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화[시리즈]

Ep.2_잔혹동화

김태형 image

김태형

제 이름은 김태형입니다

박여주 image

박여주

네..

여주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_

혼자 이해할려해도_

도저히 이 상황을 알 수 없었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내가 아까 먹은 약 하나를 안먹어서 그런건가..)

박여주 image

박여주

(도대체 이게 무슨..)

태형은 여주를 빤히 쳐다보며_

그런 여주의 생각을 다 알고 있는지_

김태형 image

김태형

이름 "박여주"씨

김태형 image

김태형

여주씨가 지금 많이 당황스럽다는거 알아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근데 저 이상의 시간을 여기서 보낼 수 없습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이제 더 이상은 같은 말은 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태형의 말과 함께_

태형은 여주의 어깨를 둘러 감싸고_

반대 손으로는 자기와 여주 머리 위로 올린 뒤_

팔을 크게 원을 그리며 휘둘렀다_

그리고 포탈이 열리며_

그 사이로는 눈을 뜰 수 없는 빛이_

여주와 태형을 잡아먹었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

여주는 눈을 뜰 수 없어_

눈을 꼭 감았고_

10초 뒤_

사람들의 말소리와 여러가지의 잡음 소리가 들렸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어?...

그렇게 조심스럽게 눈을 떴을 때_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_

눈을 떴을 때에는_

현대라고는 찾을 수 없는_

마치 외국 영화 중세시대의 배경이 눈 앞에 펼쳐져 있었다_

그 중 사람들의 옷차림과 거리의 픙경 등_

모든 것들이 여주가 살았던 곳 과 달랐다_

그리고 특히 여주가 입고 있었던 옷은 어느센가_

이 중세시대에 맞춰지기라도 한 듯_

거리에 있는 주변 사람들과 다를께 없었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

이 상황에 대해 도저히 참지 못 한 여주는_

옆에 있던 태형을 쳐다봤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저기요!...

그리고 옆에 있던 태형의 모습은_

아까의 검은색으로 도배 되어 있던 옷은 온데간데 없어지고_

지금 여기 사는 마을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_

옷차림으로 여주를 쳐다보고 있었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그.. 저기요 이거 도대체...

김태형 image

김태형

..자꾸 물어보시네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아무 생각없이 있으시면 된다고 했는데

박여주 image

박여주

아무 생각없이 있게 생겼어요?!..

박여주 image

박여주

지금 이 옷은 뭐고 상황은..

김태형 image

김태형

생각해봐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아까 초대장 거기에 뭐라고 써져 있었죠?

박여주 image

박여주

잔혹동화..

김태형 image

김태형

네 잘 알고계시네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여기가 그 잔혹동화 중 한 "동화" 속 입니다

태형의 말에 여주는 어안이 벙벙했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네?.. 무슨...

김태형 image

김태형

원래 설명은 안해드리는데

김태형 image

김태형

곧 동화속 이야기가 시작 될 것 같으니까

김태형 image

김태형

간단하게만 설명드릴께요

그렇게 태형은 빠른속도로 말을 해주기 시작했다_

김태형 image

김태형

여기는 동화 중에 "피리부는 사나이"의 동화속이에요

박여주 image

박여주

"피리부는 사나이"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네, 어릴때 한 번씩은 읽어 보셨죠?

김태형 image

김태형

정확한 결말은 몰라도

김태형 image

김태형

피리부는 사나이가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는 내용은 알죠?

엄마

네.. 어느정도는 알죠

김태형 image

김태형

그럼 이야기가 편하겠네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피리부는 사나이가 데려간 아이들의 행방은 자세하게 알지 못하죠

김태형 image

김태형

그리고 지금 여주씨의 시점이 그 아이들 중 한 명이라는 겁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곧 "피리부는 사나이"의 동화이야기가 시작 될 것이고요

박여주 image

박여주

네?!..

김태형 image

김태형

물론 여주씨는 그 스토리에 잘 따라주시면 되고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무슨일이 생기면 제가 도와드리긴 합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그래서 이렇게 분장하고 있으니까요

태형은 어깨를 으쓱하며 이야기를 했다_

한편 여주는 동화속이든 말든_

집에 가고 싶었다_

그냥 집이 보고싶었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그냥 저 집으로 보내주시면 안돼요?

박여주 image

박여주

제가 이걸 할 필요도 없ㄱ..

김태형 image

김태형

그건, 안돼요

박여주 image

박여주

네?.. 왜요? 제가 한다고 말을 안했는데..

김태형 image

김태형

아뇨 한다고 하셨습니다

박여주 image

박여주

네? 제가 언제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저희가 처음 만났을 때

김태형 image

김태형

초대장 받으셨죠?

김태형 image

김태형

그 초대장을 건내받은 시점부터 승낙하신걸로 알고 진행됩니다

박여주 image

박여주

네?!!..

김태형 image

김태형

그럼 더 이상 설명할 시간안 없네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곧 진행될테니까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마지막으로 주의사항만 알려드리겠습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여주씨의 정체는 왠만해서는 숨겨주시는게

김태형 image

김태형

여주씨의 목숨보장에 좋습니다

그렇게 태형은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는_

어디론가 사라졌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아니 저기!..

여주가 다시 태형을 부를려고 할 때_

엄마

여주야 엄마가 찾았잖니!

여주의 엄마라고 말하는 어떤 한 여인이_

여주의 쪽으로 다가왔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네?..

엄마

애가 왜 갑자기 존댓말을 쓰니?

그 말에 여주는 생각했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아 벌써 동화 속 이야기가 시작 됬구나..)

동화가 시작됬다면 아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데려간 아이들 중 한 명이 여주일 때_

이 여인은 그 아이의 엄마라고_

아까 그 남자가 정체는 목숨보장 때문에서라도_

안들키는게 났다고 말했기 때문에_

어느정도의 장단은 맞춰주기로 했다_

박여주 image

박여주

어 엄마... 엄마 찾다가 길 잃었어!..

엄마

아이구 그래 일단 집으로 가자~

박여주 image

박여주

네!!

여주는 어느 정도 장단을 맞추며_

동화 속 아이의 역할을 했다_

그렇게 "피리부는 사나이"의 동화가 시작되었다_

Ep.2_잔혹동화[end]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잔혹동화 스토리를 조금 빨리 진행 해야할 것 같아서

오늘 연재했습니다ㅎ...

그리고 베스트 팬픽인가?

오류가 난건지 어제 순위가 전부다 그대로더라고요

3일 전부터 확인했는데

몇 등 올라갔는지 확인하는 그것도 똑같아가지고

오류겠죠?..

아무튼 오늘도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ღ'ᴗ'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