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2] 꽃같이 아름다운 그때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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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때 부터 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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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내가 이 악몽을 꾸기 시작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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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항상 눈을 감고 잠이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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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난 그 악몽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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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벌써 그 꿈을 꾼지도 1년이 다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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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이 악몽속에서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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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또 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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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때의 내가 그러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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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내가 이 악몽을 꾸지 않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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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는 그선택을 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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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오늘 병원을 가는 날이구나

윤기 엄마

윤기야...병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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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네...금방 준비해서 나갈께요

병원을 가는중

윤기 엄마

윤기야...아직도 그 꿈 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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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항상 꾸죠 아직도 그때 일만 생각하면 제 선택이 후회스러워요

윤기 엄마

너 잘못이 아니야 넌 어쩔수 없었잖아

윤기 엄마

그니까 자책하지마...

병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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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치료받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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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윤기 엄마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께 치료 열심히 받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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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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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쌤

윤기야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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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쌤

요즘도 그 꿈 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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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네 별로 달라진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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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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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쌤

아직도 너 탓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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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제 탓이 맞죠 제가 그러지 않았더라면 그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꺼고 그 아이들도 죽지 않았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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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쌤

윤기야 너탓이 아니야 그아이들이 죽은건 운이 않좋았을 뿐이고 너는 그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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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하지만 제가 그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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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 아이들은 살았을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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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쌤

하아...윤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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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약 처방 해줄테니까 꼭 먹고 저번처럼 버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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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제가 저번에 버린건 어떻게 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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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쌤

어머니께서 너방을 청소하다가 약 병을 발견하셨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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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최대한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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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쌤

최대한이 아니라 꼬박 꼬박 챙겨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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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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