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premier amour tumultueux
Épisode 98 : Mupama est le meilleur ramen !


김여주
아 맞다 지금 시간이 몇시지?

05:06 PM

전정국
음..5시 조금 넘었다 이제 뭐할까?

김여주
겨울이라 이제 슬슬 해도 질텐데 우리 야경이나 보러가자


전정국
야경?

김여주
응!오빠 성인이라 괜찮잖아


전정국
아..그렇네 나 성인이구나?ㅋㅋㅋㅋ

김여주
ㅋㅋㅋㅋ뭐야~


전정국
그래 뭐..내가 보호자 역할하면 되니까..가자!

둘은 길가에 세워진 택시를 타고 한강으로 향했다

김여주
으아..겨울이라 그런가..패딩을 입어도 춥네..


전정국
많이 추워?

김여주
웅..그냥 우리집 가서 홈데이트나 할걸 그랬나


전정국
기왕 온김에 조금만 더 보다가자ㅎ 추우면 이리와 안아줄게(패딩 지퍼를 내려서 벌린다)

김여주
우응..

정국이의 품속으로 들어간 여주는 무언가를 갈망하듯이 더욱 더 깊이 품속으로 파고들었다


전정국
움?오늘따라 왜이렇게 애교를 부리실까~추워서 코는 다 빨개져가지고ㅎ(손으로 여주의 콧잔등을 살짝 건든다)

김여주
지금 진짜진짜 행복한데..이 행복이 깨질까봐


전정국
음..여주야 오빠 얼굴 봐봐

김여주
음?(고개를 들어 정국이를 본다)

쪽_


전정국
이렇게 예쁜 여친을 두고 내가 어떤짓을 하겠어~다른 여자 눈에도 안들어오니까 걱정하지마ㅎ

김여주
그래도..대학가면 예쁜 여자들 엄청 많을텐데


전정국
여주야 세상에 예쁜 여자들은 넘치고 널려있어 근데 넌 하나뿐이잖아 그리고 난 예쁜 사람을 만나고 싶지는 않아


전정국
물론 너가 예쁘긴 하지만 난 그냥 김여주란 여자 자체가 좋은거야

김여주
오빠아..


전정국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ㅎ 난 너밖에 안볼거니까

김여주
진짜 한눈 팔면 안돼!!


전정국
알겠습니다 여친님~이렇게 예쁜 여친을 뒀는데 다른 여자가 보일리가 없지

그러고는 여주의 얼굴 곳곳에 입을 가볍게 맞추는 정국이다

김여주
여기 밖인데 이래도 돼?ㅋㅋㅋ


전정국
뭐 어때 너랑 나만 행복하면 된거지ㅎ 다른 사람 눈치보지 말고 지금은 오로지 우리 둘만 보자

김여주
응ㅎ

그리고 다시 얼굴에 입을 맞춘후 여주의 입술에 슬며시 입을 맞추는 정국이다

한겨울에 한강에서 비추는 야경을 배경으로 입을 맞추는 두 남녀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로맨틱했다


전정국
여주야..사랑해ㅎ

김여주
나도..많이 사랑해


전정국
아..벌써 도착했네..

김여주
ㅋㅋㅋ그렇게 아쉬워?


전정국
당연하지 너랑 떨어져있는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데 보고있어도 보고싶은게 너인데..

김여주
..ㅎ기분좋네


전정국
음?뭐가?

김여주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는 기분, 이거보다 더 기분좋은 일은 없는거 같아


전정국
너가 원한다면 다 해줄수도 있어ㅎ 언제든지 말만해

김여주
음..진짜 내가 원하는대로 해줄거야?


전정국
당연하지!뭐해줄까?

김여주
오늘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가


전정국
...음?

김여주
배고프잖아~들어와서 라면이나 먹고가라고 저녁도 안먹었는데


전정국
아 형들도 저녁 안드셨데?

김여주
아니 오늘 오빠들 집에 없어


전정국
아 그렇구ㄴ..?어? 뭐라고?

김여주
오늘 오빠들 두명다 집에 없다구 석진오빠랑 남준오빠 성운이네 오빠 술마시고 성운오빠 집에서 자고온데


전정국
...오늘은 먼저 집에 가봐야겠다..ㅎ 여주야 얼른 들어가서 씻고 전화해~

텁_

뒤돌아 갈려는 정국이의 옷깃을 잡은 여주

김여주
진짜 갈거야?배 안고파?


전정국
...진짜 들어가도 후회 안해?

김여주
뭐..모르지 후회할지 안할지는


전정국
여주야..너 아직 미자야

김여주
뭐..그럼 우리는 불법 로맨스인가.. 일년전만 해도 합법이었는데 불과 1년만에 불법 로맨스 된거야 우리?


전정국
아무튼..안돼

김여주
왜?나는 불법 로맨스도 좋아ㅎ


전정국
하아..너 진짜..왜 그래..

김여주
음..이제 자주 못보니까?


전정국
아..진짜..

김여주
그냥 딱 먹고 가면 되지~

그리고는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는 여주다


전정국
(멈칫)너..진짜 들어갈거야?

김여주
응!우리집인데 들어가야지~


전정국
...난 들어가면 장담못해

여주는 살짝 멈칫하더니 이내 도어락을 누른다

띠띠띠띠_띠로릭!

문이 열리고 여주가 먼저 들어간다

김여주
(신발을 다 벗고)오빠 왜 안ㄷ..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를 정국이가 한순간에 여주에게 다가와 입을 맞춘다

김여주
하아..하아..


전정국
멈출거면 여기서 멈춰야돼 나 더이상 못참아

김여주
...

여주는 조용히 정국이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입을 맞춘다

그리고는 여주를 들어서 방으ㄹ..


자까
안돼!!상대는 팬플이라고오!!!뭐..이미 망한거 같지만..


자까
아,그리고 이번화의 제목이 어디서 나왔나 하면..



자까
네...뭐..



자까
이렇게되서 제목이 무파마가 되었어요..ㅋㅋㅋ 제가 이러고 삽니다..ㅠㅠㅋㅋㅋ


자까
아무튼!!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거에요 우까들~알겠죠? 이상 썩어빠진 자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