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조선시대로 ?!
14 . 그날이라닛 !!!



김 태형
" 왜그러느냐 ? "


여주
" 저..화장실이 어딘가요..윽.. "


여주
' 그날인가...망할..! '


김 태형
" 아 그렇군 저기다 " ( 공중화장실을 가리키며 )


여주
" 네.. "

여주가 간 뒤


박 지민
" 여주는 어떻게 찾았느냐 ? "


김 태형
" 세자빈이 찾아주었느니라 "


박 지민
" 고맙소 " ( 싱긋 )


나연 ( 세자빈 )
( 두근두근 )


나연 ( 세자빈 )
' 왜 이러지 ?..난 저하를 좋아한단 말야 ! '


나연 ( 세자빈 )
' 하.. '


나연 ( 세자빈 )
' 하긴..세자저하는 너무 내 매력이 안 통하니 연모하는 분을 바꾸어야 겠어 ! '


나연 ( 세자빈 )
" 네 ㅎㅎ " ( 싱긋 )


박 지민
' 뭐..좀 이쁘시긴 하네 '


여주
" 망할 대자연새끼.. "


여주
( 중얼중얼 )


여주
" 저 왔어요.. "


김 태형
" 그래 , 그래 왔느냐 ? "


여주
" 네 ~ 네 왔다구요 "


나연 ( 세자빈 )
" 저하 "


김 태형
" 왜그러느냐 ? " ( 싱긋 )


나연 ( 세자빈 )
' 그래도 저하가 요즘 들어 친절하시긴 헌데.. '


여주
( 질투 )


여주
' 둘이 잘해보시지..! '


여주
" 오라버니 ~ "


여주
나 해줘


박 지민
" 읭 ? " ( 당황당황 )


여주
" 뭘 생각하는고야..ㅎㄷㄷ "


여주
" 역시 남자들은 다 늑대야.. "


박 지민
" 쓰읍 ! 여주야 거기선 나만 빼거라 "


여주
" 아냐아냐 ! 오빠가 제일 늑대양 ㅎㅎ " ( 단호 )


나연 ( 세자빈 )
" 그럼 넌 여우이니라 "


여주
"?? "


김 태형
" ?"


박 지민
"??!! "


여주
" 므르그으 ?? " ( 이를 꽉물며 )


나연 ( 세자빈 )
" 그럼 넌 여우이니라고 ㅋ "


김 태형
" 세자빈 !!! "


나연 ( 세자빈 )
( 화들짝 ) " ㄴ..네.. "


김 태형
" 지금 뭐하자는겁니까 ?! "


나연 ( 세자빈 )
" 저는 그다지 잘못한게.. "


김 태형
" 그만하십시오 !! "


나연 ( 세자빈 )
" 네.. "

몇분동안 정적 -


박 지민
" ..하하 "


박 지민
" 저랑 여주는 이만 가보지요.. "


김 태형
" 잘가시게 "


여주
" 소녀 다시 방문하겠사옵니ㄷ.. "


나연 ( 세자빈 )
" 방문 하지말거라 " ( 단호 )


여주
" 왜 그러시는겁니까.. "


나연 ( 세자빈 )
" 뭐 ? 이게 ! " ( 여주의 뺨을 때린다 ) ( 찰싹 )


여주
" 흐..흐윽..세자빈 나쁜년 ! " ( 집으로 뛰어간다 )


나연 ( 세자빈 )
" 나..나쁜..뭐 ? 뭐라는거지.. "


김 태형
" 세자빈 그만하시지요 ! "


김 태형
( 찰싹 )


나연 ( 세자빈 )
( 고개가 돌아간다 )


김 태형
" 제가 이러면 좋습니까 ? "


나연 ( 세자빈 )
" 흡..네 ! 좋네요 ! 더 때려보세요 어디 !! "


김 태형
" 세자빈.. "


나연 ( 세자빈 )
( 가버린다 )


김 태형
" 하..일이 어떻게 되고 있는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