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2] 위험한 남자 , 박지민
#11 여자의 그날


전여주
"...으윽"

전여주
"..씨발..생리대 어딨냐"

전여주
"..아..건너편 화장실까지 어떻게 가냐고.."

전여주
"으윽..아씨 호날두가 존나쎄게 거기를찬 2배로 아프다..슈발"

전여주
"으윽.."

(덜컥-)


전정국
"뭐하냐 아침줘"

전여주
"......"


전정국
"아침주라고!!!!!"

전여주
"씨발븅딱아 닥쳐 니가 뭘안다고그러냐 니가 내마음을 아냐? 모르면서 아는척할꺼면 화장실에서 생리대나 가져와 동생새꺄"


전정국
".....네"


전정국
"..오늘은 그냥 집에들어오지 말아야겠다"


전정국
"생리대가...전여주는 땅콩이니까..소? 작은거면 될려나"


전정국
"전여주, 가져왔어"

전여주
"...씨발 뭐냐"


전정국
"생리대지 뭐야"

전여주
"씨발 작은거말고 중가져오라고!!"


전정국
"왜 가져와도 지랄이야!!"

전여주
"아 씨발...내가 너한테 뭘바라냐..하아..걍 꺼져"


전정국
"맨날 나한테 지랄이야 지랄은"

쾅-


전정국
"아 씨..짜증나"


박지민
"넌 또 왜이러냐"


전정국
"전여주가 아침부터 지랄떨어서"


박지민
"뭔데그래"


전정국
"아침에 생리대가져다달라해서 가져다줬더니만 씨발거리면서 지랄하잖아"


박지민
"....그냥 가만히 있어"


전정국
"나 오늘 너희집에서 잔다"


박지민
"뭐? 미친놈아 니가 왜 우리집에서 자"


전정국
"전여주가 또 지랄떨까봐"


김예림
"야 전정국"


전정국
"어 뭐야 "

(예림이는 아직도 정국이를 무서워함)


김예림
"ㅇ..아니 그게 아니라 전여주 왜 오늘 학교 않왔냐고.."


전정국
"아 또 지랄이네 몰라 그 땅콩 아침부터 지랄병걸려서 생리대만 찾고있길래 걍 학교로 뛰쳐나왔는데"


김예림
"...그..그래"


김예림
"씨발 전정국이라는 동생새끼는 여자에대해서 왜이렇게 모르냐"

(남자니까모르겠죠)


김예림
"아줌마 초코빵 5개요"


김석진
"김아미"

네


김석진
"방시혁"

네


김석진
"전여주"

........


김석진
"전여주 않왔냐?"


김예림
"쌤 저 여주집 좀 다녀올께요"


김석진
"왜 땡땡이치게?"


김예림
"여주가 지금 여자의 그날이라고요"


김석진
"그게 뭐라고 그러냐 그냥 있어"


김예림
"아니 어떻게 이학교 남자애들은 머리에 우동사리 넣고나니나 머리가있으면 여자의 대해 좀 알아보세요 몰상식한 선생님아"


김석진
"ㅁ..뭔소리야"


김예림
"씨발 몰라요 나 지금 여주집갈꺼야"


김석진
"...;;;;;;;"

전여주
"으으윽...으윽"

(콰-앙)


김예림
"전여주+!!!"

전여주
"아..뭐야"


김예림
"자"

예림은 생리대와 초코빵을 내밀었다

전여주
"...사랑한다"


김예림
"지랄하지말고"

전여주
"(함냐) 우웅..마시써..마싯써어어ㅠㅜㅜㅡ"


김예림
"으휴...전정국하고 우리반쌤은 왜이렇게 몰상식하냐"

전여주
"원래 몰상식하잖아 무식해가지곤"


김예림
"에휴..힘내라"

전여주
"예리마"


김예림
"응..왜"

전여주
"다먹었어...또 주라"


김예림
"내 지갑 털을려고 작정했냐"

전여주
"아아아- 제발"


김예림
"전정국보고 사오라고 할테니까 난 이만 꺼질께"

전여주
"..그래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