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까지
네번째 이야기/고백하는 이야기


띠롱!


별
어?임현식이 왠일로 문자를?


현식
[별아,우리 진겜할래?]


별
[그래!]


현식
[나먼저 시작할께]


현식
[너 좋아하는 사람 있어?]


별
[아니]


별
[너는 좋아하는 사람있어?]


현식
[응]


별
[오오올]


현식
[넌 내가 고백하면 받아줄거야?]


별
[음..잘모르겠는걸?]


현식
[알겠어,얼른 해]


별
[너가 좋아하는 사람 나지?]


현식
[응]


별
[진짜야?]


현식
[진짜지]


현식
[나랑 사귀자]


별
[응,좋아!]


현식
[근데 내일 학교오면 정식으로 고백할거니까 그렇게 알아]


별
[아,뭐야~]


현식
[ㅋㅋ얼른 자.]


별
[알겠어!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


현식
[그래]

다음날 학교


현식
야,문별!!!


별
오!우리 남친님 오셨어?


현식
우이씨!


별
워워~


현식
ㅋㅋ암튼 이따가 체육창고에서 봐.(찡긋)


별
응ㅋㅋ


레나
체육창고라~~오호..


레나
안뇨옹~레나 왔떠염


현식
아,진짜 개징그럽


별
ㅋㅋㅋ근데 너 그런짓 해놓고 내앞에 나타나니 참 간도 크다?ㅋㅋ


레나
미안해..난 너랑 친해지고 시푼데..


별
난 싫은뒙


레나
왜 구래


별
야,늦겠다 가자


현식
그래


레나
야..야..!!이..C..너 죽일거야

점심시간


별
임현식 언제오는거야..또 기다리게 하고 있어..


레나
안녕?ㅋ


별
뭐냐..니가 어떻게..


레나
걱정마ㅋ내가 천천히 죽여줄게


별
뭐냐고..


레나
내가 널 죽여야 좀 편하겠어?그리고 현식이도 뺏고 말야..니자리에 내가 좀 들어가야겠어


현식
야,뭐하냐(체육창고에서 나오면서)


레나
어~현시가~


현식
애교 부릴 생각하지마라 녹음본있다..진짜 또 한번 학폭위 열고 싶으면 더 해보든가


레나
알겠어..씨

학교가 끝나고


현식
[오늘 놀래켜줄려고 했는데 그 ㄴ때문에 미안..]


별
[노노..괜춘]


현식
[ㅋㅋ근데 우리 애들한테는 어떻게 얘기할거야?]


별
[음..일단 여자애들한테는 내가 얘기할게]


현식
[그럼 나는 남자애들한테?]


별
[ㅇㅇ]


현식
[오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