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ình yêu dành cho nhà vua
mười hai



이지윤
오라버니!


도경수
뭐하고 있었느냐


이지윤
그냥 아주 평범한 이야기요


도경수
그렇구나


안나엘
낭군님 오늘 알죠?


도경수
응..(나엘의 귀에 대고)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식사


이지윤
으아 느끼해 왜저러는거야 진짜 나 걍 간다


오세훈
부인 밥먹고 유성을 구경하시겠어요?


이지윤
응


도경수
나도


오세훈
안됩니다


도경수
어허! 어딜 감히 왕세자의 말을 거역해?


도경수
내 동생은 내가 지킨다


오세훈
뭘 또 거역이예요


도경수
밥이나 먹자


이지윤
세훈아 이것도 좀 먹어


오세훈
먹여줘


도경수
세자 앞에서 뭐하는것들이냐


이지윤
세자가 뭐 별거야? 아빠는 날 더 좋아하는데


오세훈
지윤아 우리 유성이나 보러 가자꾸나


이지윤
그럴까


오세훈
저거 봐


이지윤
우왕


이지윤
나 졸려 업어


도경수
ㅁ..뭘 애한테 업어달라 하고 그ㄹ..


오세훈
으쌰 공주님 승차감 편해?


도경수
(속마음) 눈치없는 넘..


도경수
졸리면 집에 가자


안나엘
세자저하 저두


이지윤
세훈이 냄새 좋당


오세훈
ㅎㅎ 우리 공주 졸리면 들어갈까


이지윤
웅


오세훈
ㅎㅎ


오세훈
하 피곤해


도경수
어제 뭐 하다가 몇시에 잔거야


오세훈
아침부터 시비세요? 전쟁 같이 나간다는 망언은 왜 해서..


도경수
넌 장군이라서 원래 해야하잖아


오세훈
원래 주 2회라고요


도경수
그러는 나는 세자인데 이리 훈련을 받고 있구만


오세훈
흥


도경수
아오 맨날 지 삐지면 흥이야


박찬열
졸려.. 졸리다


오세훈
이러다 궁 안에 남정네들 다 참전 하겠어요


도경수
아니, 태의는 참전 안한다


오세훈
알아요 내가 그걸 몰라요?


김종대
큰일입니다.. 송나라에 전쟁이 나서 우호국으로써 참전을 해야합니다


도경수
그건 그냥 아무 병사들이나 파견하면 되잖냐


김종대
지금 다 밀리고 있기도 하고.. 포로로 공주님이 잡혀갔습니다


오세훈
뭐?


도경수
잠시만 지윤이가?


김종대
예.. 직접 오지 않으면 거란족 족장과 공주를 강제 혼인시키겠답니다


오세훈
미친건가..? 감히 이미 혼인을 한 공주를..


도경수
..허나 거란족은 너무 쎄서..


오세훈
전 모릅니다 아무리 그래도 공주를 넘길순 없습니다!!!


도경수
(세훈을 토닥여주며) 안된다 섣불리 나갔다간 다 죽을수도 있다


오세훈
그럼 세자저하는 가지 마시죠 저 혼자 갑니다


도경수
야!!!


박찬열
막아야 돼!! 고작 3명의 병사를 이끌고 공주를 구해온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오세훈
말을 데려오거라 그리고 검도..

세훈의 하인
예


도경수
..

5분 뒤

세훈의 하인
여기있습니다


오세훈
(지윤이 준 검을 바라보며 애써 눈물을 참고 말에 탄다)


도경수
(세훈의 앞을 막아선다) 아니된다 그러다 너까지 죽을수도 있다 일단 군사를 정비해서..


오세훈
저는.. 죽으러 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