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ối cùng tôi sống với một người nửa người nửa thú
[Tập 13] Mình có nên thú nhận sau không? Mình lo lắng quá.


수업이 모두 끝나고 난 후

선 생 님
야들아 2주 뒤에 체험학습 가는 거 알지?

친 구 들
네? 쌤 저희 고3인데도 가나요...

선 생 님
작년에 너희가 고3 때도 보내달라 얘기도 했으면서 뭘 모른 척이야

친 구 들
아 맞네요~?

선 생 님
그래서 싫냐?

친 구 들
좋다고요~!!


김 여 주
아... 뭔 체험학습을 가... 우리가 애도 아니고


최 수 빈
넌 애 맞아


김 여 주
뭐? 저리 가


최 수 빈
싫은데~

언제나 둘이서 티격거리는 건 여전합니다...


최 수 빈
오늘은 야자 하냐?


김 여 주
응 오늘은 해야 돼


최 수 빈
그럼 마치고 연락해


최 수 빈
데리러 갈 테니까


김 여 주
이 시키 웬일~?


최 수 빈
그 밤중에 여학생 혼자 누가 돌아다니면서 집 가겠냐


김 여 주
아 그건 맞네


최 수 빈
으휴... 저녁 먹으러 가자


김 여 주
오 사주냐?


최 수 빈
사줄 거임 빨리 오세요~


김 여 주
넹~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수빈과 여주는 학교 근처 편의점으로 간다

알 바 생
어서오세요~


최 수 빈
든든하게 챙겨 먹을 걸로 골라라


김 여 주
그럴 거야 말리지 마 자슥아


최 수 빈
풉 얼른 골라


김 여 주
이미 다 고름~

알 바 생
카드 결제 도와드리겠습니다


김 여 주
감사합니다!

그렇게 수빈과 여주는 간단하게 먹을 저녁을 사서 맛있게 먹은 뒤 다시 학교로 갔다

학교 정문 앞


최 수 빈
열심히 하고 졸지 말고 와라


김 여 주
누가 존대?


최 수 빈
응 너요


김 여 주
젠장... 알았다~


최 수 빈
끝나면 연락해라~


김 여 주
그래~

그렇게 여주는 학교로 들어가고 수빈은 여주가 교실 들어가는 모습까지 바라보았다


최 수 빈
" 진짜... 김여주... "


최 수 빈
" 내가 널 안 좋아할 수 없는 것 같다 "


최 수 빈
" 나중에 고백할까, 고민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