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는 12명 소녀들 (학교)
나는 내 꿈을 찾을 것이다


*욕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쉬는시간

유리는 쉬는시간인줄도 모른체 자고있다


유진/17살
야 조유리 깨워야하는거아니야?


민주/17살
왜??


유진/17살
쟤 쌤이 오라고했잖아


민주/17살
으음...원래 깨워야하는게 맞는데


민주/17살
그냥 깨우지말까?ㅋㅋㅋㅋ


유진/17살
아아 오케ㅋㅋㅋㅋㅋㅋ

유리가 더 혼날 생각에 신난 민주와 유진이다

그렇게 유리는 세상 모르게 자고있고.. 학교가 끝난후,


민주/17살
야야 조유리 일어나, 학교 끝남

그제야 유리를 깨우는 민주,


유리/17살
....?


유리/17살
뭐!?!?!


유리/17살
학교 끝났다고??!?


민주/17살
응


유리/17살
시발 왜 나 안깨웠어???!


민주/17살
안깨운 내잘못이냐 쉬는시간종 친줄도모르고 쳐자고있던 너 잘못이냐


유리/17살
아니 당연히 너 잘못이지


유리/17살
하..시발 좆됬다


유진/17살
야야ㅑ 우리 정문으로 가야됨 언니들 기다림


유리/17살
하...


유진/17살
조유리 수고해~ 쌤이랑 데이트 잘하고


유리/17살
시발.ㄴ...


유리/17살
하... 진짜 욕좀 안쓸려고했는데


민주/17살
너가 욕을 안하다고?!


유리/17살
하 몰라 시발


유진/17살
야 김민주! 빨리와 언니들 기다린다


민주/17살
아 오케


유리/17살
개새끼.어후...

유리는 혼자서 터덜터덜 교무실로 갔다

드르륵..

유리는 문을 진짜 천천히 열었다


유리/17살
쌔앰...


효정/선생님
어?! 유리왔네??ㅎ


유리/17살
아..네...


유리/17살
쌤 죄송해요.. 자느라..ㅎ..


효정/선생님
알아알아, 괜찮아

생각외로 쿨한 쌤을보고 유리는 순간 머릿속에 물음표가 그려졌다


효정/선생님
먼저는 여기앉아봐


유리/17살
네..


효정/선생님
유리야


유리/17살
네..!


효정/선생님
너 중학교 성적보면 괜찮은데... 고등학교되니까 성적이 너무 뚝 떨어졌는데?


유리/17살
아...


효정/선생님
성적은 뭐라안해, 그치만 수업시간만이라도 집중해서 수업 듣으면 안되겠니..?


유리/17살
....

유리는 아무말없이없었다


효정/선생님
유리야, 한번 공부해봐 이제 조금있으면 고2인데


효정/선생님
고2때 시작해도는 괜찮은데 지금도 늦었어


효정/선생님
너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아주잘안해도되 평균까지만 올려볼래?


유리/17살
......


효정/선생님
한번 집가서 생각해봐, 너의 미래를, 너의 앞날을, 너가 하고싶은것을


효정/선생님
알겠지??ㅎ


유리/17살
네...


효정/선생님
늦었다.. 빨리 집가봐ㅎ


유리/17살
네.. 안녕히계세요

유리는 조용히 문을 닫고 학교를 나왔다

학교를나와, 집으로가는내내 유리는 생각애 빠진다


유리/17살
"으음...미래라..."


유리/17살
"그래..내 나이면 미래 생각도해야되고.."


유리/17살
"지금 공부를...열심히해도 늦었고..."


유리/17살
"중3때까지만해도...열심히 하긴했지..맞으면서.."


유리/17살
"하.. 꿈...하고싶은거..."

유리는 꿈도, 딱히 하고싶은것도, 좋아하는것도 없었다


유리/17살
"시발..막막하네..."


유리/17살
"욕도 그만써야되는데..."


유리/17살
"모르겠다..."

유리는 이어폰을 귀에 끼고, 노래를 들으면서 집으로 향했다

띠띠띠띠, 띠리링

유리는 집에 오자마자 방으로 가서 씻고, 침대에 누웠다


예나/18살
야!!! 조유리!! 밥안먹어?

거실에서 들리는 예나 목소리에 유리는 휴대폰을 들어서 문자 한통을 날렸다


유리/17살
📩안먹어요

유리는 폰을 뒤집고 한손을 머리에 올리고, 눈을감았다


유리/17살
"하...."

계속 생각만하고있을때,

갑자기 어떤 한 단어가 유리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유리/17살
"경찰.."


유리/17살
"경찰...이라..."

유리는 무언가 다짐했는지 머리에있던 손을 내리고, 잠을잤다

몇분후...


채원/18살
음? 벌써자네


유리/17살
채원언니


채원/18살
응??! 뭐야 안잤어?


유리/17살
방금 깨었어요


채원/18살
아..미안 나때문에 깼어?


유리/17살
아니예요, 언니 나 부탁한개만 해도되요?


채원/18살
뭐?


유리/17살
오늘 하루만 나랑 같이 자줘요


채원/18살
응???


유리/17살
그냥...

채원은 유리에 표정을 보고, 유리옆으로가서 누우면서 말했다


채원/18살
그래, 오늘 하루만 내 품을 빌려주지ㅎ

그렇게, 유리와 채원은 불을 끄고 유리가 채원에 품에 들어와, 잤다


유리/17살
"그래..진짜...결정했어"


작가
분량이 너무 없으니까..다음화는 많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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