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남자
정원

정캐럿
2019.01.25조회수 50


김여주
여기는...

우리 학교 정원이었다.


김여주
우와..너무 예쁘다..


최승철
잠시 여기 앉아봐.


김여주
앗..네!


최승철
떨지 말고 그냥 편하게 앉아.


김여주
네..

근데 정원에 왜 온거지?


최승철
다친거는 괜찮냐?


김여주
아! 네, 양호실에서 치료 받고 했으니 조금 괜찮아 졌어요.


최승철
원래 첫 레슨 연습이 되게 중요하고 힘들어.


최승철
나도 처음 연습할때 엄청 힘들어 해서 그 마음 이해해

선배가 아까와 달리 정말 따뜻하게 말씀하시니 놀라웠다.


김여주
저기..


최승철
왜?


김여주
저는 데뷔를 잘 할수 있을까요? 저는 다른 친구와 달리 잘 못따라 가고 덤벙되고 하는데..


최승철
그런거는 그냥 신경 쓰지마. 나중에 좀 더 연습하면 잘 할수 있어.


김여주
네!


최승철
근데 넌 진짜 여리여리해서 되게 신경 쓰인다..좀 건강도 챙기면서 해.


김여주
네!


최승철
자!


김여주
어?


최승철
이거 앞으로도 잘 해보자는 선물이야.

선배가 준 것은 바로 자몽 주스였다.


김여주
어? 저 자몽주스 정말 좋아하는데..감사드려요!


최승철
그래ㅎ 그럼 다행이네, 그럼 이만 실례.


김여주
저기 잠깐만..

선배는 눈 깜짝할 사이에 가버렸다.


김여주
......


김여주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못했네..

5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