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을 지켜주는 수호천사 4명
02. 선배들


똑똑똑 , ( 들어오세요 )


강태현
저기..


최범규
어 , 수업 안들어가도 되? 곧 수업 시작인데


휴닝카이
아 약만 좀 받을려고 왔어요


최범규
아 선생님이 안 계시는데


휴닝카이
선배는 왜 여기 계신거에요..? 선배 맞죠?


최범규
나 2학년이야 , 난 보건부 동아리인 최범규고


강태현
혹시 두통약좀 줄수 있을까요?


최범규
어, 머리아파?


강태현
아 아직은 괜찮은데..그게


휴닝카이
얘가 머리가 자주 아파서 예비용으로 챙겨둘려고요


강태현
ㅎ..네 좀 주실수 있을까요?


최범규
아아 어디보자..( 뒤적 ) 아 여깄다 자


강태현
감사합니다


강태현
으..지루해..연설이 너무 긴거 아냐


휴닝카이
그러게..

딩동댕동

1학년 아이들
우와악 끝났다!!

아이들은 연설이 끝나고 종이 치자마자 일어나서 너도 나도 할거없이 인사를 하며 서로 친해져갔다

1학년 아이들
저기 얘들아


휴닝카이
응? 우리보고 말한거야?

1학년 아이들
어어 너희도 우리랑 같이 친해지자!


강태현
음 그건 더욱더 친해지면 알수 있지 않을까 ?


휴닝카이
어 난 아직 얘랑 다니는게 좋아서 미안


강태현
여기는 그나마 조용하다


휴닝카이
여기가 더 나아?


강태현
응 , 난 이거 읽을래 으..


휴닝카이
꺼내줘? , 너무 높이 있나..


강태현
하아..하..

갑자기 태현은 가슴을 부여잡더니 몹시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보자 휴닝은 주위에 아무도 없는지 살핀 후 급하게 나가서 물을 받고는 아까받은 약을 꺼내 태현에게 주었다


강태현
..하아..죽을뻔했네..


휴닝카이
진짜..니 약좀 챙겨먹고 다녀라


강태현
알았어 화내지마

그때 누군가 태현의 어깨를 잡았다 태현은 뒤돌아 보자 왠 덩치가 조금 큰 키큰 선배 두명과 아까 만난 보건부 선배가 있었다


최연준
꼬맹아 괜찮아?


강태현
아..네..?


최수빈
아까 심장 부여잡으며 아파하길래 물어본거야


강태현
아..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최범규
음 , 너 어디 아픈데 있지


강태현
ㄴ..네?


최범규
아까 예비용으로 약챙긴다 할때부터 조금 이상해서 조금 따라 다녔거든;;


휴닝카이
와 이선배..살짝 스토커 급인데


강태현
아..음


최수빈
뭐 아픈곳있는건 맞지?


강태현
네


최연준
우리 너희랑 친해지면서 도와주고 싶은데 말해주면 안될까?


휴닝카이
저희 아직 선배들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친해집니까..


최범규
우리 보건과 소속이자 , 저기 저 파란머리씨는 학생 전교회장 , 저형은 이학교 이사장 아들이야


휴닝카이 ,태현
이사장..아들요..??


최연준
( 퍽 ) 함부로 말하지마라 이자식아


최범규
아 왜요;; 아 아파라..


최수빈
ㅋㅋㅋ , 난 최수빈이라고 해 너희는?


강태현
전 강태현이요


휴닝카이
휴닝카이에요 짦게 카이라고 불려줘요


최연준
난 최연준 이자식은 최범규야


강태현
네 , 잘 부탁해요


휴닝카이
태현아 너 괜찮겠어?


강태현
응? 뭐가?


휴닝카이
아니..너 원래 친구나 선배 안 사귀잖아


강태현
음..


휴닝카이
트라우마 극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