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저 친구인데

5.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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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야, 당연히 아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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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마 맞을걸?

채린은 자신을 말을 끊고 말한 지훈를 정색하며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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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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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야 장난인데 왜 정색이야, 쫄았네.

장난이라는 말에 순영,준휘 그리고 원우는 정색을 하며 지훈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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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으...개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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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장난도 그런 개노잼인 장난은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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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하긴, 이지훈이 좀 노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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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야 너희 왜, 지훈이한테 난ㄹ, 내가 왜 얘 편을 들고있냐...?

채린은 자신도 모르게 지훈의 편을 들고는 당황하고 있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채린의 말을 아무도 못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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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너희보다 노잼인 사람은 없어, 내가 너희보단 존잼이니깐 입 좀 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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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풉,,,놀리다가 당했죠?

채린의 지훈의 대답이 웃긴지 큰 소리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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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저 싸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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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재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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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열 받아.

채린은 순영,준휘 그리고 원우의 표정이 웃긴지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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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푸핫, 표정 봐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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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러게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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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쟤네 지금, 내 눈 앞에서 연애질 하는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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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죽일까?

아이들은 지훈이 채린의 머리를 쓰담으면서 웃자 정색을 하며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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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ㅇ,야! 너는 왜 자꾸 머리를 만지고 난리야.

채린이 지훈의 손등을 때리자 지훈은 손을 내리고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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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장난이지, 왜 설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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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네가 맞고 싶구나?

채린이 살기 가득한 눈으로 지훈을 째려보자 지훈은 채린과 거리를 두었고, 채린은 그런 지훈의 행동에 헛웃음을 지으며 지훈을 쫒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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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내가 요즘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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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왜 설레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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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맞는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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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서로, 제일 싫어하던 애들이 갑자기 썸을 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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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그러게, 쟤네 사귀면 우리끼리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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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콜.

선생님

얘들아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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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야!! 쌤이 모이래!!

선생님

자유시간이랑 짝피구 중 골라.

"자유시간이요!!!"

선생님

그래, 조심해서 놀아라.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아이들은 흩어졌고 지훈,채린,순영,준휘 그리고 원우는 벤치에서 앉아 얘기를 하기로 하고 벤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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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아니, 체육은 왜 맨날 운동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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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그니깐, 체육관은 장식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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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정할께, 체육관 두고 왜 맨날 운동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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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몰라, 체육 개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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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와, 오늘만큼은 말이 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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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하긴, 우리 좀 안 맞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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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이런 우리가 친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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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니깐, 왜 친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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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누구는 좋냐.

"야!! 조심해!!"

아이들이 웃으며 떠들고 있을때 한 아이가 조심하라며 소리를 질렀고, 아이들이 그 쪽을 쳐다보자 채린을 향해 축구공이 날라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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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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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전개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