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줘』
1화_신입생같은거...



여주
(아 또 이꿈이다)

???
또만나네ㅎㅎ


여주
또 너냐...


여주
이름없는 소년씨


정국
내 이름 알려줄까 그랬나?ㅎㅎㅎ


여주
왜 내 꿈에나타나서 날 괴롭히는데?


정국
너가 기억 못하잖아


여주
ㅁ..뭘?


정국
(천천히 목을 조르며)기억...않나...?!?!?!?!?!


여주
으헉!!!!!!!!


호시
여주야?!?!?!?!


수지
(호시머리를 치우며)여주야 괜찮아?!?!?!??


여주
흐아....


호시
또 그꿈이야?


여주
(끄덕끄덕)


수지
그 꿈에나오는 새끼는 뭐하는 새끼레....


호시
일딴 아침먹고 약먹고 조금 자


호시
어자피 저녁10시에 나가잖아


여주
응...


수지
오늘은 늦지말고


수지
오늘 여주가 좋아하는 된장찌개랑 갈비 해줄께


호시
그러니까 오늘 빨리와ㅎㅎ


여주
응.....

몇년째 이꿈만 계속된다

꿈에는 이름을 알수없는 소년이 나오고

내가 항상 뭘 기억 못한다고 날 고문한다

분명 꿈인데...

목을 조른날에는 목에 자국이 남아있고

야구방망이로 맞으면 그 자국이 남아있다

((주방))


호시
여기 앉아ㅎㅎㅎ


여주
(끄덕끄덕)


수지
오늘 뭐 상처난데 없어?


여주
(목을 가르킨다)


수지
(목을보고)에구구...오늘 좀 심하게 멍들었다..



호시
밥 먹고있어 약 챙겨올께ㅎㅎ


수지
물이랑 붕대도 가져와!


호시
엉야!!!!!


여주
(우물우물)


수지
맛있어?


여주
(끄덕끄덕)


여주
언니는 밥 안먹어...?


수지
난 여주 일어나기전에 호시랑 먹었어ㅎㅎ


호시
약 가져왔어!


여주
(놀라서 사례걸림)쿨럭쿨럭!!쿨럭!!!


호시
ㅇ..어 ㅇ..왜그레?!?!


수지
(등짝 때리면서)바보새꺄 니가 소리지르니까 놀랐잖아!!


호시
아!아!아파!!!


수지
넌 좀 아파야 정신차리지


호시
이미 정신 차렸거든?!?!?!


여주
(물이랑 약 먹음)꿀꺽


호시
그만때리고 여주 목에 붕대 감아줘 난 약 발라줄께


수지
그래...호시넌 좀있다 따로 보자ㅎㅎ


호시
ㄴ..네...


호시
여주야 머리 올려봐


여주
(손으로 머리 올림)


호시
히익!?엄청 심하네...(약 조금씩 살살 발라줌)


여주
아파....(움찔거림)


호시
조금만 참아....ㅎㅎㅎ


수지
이제 붕대만 감으면 끝이니까 조금만 기다려ㅎㅎ

아프다....

평소보다 멍이 더 심하다고...?

그럼 오늘 운 안좋겠네...


수지
됐다ㅎㅎ

09:35 PM

수지
벌써 9시35분이네..


호시
여주야 준비하고 나와ㅎㅎ나연이 부를께


여주
응...

(클럽)


나연
쭈우우우!!!!오늘 괜찮아?


여주
(끄덕끄덕)


나연
아!오늘 신입생 온다든데?


여주
...?

바 사장님
자 오늘 새로들어온 신입생 소개한다

바 사장님
이름은...

바 사장님
전정국

바 사장님
23살

바 사장님
여주랑 나연이랑 동갑이니 서로 친해져라ㅎ

바 사장님
자 정국아 인사해

???
안녕하세요

???
저는 아까 말씀 들으셨드시


정국
전정국 임니다


여주
.....?!?!?!?!?!?!


나연
여주야..?아는사람이야?

말도안되!!!!

어떻게 꿈도 모자라서 현실로도 날 괴롭힐려고?!?!?!

저딴 신입생따위...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