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왕따, 경찰 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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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라인을 넘어가는 지훈


이지훈
하아… 뭔 상황ㅇ, 권순영 왜저래


전원우
범인 진정시키려다가 찔렸어 두번이나, 더 버티는건 무리야 쓰러져도 할말없어


이지훈
뭐라고?


전원우
하나는 옆구리에 찔리고 하나는 배인데 둘다 깊어 배에 찔린건 어쩌면 장기 파열이 있을 수도 있어


이지훈
하아… 아까 상황 제대로 설명해봐


전원우
아니 그니까 아까

범인
아무나 죽어…!


권순영
무슨 일이세요. 일단 진정 좀 하시ㄱ, 윽…!

범인
다가오지마…! 다가오면 이 경찰처럼 된다…!


전원우
야 권순영!!


권순영
나, 나 괜찮아 진정해


권순영
칼 내려 놓,으시고 저랑 천천이 같이 얘기해봐요

다쳐도 옆구리를 부여잡고 범인을 진정 시키려는 순영

범인
너가, 너가 뭘 안다고 그래…!

푸욱-


권순영
윽…! 쿨럭…!


이지훈
무모한 새끼…


이지훈
칼 내려놓고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범인에게 총을 겨누는 지훈

범인
누가 순순히 내려 놓을줄 알고?

순영을 찌르려는 범인


권순영
…!


이지훈
미친…!

푸욱-!


이지훈
윽…!


권순영
지훈아!

순영을 감싸다가 찔린 지훈


이지훈
쿨럭…! 하아…

탕-!

범인
으윽…

전기 충격기 총을 범인에게 쏜 원우


전원우
무모한 새끼들아


권순영
지, 지훈아 정신차려봐


권순영
지훈이, 지훈이 너무 깊게 찔렸어 병, 병원가야 돼


권순영
피, 피가 안 멈춰 아,안돼 이거라도…

자신의 외투를 벗어 지훈에게 감싸주는 순영


전원우
됐고 빨리 구급차나 타 이지훈은 내가 태울게 상황정리도 내가 할테니까


권순영
고마워…


전원우
고마우면 다치질마


전원우
둘이 오뭇하다 야


권순영
지훈이 언제쯤 일어날까


전원우
몰라 며칠 걸릴지도 모른단다.


권순영
여주한테 말해서 오라해야겠네


권순영
📞여보세요 여주야

이여주
📞넹 여보세요


권순영
📞병원으로 좀 와야될거같아 지훈이가 눈을 못뜬다

이여주
📞그, 그게 무슨말이에요 눈을 못든다뇨


권순영
📞일하다가 좀 다쳤어 오면 자세히 말해줄게 얼른와

이여주
📞네…

30분 뒤

이여주
하아… 저왔어요


전원우
여주야 왔ㅇ, 너 몸이 왜그래 멍이 왜이리 많아

이여주
지금 그게 문제예요? 저희 오빠 왜 이래요?


권순영
진정하고 들어봐

설명해준 뒤

이여주
하아… 무모한 이지훈…

마른세수를 하는 여주


권순영
그래서 어떻게 된건데

이여주
뭐가요


전원우
너 몸에 있는 멍 어떻게 된거냐고 이지훈은 너 멍있는거 알아?


권순영
팔도 그래? 팔 좀 걷어ㅂ, 손목은 또 왜이래

이여주
아무것도 아니에요…!

손을 뿌리치는 여주


전원우
여주야 솔직하게 말해봐 학교폭력 당해?

이여주
알아서 뭐하시게요.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