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인줄 알았던 사람이 알고보니 양애취?!
14화-영고남(영원히 고통받는 남준)

슈가뷔
2018.02.23조회수 312


박경리
태형오빠 정략결혼상대 박경리입니다

경리의 아빠
경리야 같은 나이잖니


박경리
아..죄송해요 실수했네요..

태형의 아빠
괜찮다 새아가

태형의 아빠
태형이는 오빠 소리를 더 좋아할게다


태형
아버지!!!


태형
죄송하지만 아버지와 둘이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경리의 아빠
허허 그래그래 우리는 잠시 나가있겠소 김사장

뚜벅뚜벅-


태형
아버지 왜 갑자기 정해진겁니까

태형의 아빠
너도 알다시피 우리기업과 빅히트기업은 라이벌이야

태형의 아빠
라이벌끼리 손을 잡는다면 이제 적도 없어지지

태형의 아빠
너도 이해할 나이가 되지 않았느냐


태형
아버지 죄송하지만 전 이미 좋아하는 상대가 있어요

태형의 아빠
네 선에서 끝내지 않으면 내가 직접 끝내버릴것이야

태형의 아빠
알아듣겠니?


태형
...........

태형의 아빠
그럼 나가거라 박사장과도 할 얘기가 있으니

뚜벅뚜벅-

태형은 그대로 집을 나왔다

--여주시점--

에휴...약속이 파토나고 난 할일이 없어졌다

이럴땐 김남준이지!

따르릉~


여주
요~냄준쓰~?


남준
어!!?


여주
뭐야~또 뭐 부셨어


남준
청소중이었는데 전화해서 빗자루 부셔졌잖아 개년아


남준
엄마한테 쳐맞게 생겼네


여주
그게 왜 나 때문인데 미친놈아


남준
아 됐고~왜 전화했는데?


여주
지금 나와


남준
미친년이-청소중이라니까?


여주
나오면 빗자루 사줄께


남준
응응~그래서 여주야 어디야?


여주
방탄 오락실로 와라


여주
1분안에 와라


남준
뛰어갈께 걱정 nono해~

그렇게 뛰어와 빗자루를 받는대신 신발이 망가진 남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