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동생님?

#58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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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고아새끼 건드리지마, 내꺼니까

한여주

무슨 개소리야, 태형이가 물건이야? 너나 ㅈ...

윤기는 여주를 보더니 태형의 머리채를 잡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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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ㅆㅂ, 살려놨더니 기어오르기만하고

분위기가 싸해지자 윤기는 꽉잡은 머리채를 내리고 다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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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일단은 집가서 얘기해, 둘이 오랜만이니 인사도 하고

씨익 웃는 윤기는 누구보다 소름돋았고 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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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안심해, 어머님,아버님은 잠깐 나가셨어

한여주

....태형아, 방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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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누구 맘대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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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왜 고아를 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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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한여주, 거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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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난 그러려고 산거니까

한여주

....태형이는 건드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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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푸흐, 내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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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ㄴ..누나, 그러지 마요 나 괜찮ㅇ

한여주

거래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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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이제야 말이 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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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원하는건 애 낳아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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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ㄱ..그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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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님, 내가 회장자리 얻을수 있게 도와주던가

한여주

....생각할 시간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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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나, 그냥 나 버리면 돼요, 뭘 고민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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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만, 시간은 많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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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일주일, 일주일안에 생각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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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동안 태형인 내방에서 재울께

한여주

이상한짓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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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 하는거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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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니가 잘하면 태형인 행복해질거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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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나 착한 사람이에요, 아프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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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난 다른 사람이 아파하는걸 좋아해, 그 누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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