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탄소년단의 새멤버라고?!
시내


아 존나 상쾌해

음? 내가 왜 창문으로 나왔냐고?

복도로 가면

그 새끼들 면상 또 보잖아.

난 그게 싫어.


여주
크으.. 겁나 상쾌해!

모자와 마스크를쓰고 한창 걷고 있는데

어떤 미친 사이비 아줌마가

어떤 학생 손목을 잡고 개가 가장 낮으니까

믿으라는둥

집에 재앙이 일어난다는 개소리를 씨부렸다.

그 아줌마랑 학생은 곧,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사이비 아줌마
학생!

학생
네..네?

사이비 아줌마
요즘에 뭔일있죠!?

학생
아뇨.. 아무일 없는ㄷ..(당황)

사이비 아줌마
거봐, 거봐! 학생 집안에는 재앙이 일어날거라니까!

학생
ㄴ..네?

사이비 아줌마
그러니까- 믿어, 믿으라고!


여주
저기여, 아줌마?

사이비 아줌마
나?


여주
네! 저도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ㅎㅎ

사이비 아줌마
으응? 어머어머 잘됐어, 이리로 앉아봐.


여주
는 개뿔!


여주
아니 아무일 없다잖아요?


여주
왜 애가 하는말을 싹다 무시해요?


여주
왜! 가만히 있는 학생 집안을 건드리냐고요!

사이비 아줌마
ㅁ..뭐..?!


여주
아.. 못알아들으시네..?


여주
꺼지라구요, 꺼져^^

사이비 아줌마는 도망치듯 나갔고,

나는 그 학생한테 얘기했다.

학생
ㄱ..고맙습니다!


여주
아가, 저런 사람을 만나면


여주
안돼요, 싫어요, 꺼져요. 하는거야, 알았지?

학생
네! 근데.. 방탄소년단 여주언니 아니에요?..


여주
응? 맞아!

학생
헐.. 저 최애 언니에요!


여주
아 고마워요!

학생
사진이랑 싸인 좀 해줄 수 있어요?


여주
그럼요!

여주는 학생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싸인을 해준 뒤, 갔다.

띠링!

그 상황을

누군가 찍을건 예상 못한채.

??
기삿거리 좀 되겠네-

..이여주, 방탄은 니가 있을곳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