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말고 내 남친
#152 사랑한다, 결혼 하자

☆준석민호짐태꾹
2018.11.06조회수 3984

다음날

집에는 윤기와 나윤만이 남았고

집안엔 어색한 공기만이 맴돌았다


김나윤
오빠..미안해요..


김나윤
속일려던건 아니었어요..


김나윤
나 버려도 돼요..다 이해해요..

나윤의 목소리는 점점 떨려갔고

결국 고개를 푹 숙이고 눈물만 흘렸다


민윤기
.........


김나윤
그동안...고마웠어요...(울먹


민윤기
왜 그동안이야?


김나윤
ㄴ..네..?


민윤기
난 너 평생 사랑할꺼야


김나윤
네..? 화난거..아니었어요..?


민윤기
화나도 어떡하냐, 내 마음이 너 좋다는데


김나윤
ㅇ..오빠...


민윤기
근데 약속 하나만 하자


김나윤
당연하죠..나 다시 받아준거잖아요...


민윤기
나한테 그 뭐든 숨기거나 거짓말 하지마


민윤기
그땐 나도 못참을것 같으니까


김나윤
네...고마워요


민윤기
ㅎ 사랑한다, 진짜 결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