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꿈
01. 반해버렸으니까 [3인칭 시점]



윤쌤
자, 여러분- 반에 전학생이 왔어요,


윤쌤
들어오면 환영해주도록!

아이들
네-

아이들
고2가 다 돼서 전학생 환영이라니, 허..

아이들
예뻤으면 좋겠다-

아이들
전학생? ..

아이들
아싸 20분은 빼돌릴 수 있겠다 개꿀~

드르륵, 문이 열렸다.


윤쌤
예림아, 자기소개!


예림
안녕? 김예림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윤쌤
끝.. 이니?


예림
뭐가요-,


윤쌤
하핳;; 아니다,

그리고 동시에 나오는 탄성.

아이들
와 저 정도면 연예인이다;

아이들
이렇게 너블고 1학년 4대 여신 완성인가요..

아이들
빼박 개이뻐

그 중 조용히 생각에 잠겨있던 한 아이.


다니엘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김예림..! 설마-

그리고 들려오는 원망섞인 불평.

아이들
아- 쌤-

아이들
부럽다.. 둘 다..


윤쌤
강다니엘- 짝 적응 도와주도록. 1교시 끝!


다니엘
네.


다니엘
..네? 뭐? 뭐야-

고개를 돌려보니 멀리서 봤을 때랑은 좀 다른,

하지만 더 예쁜 그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그것도 이 아이를 본 모두가 처음 할 듯한 말이

"앤 진짜 이쁘다.."

일 것 같은.

아무리 외모지상주의인 이 때라고 해도

이렇게 반하기 쉬운 아이는 더 없을 것 같은, 그런 아이.

예림이 쏟아져나오는 아이들을 피해 자리에서 일어서려는 찰나,

다니엘이 속삭였다.


다니엘
나.. 기억해?

그러자 예림은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예림
다시 만나네, 강의건?

곧 다니엘은, 어릴 적 한 뜨거운 여름날 그랬듯..

자신이 또 다시 예림에거 반해버렸다는 걸 깨닳았다.

자까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자까
예☆솔☆대☆장이다-

자까
..안녕하세요! 예솔작가입니다:)

자까
이렇게 두 작품을 동시연재하게 돼었네요..

자까
열씨미 해보겠습니다아!

자까
그럼 작가는 이만 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