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의 신부
56화 예드예드 사모예드

다빈자까님
2020.11.11조회수 114


우여주
잘 먹겠습니다,-!


서강준
많이 많이 드십쇼


우여주
오물오물-]


서강준
어..때요..?


우여주
오,- 이 친구 요리 잘하는 구만


서강준
후우,-다행이다.. 나 진짜 긴장한 거 알죠


우여주
응, 그건 괜찮고 진짜 맛있다


서강준
피식-]다행이다


우여주
너도 얼른 먹어


서강준
아,-


우여주
죽고 싶냐? 어? 장기를 하나 하나 해부해드려?!


서강준
아휴.. 뭘 또..


우여주
그니까, 짜증나게 하지마라

• • •

띡 띠리릭-]


김태형
나 왔ㅇ..


우여주
꿈뻑꿈벅-]....!


서강준
누구...



김태형
그 쪽이야, 말로 누구?


서강준
아... 선배 누구에요?


우여주
아.. 내 남ㅈ..


김태형
아,

" 남편. "


서강준
....네?


김태형
내가 여주 남편이라고.


서강준
선배 결혼했었어요?


우여주
아니, 그게, 아니, 네, 아니,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우여주
아니.., 뭐.. 예비 남편..?

_여주의 선택은 반예스 였다.


서강준
아.. 깜짝이야..

_강준은 꽤나 많이 놀랐는지 가슴에 손을 올린 채, 쉼호흡을 하는 중이었다.


우여주
강준아, 오늘은 갈래? 다음에 맛있는 거 먹자


서강준
눈치-]네, 선배님, 안녕히 계십쇼


우여주
어, 미안..


우여주
.....


김태형
빠직-]


우여주
여보야.., 화 많이 났어..?

_태형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보는 여주.


김태형
......


우여주
아, 미안해애,-


김태형
......몰라..


우여주
그냥 후배야, 후배


김태형
아니.., 왜 후배랑 같이 그러구...

아, 여기도 있네..


여긴.. 사모예드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