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In Zombie (인 좀비)
빼박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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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MAFIA(마피아)




박지훈
여기있네 그럴사람

갑작스러운 박지훈의 등장에 예리는 당황하며 뒤쪽 문으로 냅다 뛰더니 나갔다.


이여주
...왜 이렇게 늦게왔어..

나는 박지훈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그러자 지훈이는 뛰어왔는지 가쁜 숨을 내쉬며 입꼬리와 어깨를 슬쩍 올렸다 내렸다.

그리고 박우진을 보며 말했다.


이여주
...넌. 왜 다시 왔냐. 절대 안 볼 사람처럼 떠나가더니

그 말을 듣자 박우진은 잠깐 날 쳐다보더니 말했다.



박우진
걱정되서

나는 그 말을 듣고는 박지훈이 풀어준 밧줄을 털며 일어났다.

그리고 난 슬쩍 웃으며 말했다.


이여주
멋지네

뒤이어 밧줄을 털고 일어난 의건 오빠는 꽤나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강의건
그래서 플랜이 뭔데


박우진
여기서 3분 거리에 차가 한 대 있고 배진영 집 앞에 우리 차 한대. 그거 둘 줄에 하나타고 여기서 나가야돼


이여주
사람들이라니 다 없다며

난 당황스러워서 박우진을 쳐다보며 말했다.

그리고 그는 나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박우진
가눠놨었어. 이제 곧 그 미친년이 풀겠지

나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을 지으며 박우진의 뒷 물체로 시선을 돌렸다.

내 시선이 닿은 곳엔 성운이오빠가 뒷문의 문고리를 잡고 있었고

직감적으로 난 박우진의 손에 가볍게 쥐어져있던 총을 뺐어들었고 곧이어..

탁-

탁-

탁-

탁-

사람 한 명이 오빠를 향해 달려들었고 난 방아쇠를 당겼다.

탕-


나의 한 발에 무너지는 사람이었고 그 앞에는 눈을 크게 뜨고 머리를 긁적이는 성운이오빠만이 있었다.


이여주
뭐해.. 집중해

나의 한 마디에 풀이 죽은 듯 축 쳐저서 우리에게로 돌아오는 오빠였고

나는 박우진의 총을 자연스레 내 허리춤에 넣었다.


강의건
어디가 그나마 안전한데

의건이 오빠는 다시 우리의 주의를 돌렸다


박우진
3분 거리. 조용히만 간다면.



옹성우
빠르게 가자 조용히.

언제 지혈을 했는지 얼굴에 밴드를 바르고 광기어린 눈빛으로 서 있는 성우 오빠옆에는 성우오빠의 피가 묻은 거즈를 정리하고 있는 민현오빠가 있었다.

그리고 의건이 오빠는 무전기를 나누어주며 말했다.



강의건
살아남아 명령이야

.

.

.

.

탁-

탁-

탁-

자그마한 발자국 소리도 울려퍼지는 골목길에 우리는 더욱 긴장한채 박우진을 따랐다.

그때 누가 나의 손목을 잡아당겨 벽으로 붙게했고 곧이어 오빠와 애들도 우리를 따라했다.

왜 이런 행동을 한지는 바로 알 수 있었다,

꺄아악-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듯 했다.

예상과 같게도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골목의 건물에서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베테랑 형사인 우리도 온 몬에 소름이 오소소- 돋을정도였다.

그에 놀란 나는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박지훈의 얼굴이 있었고 조금 더 가까이 가 물었다.


이여주
저 사람들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그러자 박지훈은 내 눈을 피하지 않고 대답했다.


박지훈
세뇌. 원한을 심어서 무기로 만든거지


이여주
원한? 누구에 대해서


박지훈
아마..

그때 누군가가 박지훈의 말을 끊고 대답했다.



박우진
우리

그리고 골목을 보며 총을 꺼내드는 박우진이였다.

마피아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