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쳤나봐, 네가 보고싶다
50화 그 사람


콘서트 뒤 회식이 끝나고...

모두 각자 방으로 쉬러 들어갔다.

카톡 전화.

이연주
"여보세여"


이진혁
"누나"

이연주
"이야, 이게 누구셔. 내 잘생긴 동생님이시자나?"


이진혁
"뭐야, 누나 취했어?"

이연주
"씁! 취하긴? 맥주 한캔 밖에 안 마셨거든~?"


이진혁
"하... 취했네. 누나 반 캔도 잘 못 마시면서"

이연주
"이게 누굴보고 못 마신다는거야? 때끼!"

이연주
"한국가면 누나랑 한판 뜰래?"


이진혁
"그러시던가. 어차피 누나가 질거 뻔한데"

이연주
"그런가? 헤헤"

이연주
"근데 잘난 울 동생님이 무슨일로 전화하셨데?"


이진혁
"아... 맞다"


이진혁
"누나, 그 사람 찾았어"

이연주
"그 사람 누구우? 아!"

이연주
"울 동생님 여치인~?"


이진혁
"아 누나! 그게 아니고 우리 집 빚 갚아준 사람 말이야"

이연주
"잠깐만..."

이연주
"뭐라했어?" ((술깸


이진혁
"누나가 3년동안 애타게 찾던 그 사람 말이야"

이연주
"... 정말로 그 사람 찾았어?"


이진혁
"어, 그렇다니까"


이진혁
"오늘 경찰서에서 연락 왔어"


이진혁
"그 사람 찾았다고"

..................

과거...

오늘도 어김없이 빚을 갚을려고 사체업자를 찾아갔다.

이연주
"저... 이거 이번주꺼요..."

그 남자는 돈 봉투를 보고는 말했다.

남자
"이쁜 아가씨. 그 쪽 빚은 이미 다 해결됬는데?"

이연주
"네...?"

남자
"저번주에 이자까지 다 받았어"

이연주
"누구에요...? 그 사람..."

남자
"이거 어떡하지? 그 사람이 아무것도 알려주지 말라고 했는데"

남자
"이것만 전해달라고 했어. 날 찾지 말라고"

..................

이연주
"그 사람 이름, 이름이 뭐래...?"


이진혁
"아... 뭐라고 했더라... 잠깐만 내가 받은게 있는데"


이진혁
"아, 여기있다"


이진혁
"그 사람 이름이..."


방탄내사랑
여기서 끊어주기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