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l'amitié à l'amour
49



최연준
고마워

끼익


최연준
역시 울었네 .. ( 중얼 )

최여주
.. 다 갔어 …??


최연준
응 방금 다 갔어

최여주
미안하네.. 나 때문에.. 분위기만 흐렸네


최연준
아냐 너 때문 아니야


최연준
뭐 곧 가야되긴 했어 시간이

최여주
그렇다면 다행이고….


최연준
… 범규도 일부로 그런건 아닐거야

최여주
알아..


최연준
…

최여주
이유가 있어

최여주
그렇게 대한 이유

최여주
나 때문이야..


최연준
아무리 그래도

최여주
어 ?


최연준
그래 너 말대로 너 때문이라고 해


최연준
근데 사과는 했음 하는데

최여주
됐어.. 뭔 사과야

최여주
나도 잘못했는데


최연준
그래.. 내가 아는게 없으니까


최연준
미안하다 괜히 더 복잡하게 만든거 같네


최연준
쉬어

( 연준이 나감 )

최여주
사과라…..

최여주
오히려 내가 해야 할거 같은데…

최여주
하.. 진짜 왜 그랬지.. 나…

최여주
아 몰라 몰라 몇시지 ?

오후 11:30

최여주
에 ? 벌써 ?

최여주
빨리 씻고 자야겠다

최여주
.. 밤길 어두울텐데…

최여주
조심히 잘 갔을려나..

최여주
아 내가 이걸 왜 생각하고 있냐 !!

빨리 씻고 자기나 해야지

연준이 방

: 카톡 표시


최연준
: 잘 들어 갔어 ?


최연준
: 시간 꽤 늦었는데


최수빈
: 어어


최연준
: 범규는 어때 ..?


최수빈
: 말을 안해

아까 전


최수빈
( 범규를 뒤 따라 나옴 )

범규야 !!


최범규
..?


최수빈
같이 얘기 좀 하자


최범규
할 얘기 없어


최수빈
한번만 응 ?


최범규
…


최수빈
사과 해라 말 안해


최수빈
그냥 궁금한거야 갑자기 왜그러나


최수빈
너가 그럴 애 아닌거 내가 아는데


최수빈
착한 애 라는거


최범규
…


최수빈
걱정 되서 그래


최수빈
힘든 일 있는건 아닐까 .. 하고


최수빈
가족이잖아 그래도


최수빈
투닥 거릴때도 있지만


최수빈
가족 이라는건 변하지 않잖아


최범규
…


최수빈
내가 너한테 기댈 수 있는 곳 인지는 모르겠는데


최수빈
그냥 조금은 기대도 된다고


최수빈
혼자 힘들어 하지 말고…


최수빈
꼭 가족이라서가 아니더라도 걱정 되서 그래..


최범규
…


최수빈
그래 힘든거면 말 안해도 되..


최수빈
말 하고 싶을 때 해줘


최수빈
기다릴게

다시 현재


최수빈
: 이러고 끝났어


최수빈
: 여주는 ?


최연준
: 울더라..


최연준
: 자기 때문이래 범규가 그러는거


최연준
: 이유가 있대


최수빈
: 그래..?


최연준
: 응

오후 12:00

최연준
: 일단 시간 너무 늦었다


최연준
: 어서 자 내일 학교 가잖아


최수빈
: 응 잘자


최연준
: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