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 나 회귀했어요 ㅎ "
[4]_방문


ㅡ이틀 후..


이예인
푸하으...

연화/시녀
아고!!! 아가씨!!! 침대에 그렇게 누우심 안돼죠!!!

연화는침대를 탈탈 털며 예인을 혼냈다.


이예인
하아...


김태형
"3일안에..."


이예인
3일안에라니....


이예인
어떡하지...어떻게 해야...유이대신....

ㅡ덜컹!!!!


이유이
언니~~~~


이예인
어...?


이예인
아 유이구나?

이유이는 문을 세게 열며 들어왔다.


이유이
언니~ 데뷔당트는 어땠어?

이유이는 예인이 앉아있는침대에 슬쩍앉으며 예인을 떠봤다.


이예인
아...


이예인
' 그래.. 이유이랑 저하를 그냥 이어버리자. '


이예인
유이야!


이예인
ㄴ...나사실....태...태형저하를 만났는데에....

예인이 베베꼬며 태형을 거론하자 유이는 바로 예인의 어깨를 꽉잡으며 소리쳤다.


이유이
뭐어-?!


이예인
' 그래. 네가 그렇게 나와줘야지... '


이예인
우응...근데...다시 만나자 약조하셨는데...


이예인
내가 너무 멍청하고 바보라서...실수하면 어떡해...

예인은 불안에 떨며 손톱을 물어뜯는연기를 했다.

연화/시녀
' 우리 아가씨가...저런연기도 할줄 아셨었나...? '


이유이
흐으응....


이유이
언니 걱정마 !


이유이
언니의 바보같음을 내가 숨겨줄게!!


이예인
' 그래...그렇게 나와야 너지. 이유이 '


이예인
정말?


이예인
고마워..!

예인은 유이의 손을 잡으며 눈을 불쌍하게 떴다.


이유이
'으...더러운 피가 흐르는 손으로 누구를...'

ㅡ탁 !


이유이
응 ^^ 걱정마~

유이는 예인의 손을 내팽겨치곤 말했다.

ㅡ탁탁탁탁!!!

ㅡ콰앙 !

이후작/이백헌
헉헉...! 유이야!!!

후작은 급히 방에 들어오며 유이를 불렀다.

이후작/이백헌
허억...허억...! 지금 황태자 저하가 우리 저택에 오고계신단다!!


이예인
' 벌써..? 그래...김태형 성격이라면...'


이유이
그럼 아버지 저 준비하러 갈게요!!!

유이는 얼른 저신의 방으로 내려갔다.

이후작/이백헌
자 니년은....


이예인
예 아버지. 저는 방안에 있을게요

후작은 왠일이냐는 표정을 지었다.


이예인
대신 유이가 제 흉내를 낼꺼에요.

이후작/이백헌
뭐?!


이예인
걱정마세요. 유이랑 황태자 저하를 이어주려는 것 뿐이니깐.

예인은 창문쪽으로 걸어갔다.


이예인
어머..


이예인
마차가 벌써 도착했나보네요. 얼른내려가 보세요.

이후작/이백헌
쳇...


이예인
...이번에는 너랑내가 이어지지 않길 바래.

ㅡ다그닥....다그닥

마부
황태자 저하 납시오-

ㅡ덜컹.

ㅡ사락..


김태형
오랜만이네. 후작

이후작/이백헌
제국의 작은태양을 뵙습니다.

ㅡ제국의 작은태양을 뵙습니다.

후작이 예의를 차리자 뒤따라 모든 하인들도 예를 갖췄다.


이유이
제국의 작은 태양을 뵙습니다-

유이까지 예를 차리자 모두가 태형이 인사를 받아주길 기다렸다.


김태형
..


김태형
....


김태형
........


김태형
후작.

이후작/이백헌
ㅇ...예 폐하..

후작은 예를 갖춘 채 대답했다.


김태형
후작의 자제는 두명으로 알고있는데...

이후작/이백헌
아..! 한 아이는 지금 고열에 시달리는중이라...


김태형
고열...?

태형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

이후작/이백헌
ㅇ...예...무례를 용서하시옵소서...


김태형
...예를 거두도록..

모두가 일어나자 태형은 또 이어 물었다.


김태형
후작 댁에...얼마전 데뷔당트를 치른 영애가 있지 않나..?

이후작/이백헌
아...예!.. 이예인이라 하옵니다.


김태형
예인이라...

태형은 예인의 이름을 중얼거리며 미소를 지었다.

ㅡ또각


이유이
실례합니다 저하...이 예인이라 하옵니다...

유이가 나와 예인의 이름으로 소개를 했다.


김태형
뭐...? 예인이라..?

태형의 표정은 일그러졌다.


이유이
ㅇ...예..


김태형
정말 영애가 예인영애인가...?


이유이
예 저하...저맞습니다 ㅎ

유이는 태형이 내보내는 살기에서도 꿋꿋히 미소를 지었다.


김태형
그래..?

ㅡ또각..또각...

태형은 유이의 턱을 잡아 올렸다.


이유이
ㅈ...저하..?


김태형
영애..그때 내 겉옷을...가지고...있겠지...?


이유이
' 뭐...?!겉옷??? 그런거 있다 안했잖아?! '


이유이
ㅇ...예....그때 저하가 주셨던 옷...향기가 너무 감미로ㅇ

ㅡ꽈악


이유이
꺄흑!!!!

태형의 손은 빠르게 유이의 목을 졸랐다.

이후작/이백헌
ㅈ...저하..!!!

한 연/유이의 엄마
저하..!


김태형
감히...황태자에게 거짓을 고해...


이유이
꺄악...!!컥....커흑....


김태형
당장 예인을 데려와.


김태형
그렇지않으면 황실모독으로 이 영애와후작까지 죽여버리겠어.

이후작/이백헌
얼른 그년을 데려와!!!

하인들은 얼른 예인을 데려왔다.


이예인
이게무슨...!!


이예인
...!!


이예인
제...제국의 작은 태양을 뵙습니다.


김태형
....예인영애인가..?

태형의얼굴은 미소로 번지곤 유이를 내팽겨쳤다.


이유이
아악!!! 콜록콜록..!!!!


이예인
' 뭐야...벌써 걸린거야..?'


김태형
영애. 예를 거두게..


이예인
....예...저하...

ㅡ사락..



이예인
어인일로....


이예인
이 누추한곳에 귀한분께서 이리 발길을 해주셨는지...


김태형
영애. 나와의 약조를 까먹은 것인가..?


이예인
....


이예인
약조...라니요..


김태형
내 삼일내 영애를 찾아간다했는데...



김태형
영애는 왜 오히려 내게서 모습을 감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