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자는 우리거야.
에피소드 48°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이 기사가 올라온 것이 마냥 좋기만 한 일은 아닌거 같아서. AV 그룹을 무너뜨릴 수 있는 계단을 한 층은 올라왔겠지. 근데 여기서 그냥 끝 날 일이 아닐거라는거 잘 알고 있거든.

이윤아도 가만히 있진 않을 테고.





이윤아
니네가 꾸민 짓이야?


이윤아
우리 회사가 망하는 꼴이 그렇게 보고 싶어?!


윤여주
왜 우리만 그런 생각 한다고 생각해?



이윤아
뭐...?


윤여주
너도 똑같잖아,


윤여주
우리 바가 무너지든, 회사가 무너지든


윤여주
하나는 바라고 있는거잖아 , 않그래?


이윤아
난 너희한테 뭘 했는데?



윤여주
지랄하네 ..., ㅋ


윤여주
야 ,


윤여주
내가 고작, 너희가 이기는 것 때문에 이러는 줄 알아?



윤여주
.... 이번 일 때문에도 있지만,


윤여주
....7년 전 그때 일 때문에 널 용서 못하겠으니까 .


이윤아
언제까지....그때 일에 메달릴거야, 너?


이윤아
그 일이 일어난지가 언젠데 !!


윤여주
넌 ,


윤여주
니 남친이 그런 짓하면 평생동안 참을 수 있어?


이윤아
...........



윤여주
난 그때.......


윤여주
남친보다도 믿었다고 너를..!!


윤여주
난.... 난 널 믿었고.., 너가 제일 소중했다고 나한테는..!!



참고 참다가 결국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여주이다.



그리고 다시 머리가 아파서 비틀거리는 여주를 잡아주는 태형.




김태형
괜찮아..?


윤여주
절레절레-]


윤여주
하아.....



윤여주
야..., 이윤아


윤여주
잘 들어....,



윤여주
...난 너 감빵에 처넣고 싶지만, 그럴 계획은 없거든.


윤여주
근데 , 너희 그룹은 무너뜨릴거니까 각오해 .


윤여주
난 너가 죽어도 행복한 꼴 못 봐.


윤여주
...난 너 지옥보내줄거야 .





뜬금없이 바로 들어와 자리에 앉은 여주.




김태형
...혹시 술 마시려고..?


윤여주
끄덕끄덕-]


윤여주
도저히 그냥은 못 있겠어서


김태형
야...그래도 그렇지


김태형
너 몸 생각 좀 해...


김태형
왜 니 생각은 안하고 , 왜 항상 직진만 해.



윤여주
...이번은 봐주라,


윤여주
방금 너도 다 들어서 알거 아냐...


김태형
.......한 번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