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나랑 사귈래요?
#47. 여주, 미국으로 오다


" 번뜩 - "


김태형
" 으으.. 뭐야, 여긴 어디지..? "

" 끼익 - "

[ 작가시점 ]
' 태형이 주위를 둘러보고 있을 때, 한 남자가 들어오더니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깨어난 태형에게 말했다. '


김석진
" 일어나셨나봐요? "


김태형
" 아, 네.. 근데 여긴 어딘지.. "


김석진
" 직원 휴게실이에요, 직원들이 힘들거나 갑자기 아플 때 치료해주는 곳이죠. "


김태형
" 그렇구나... "

[ 작가시점 ]
' 태형의 말 끝으로 어색한 침묵이 흐를 때, 석진은 입을 열어 태형에게 말했다. '


김석진
" 여주씨, 아시죠? "


김태형
" 흠칫 - )) 여주... 요..? "


김석진
" 피식 - )) 네. 제가 사실 여주씨 심리치료, 즉 남자공포증을 치료 담당을 맡았던 심리치료사 김석진이라고 합니다. "


김태형
" 아, 그러시구나... 감사드려요, 제가 곁에 있어주지 못했었는데 있어주시고 치료해주셔서. "


김석진
" 아니에요, 태형씨 덕분이죠. 여주씨가 태형씨를 생각해서 엄청 노력하시더라고요. "


김태형
" ... 괜히, 미안해지네요. 나는 진전이 없는데 여주는 날 위해 이렇게 노력해서 완화해주고. "

" 덜컥 - 탕 - "

![슈가 [민윤기]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11468/character/thumbnail_img_291_20180725175722.png)
슈가 [민윤기]
" 하아.. 하.. 태형씨, 여깄었어요? "


김태형
" 아, 윤기씨! "


김석진
" 피식 - )) 안녕하세요, 윤기씨. "

![슈가 [민윤기]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11468/character/thumbnail_img_291_20180725175722.png)
슈가 [민윤기]
" 어..? 어떻게 회장님 친구분이 여기에.. "


김석진
" 아, 약속이 있었거든요. 한국에서 태형씨의 여자친구가 부탁한 말. "

" 또각또각 - "


전여주
" 근데, 지금은 여기에 있죠. "


이하연
" 태형오빠, 오랜만이에요? "


김태형
" 여주랑 하연이..? 너희가 여기 어떻게.. "

![헤리스 [박수영]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11468/character/thumbnail_img_293_20180725180751.png)
헤리스 [박수영]
" I told you, taehyeong. " ( 내가 알려줬죠, 태형씨. )

![헤리스 [박수영]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11468/character/thumbnail_img_293_20180725180751.png)
헤리스 [박수영]
" Most importantly, she' ll help you heal. " ( 무엇보다 치료에 도움을 주실테니까요. )


전여주
" 피식 - )) 맞아, 태형이 보고 싶어서 못참겠더라. "


김태형
" 여주야... "


김석진
" 피식 - )) 오랜만에 만나셨을거 같은데, 자리 피해주는게 좋겠죠? "


이하연
" 그렇죠, 석진씨. "

![슈가 [민윤기]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11468/character/thumbnail_img_291_20180725175722.png)
슈가 [민윤기]
" Herris, let' s get out of here. " ( 헤리스, 나가자. )

![헤리스 [박수영]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11468/character/thumbnail_img_293_20180725180751.png)
헤리스 [박수영]
" 피식 - )) okay, have a good time. " ( 그래, 좋은시간 보내. )

" 쾅 - "


전여주
" 뭐야.. 왜 다들 갑자기 나가는.. "

[ 작가시점 ]
' 태형은 병실침대에서 여주의 허리를 잡아,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며 말했다. '


김태형
" 피식 - )) 뭐긴 뭐야, 다들 우리 스퀸십 하라고 밀어주는거 아니겠어? "


전여주
" ㅁ.. 뭐..? // "


김태형
" 어이구, 공주님 얼굴이 토마토 되셨어요 ㅋㅋ "


김태형
" 설마.. 나 없는 동안 다른 남자한테 마음 돌린건 아니지? "


전여주
" 당연히 아니지, 날 뭘로 보고..!! // "

" 쪽 - "


김태형
" 뭐야. 삐지셨어요, 아가씨? "


전여주
" 뭐래, 아니거든! "

[ 작가시점 ]
' 태형은 여주가 자신에게 등을 돌려 앉자, 여주의 어깨를 톡톡 건드리더니 여주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키스했다. '


전여주
" 하아.. 뭐야, 김태형!! // "


김태형
( 여주의 머리를 헝클어틀이며 ) " 피식 - )) 나 없는 사이에 어떻게 더 귀여워졌지? "


전여주
" 너가 더 거든요? "

" 멈칫 - 툭 - "

[ 작가시점 ]
' 로하는 병실 안의 상황을 보고, 자신이 들고 있던 꽃을 떨어트리며 말했다. '


아로하
" fack.. who is she. " ( 씨발.. 저 년은 누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