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EP.1


어느 화창한 겨울 아침


문별이
하암..


김용선
일어났어 별아?


문별이
응..


문별이
애들은 일어났어?


김용선
글쎄.. 지금쯤이면 일어나지 않았을까?


문별이
그렇겠지?


문별이
아 맞다


문별이
오늘 하이드 앤 식 네 명 정해지는 날이네


김용선
응 맞아


문별이
우리는 아니였으면 좋겠다..


김용선
그러게


문별이
아 배고파 언니


문별이
애들 부를게


김용선
응


문별이
얘들아 밥먹자~..


문별이
얘들아~


문별이
안 일어났나?


김용선
방 가봐 자나봐 아직


문별이
알겠어

터벅 터벅

똑똑


문별이
들어갈게~

끼익-


문별이
뭐, 뭐야...


문별이
애들 어디갔어..?


문별이
언니!!!!


김용선
응? 왜?


문별이
애들이 없어졌어..


김용선
뭐?


문별이
어디갔지..

뚜르르-

뚝.


문별이
전화도 안 받ㄱ..


문별이
어? 왜 이렇게 어지럽지?


문별이
아...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야..

털썩-


문별이
으으..

???
‘’말씀 드리는 순간 한 명이 깨어났네요!”


문별이
여기가 어디지..


문별이
어..? 언니!


김용선
ㅇ..응?


김용선
여기 어디야?


문별이
나도 모르겠어...


김용선
애들이다..!


문별이
어?


문별이
얘들아!


정휘인
언니들!!


안혜진
갑자기 어지러워 지더니 여기로 왔어..


김용선
나도..

해설자
“어서오세요! Hide And Seek에 초대되신 여러분들!”


문별이
뭐라고..?


문별이
언니 우리 어떡해..!

해설자
“자자 조용히 하시고”


해설자
“지금부터 Hide And Seek의 룰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해설자
“우선 제 설명이 다 끝나면 한 공간에 서로 다른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해설자
“그리고 게임이 시작되면”


해설자
“술래가 정해집니다”


해설자
“술래는 각 판마다 한 명씩 정해지고”


해설자
“총 4판을 합니다”


해설자
“첫 번째 판에는 랜덤으로 정해지는 무기를 들고 싸워야 합니다”


해설자
“그 다음부터는 차근 차근 게임을 하며 알려드리도록 하죠!”


해설자
“자 그럼...”


해설자
“네 분 다 준비 되셨나요?”


해설자
“열심히 즐겨보세요...”


해설자
숨바꼭질!!

.

..

...

쿠웅-!


문별이
아야야...


문별이
그나저나 이거 꿈 아니지..?


문별이
하.. 미치겠네


문별이
아까 뭐라고 했더라


문별이
랜덤으로 정해지는 무기?

콰앙-!


문별이
뭐, 뭐야

별의 앞에 네 개의 주머니가 떨어졌다


문별이
골라야 되는 건가..?


문별이
음...


해설자
“자 지금 여러분들의 앞에 다 무기 주머니가 네 개씩 떨어졌을 겁니다”


해설자
“그 중 한 개를 선택해 주세요!”


해설자
“선택한 무기가 당신의 첫 번째 라운드와 함께할 무기입니다!”


문별이
한 개를 고르라고..?


문별이
고르지 뭐

덥석-

스르륵-


문별이
!

별이 고른 무기 주머니 말고 다 가루가 되어 없어졌다


문별이
와.. 대박이네


문별이
한 번 볼까?

지이익



문별이
엥? 줄자???


문별이
이거 망한 거 맞지..?


문별이
줄자가 왜 여기서 나와..!!


문별이
하.. 이걸로 뭘 어떻게 싸우라는 건지

부스럭-

별의 앞에 조그마한 몬스터가 나타났다


문별이
으.. 으악!!!!


문별이
잠깐만.. 이거 좀 약한 거 같은데


문별이
이렇게 된 거 무기 테스트나 해볼까?

.

..

...


무를레히후
과연 줄자의 능력은..??


무를레히후
기대해 주시고 재밌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