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꿈으로 연결된 너와나
멀어져만가네


나
...선하씨를 말하는거야?


박지민
그래...

나
너...선하씨를...좋아했지?


박지민
!


박지민
...아닌데?

나
거짓말치지마 너...


박지민
그입다물어

나
...

금방이라도 죽일듯한 눈빛

하지만 난 너의 대답을 듣지않았다

나
너 선하씨 좋아했잖나



박지민
조용히하라고했을텐데?

나
아니? 내말은 아직안끝났어


박지민
허?

나
민윤기가 나를 유선하씨대신 좋아한다고했지? 그럼 너도 예외는아니네


박지민
내가 왜 예외는아니지?

나
지난번에그랬잖아 날 좋아한다고 거짓말아니라며


박지민
그래 거짓말아니지

나
너도 유선하씨에대해 벗어나지못한거야 알아?


박지민
허...난 민윤기보다 더빨리 벗어났어 알고말해

나
그렇겠지 민윤기보다 날 먼저 알아냈으니까


박지민
아ㅋㅋ...증거있어?

난 주머니에서 잘접어진 종이를 박지민에게 던졌다


박지민
이건 또 뭐길래 거칠게 던지셔?

바스락-


박지민
...!

나
니가 선하씨 대리고 집에있을때 종이에적으며 남긴거야

'...김여주라는 아이는...누구야..지민아...'


박지민
하...유선하..

나
선하씨를 좋아하면서 날 찾은건 뭔짓이야?


박지민
선하를 먹기에는 아까워서 선하와비슷한피를 찾고있었지


박지민
그땐 넌 고등학생이여서 잡아가기에도 곤란했지

나
그래서 그냥 냅두셨다?


박지민
그렇지 근대 너 코난같다 잘찾는데?ㅋㅋ

나
어쨋든 넌 민윤기랑 다를게없어


박지민
아...내가 제일 싫어하는말인데...

꾸욱-

나
아!

박지민은 내 어깨를 잡고 세게 눌렀다

나
ㄱ...그만...!


박지민
하...그렇게도 민윤기랑 떨어지는게.싫은건가...유선하대신 좋아하는거라니까...

나
그건...니생각이고...!



박지민
내가 아껴주겠다고...


민윤기
뭘아껴줘


박지민
하아...

나
으...

민윤기가왔고 박지민은 내 어깨를 놔줬다


민윤기
내집에서 뭐하는거야?


박지민
그냥 니 소유물좀 대려갈려고


민윤기
쟤를 니가 왜 대려가


박지민
어짜피 유선하대신 좋아하는거잖아 안그래?

나
...하아...


민윤기
하...니가 뭘알아


박지민
정말로 니가 유선하대신이 아닌 김여주로써 좋아하는거맞아?ㅋㅋ


민윤기
하...

나
..왜 말을못해...



민윤기
어?

나
지난번부터 왜...계속 말을못하는거냐고...


민윤기
여주야 그게 아니라

나
알아 니가 그럴얘는 아니라는거 근대...

왜 계속 부정할때마다 나 자신이 한심해보이는걸까...



민윤기
...여주야..

나
'...나 왜이러는거지...'


박지민
보아하니 둘이 사이가 별로안좋아진거같은데~?


민윤기
당장 나가


죽여버리기전에


박지민
어이구 무서워라 그럼 나중에 다시오지 뭐

박지민은 집을 난장판을만들고 갔으며

우리둘의 사이도 난장판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