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니까..제발 울지 말아오..낭자..
Nine. 언제가 좋을 듯 하오?



이여주
(머엉~)


태형
...?


태형
무슨일 있소?


이여주
아..아니에요...


이여주
(아림...)


이여주
(아, 근데 아림이가 정씨면...!)


이여주
(아..아냐 아냐...아림이는 그런 애 아냐..!!)


태형
......


이여주
아..근데..


이여주
저희...결혼..하는거에요...?


태형
너 앞에서는...


태형
말..편하게 해도 괜찮아..?


이여주
아...응!


이여주
말 서로 편하게 하면,



이여주
나야 고맙지!!


태형
......


이여주
..?


태형
아..어차피 우리 둘 다 14살..동갑이..니까....


이여주
응


태형
...여주야,


태형
약속 안 잊었지?


이여주
어?


태형
내가..널...



태형
지켜주겠다고..한..약속ㅎ

그 때...눈치 챘어야 했다...

네가...네가.....

지켜주기로 했던 약속이...


이여주
응! 안 잊었지!!ㅎㅎ



태형
내가..너의 서방이 되면, 아무도...건들이지 못하게 할게..

좀..더...빨리 눈치챘으면 좋았을텐데....

그때, 내가..네 표정을 해석 해야했었는데....



이여주
응...고마워ㅎ


이여주
그..근데, 혼인은..언제 해?


태형
그러게...


태형
...음......


태형
그대는,


이여주
(어? 말..편하게 하기로..?)



태형
언제가 좋을 듯 하오?


이여주
...!


이여주
(그..그렇게...)


이여주
(훅 들어오면...사람 부끄럽잖아!!!!ㅜㅜ)


이여주
5, 5월이나..6월..쯤이 좋지..않을까..싶은데...?ㅎ


태형
....ㅎ


태형
그래, 좋아ㅎ


이여주
..//////


연이
(똑똑--) 아씨, 들어갈게여~


이여주
....


태형
...


연이
..........어..

(한순간에 싸해진 분위기)


연이
죄..죄송해요..!!!ㅜ

(드르륵...탁!)


이여주
//////


태형
....하..



지민
......하.........후..


호석
...전하, 연회는 이미 끝났는데..어찌 아직도 이곳에 계십니까......


지민
내가 연모하는 사람을, 내 친우가 연모하더군..


지민
그리고...그 여인또한, 내 친우를 연모하는 모양이고..


호석
.....


호석
(광산 김씨 도련님, 김태형님이랑...)


호석
(....지난번에 전하와 함께있던 여인, 오늘 연회에 왔던 여인인가 보군.......)


지민
마음같아서는, 친우를 죽이고..여인을 찾이하고 싶지만..


지민
...친우가...너무나도 소중한 친우라서,


지민
죽이기도 힘들고...


호석
....전하, 전하 옆에 있을 여인은..이미 결정된거나..마찬가ㅈ..ㅣ..


지민
아니,


지민
이미 내 여인은,



지민
내가 결정했어..


작가 (유키오)
으앙


작가 (유키오)
이상해


작가 (유키오)
스토리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