고 밖으로 나갔다 .


황자 , 김태형
.....


황후 , 서여주
할말 있으면 해 , 그렇게 쳐다보지 말고 .

_ 태형은 침대 맡에 앉고는 , 여주에게 말했다 .


황자 , 김태형
긴 시간동안 많은 고민을 했다 .


황자 , 김태형
아무 상의도 없이 독을 먹은 너를 깨어나면 어떻게 해줄지 .


황자 , 김태형
욕을 한 바가지 해줄까도 했고 , 딱밤을 때릴까도 했고 , 그것도 아니면 ...


황후 , 서여주
그만 .


황후 , 서여주
내가 말했잖아 , 아군을 속여야 적군도 속인다고 .


황자 , 김태형
그럼 , 나는? .


황후 , 서여주
뭐? ....


황자 , 김태형
니가 누워있는동안 , 나는 어땠을거 같은데? .


황후 , 서여주
너랑 나랑 무슨 사이라고 .


황자 , 김태형
나도 그런줄 알았거든 .


황자 , 김태형
한 배를 탄 사람 , 그저 조력자 이렇게만 .


황후 , 서여주
너 지금 우정이랑 , 사랑이랑 헷갈려 하는거야 .


황후 , 서여주
이 이야기 그만하자 .

_ 여주가 침대에서 일어나자 손목을 붙잡고는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태형이였다 .


황자 , 김태형
우정 , 사랑 뭐든 상관없어 .


황자 , 김태형
그냥 너는 너고 , 나는 나야 .


황자 , 김태형
그냥 , 니가 없으면 안돼 .


황자 , 김태형
황제가 죽으면 , 아니 ... 황제가 죽기전에 너와 내가 처음만나던 그 순간부터 .


황자 , 김태형
" 넌 , 내 사람이였다 . "


황후 , 서여주
..... 오해하지마 .


황후 , 서여주
저번에 말했듯이 난 자유롭게 살거야 .


황후 , 서여주
또 , 누군가에게 속박당하고 싶지 않아 .


황자 , 김태형
속박하려는게 아니야 .


황자 , 김태형
하고싶은거 다 해도좋아 , 넌 그저 내 옆에 있으면 된다 .


황자 , 김태형
나와 함께하면 돼 .

여주는 사랑이란 감정을 몰랐다 ,

많은 시간을 황궁에서 살며 , 사랑이란 감정을 한번도 느껴보지 못 했으니까 .

그래서 , 지금 역시 혼란스러워 했지 .


황자 , 김태형
시간은 많고 , 우리는 젊어 .


황자 , 김태형
천천히 다가와도 된다 , 내가 한발짝 뒤에서 따라갈테니 .


황자 , 김태형
"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던 , 넌 내 사람이니까 . "


황자 , 김태형
그러니까 ....

_ 태형의 시선이 여주의 입술로 향했다 .


황자 , 김태형
" 나 한번만 사고칠게 . "


황후 , 서여주
뭐? ..


_ 여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 태형은 입술을 가져다댔고 , 서로의 입술이 맞닿았다 .


. . . .



황후 , 서여주
... 아주 격한 사고네 .


황자 , 김태형
왜 , 때릴래? .

_ 태형은 표정하나 안 바뀌고 , 자신의 머리를 여주에게 가져다댔다 .


황후 , 서여주
.....


황자 , 김태형
피식 - ) 알았어 , 기다릴게 .


황자 , 김태형
황후께서 나에게 무슨 벌을 내릴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ㅎ .

_ 태형은 특유의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며 말을하곤 , 여주가 쉴 수 있도록 방을 나갔다 .


황후 , 서여주
능구렁이 .

터벅 , 터벅 -


서 남 현
너 , 내 동생이랑 무슨 이야기했어 .

_ 태형이 방을 나와 복도로 나오자 보이는 것은 , 남현이 상당히 불편해 보이는 표정으로 다가왔다 .


황자 , 김태형
알아서 좋을게 없을텐데 .


서 남 현
뭐? , 이 자식이!! ..

_ 남현이 태형의 멱살을 붙잡았다 .


황자 , 김태형
궁금해? .


시녀 , 지혜리
다급 - ) 도련님 , 진정 좀 하시고! ..


서 남 현
빨리 말 안해?! .


황자 , 김태형
키스 했는데 .


시녀 , 지혜리
? ....

정 - 적 -


시녀 , 지혜리
?! , 네?! ....


서 남 현
황당 - ) ㅁ,뭐? ...

탁 , -

_ 남현의 멱살을 뿌리치고는 옷깃을 정리하는 태형이였다 .


황자 , 김태형
그래서 , 들어서 좋을게 없다고 그랬잖아 .


시녀 , 지혜리
황당 - )

무슨 저런 이야기를 , 당당하게 아무렇지 않게 누가 이렇게 당당하게 밝히냐고 ...


황자 , 김태형
그럼 , 난 처리할게 있어서 .


서 남 현
ㅇ,야!! ...

_ 남현이 태형을 붙잡으려고 했지만 ,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


서 남 현
혜리야 .


시녀 , 지혜리
네? ..


서 남 현
재 약간 모자라냐? ...


시녀 , 지혜리
....

글쎄 , 내 눈엔 둘다 모자란것 같은데 ....


시녀 , 지혜리
글쎄요ㅎ ..

손팅의무👍🏻👍🏻👍🏻 , 눈팅금지❌❌❌ , 별테금지❌❌❌

댓 110이상 연재 , 130이상 추가연재 .


망개찐떡 작가
댓글은 매너입니다💜 .



망개찐떡 작가
댓글 안달면 너무해! , 너무해! .


망개찐떡 작가
ㅈ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