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설레면 사귀는 거에요
최종화

쑤박이
2020.01.04조회수 96


똑똑-


민윤기
들어오세요


김사나
(빼꼼) 부사장님?


민윤기
아,ㅎ 사나씨


김사나
아//


민윤기
무슨 일 있어요?


김사나
그게... 할말이 있는데


민윤기
뭔데요?


김사나
우리 언제 사겨요....?


민윤기
네?


김사나
아.....아...그게...하...


김사나
그쪽이 그랬잖아요.... 세 번 설레면 사귀는 거로 하자고....


민윤기
그래서 그 말은, 나한테 세 번 설렜다는 거네요?


김사나
아.....


민윤기
푸흐, 사귀자고? 고백이야?


김사나
....뭐... 그렇다고 칩시다. 그쪽이 세번 설레면 사귀는 거라고 말했으니까. 그러니까 그러는거에요..!


민윤기
내가 그렇게 좋다면 사귀지, 뭐


민윤기
나랑 사겨요. 김사나씨.


김사나
아.. 좋아요..//


어쩌다 건 약속이 이렇게 현실이 되다니, 상상도 못할 일이지. 그것도 부사장이랑.


민윤기
자기,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김사나
쉬잇! 여기 회사야..! 조용히 해


민윤기
회사인데.., 반말을 쓰는 것 부터가 틀렸으니까 나도 자기라고 부를건데


김사나
아 알겠어..

비서
부사장님, 조금 후 회의가 있을 것입니다. 얼른 가시지요.


민윤기
아... 자기 좀 이따보자


김사나
응, 얼렁 갔다 오세요

세 번 설레면 사귀는 거에요. 2020. 01.04. 완결


작가
이렇게 빨리 완결내면 안되는데 미안해요


작가
여기 오기도 쉽지 않아서


작가
기대하신 분들 모두 죄송합니다. 이렇게 이상한 부분에서 완결을 내고, 그것도 진행도 별로 안된 상태에서요


작가
봐주신 분들 너무 고맙고, 나중에 올 수 있으면 와볼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