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옆을 지킬게요
38화_반인반수 냄새. 아니 향기.


하여주
하,,저새끼들,,


박지훈
저 사람들 말 듣지마


박지훈
반인반수한테서만 나는 특유냄새는 없어.

하여주
근데 왜 저러는거에요?


박지훈
우리 옷에 붙어있던 털 때문일거야


박지훈
알지도 못하면서 지랄하는 새끼들 말은 씹어

여주는 지훈에게 꼬옥 안겼다.

그리곤 다시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하여주
그럼 이제 바이킹타러가요!!


박지훈
좋아-ㅎ

여주는 지훈을 바이킹쪽으로 데려갔다.


박지훈
아 좀 천천히가아!!

하여주
아아 빨리빨리!!

여주와 지훈은 바이킹을 타려고 줄을섰다.

지훈과 여주차례가 되자 지훈은 맨 뒷자리로 향했다.

하여주
에? 아아 가운데에,,


박지훈
안돼. 맨뒤.

하여주
아앙,,

여주는 지훈에게 결국 끌려갔고 맨 뒷자리에 앉았다.

하여주
아 어떡해 벌써 무서워,,;;


박지훈
뭐가 무서워 바보야

그때 옆에있던 사람이 말했다.

누군가
야,,옆에 털,,

그 말을 듣곤 지훈은 여주옷에 붙은 털을 때주며 말했다.


박지훈
에구. 고양이 털 관리좀 잘 해


박지훈
맨날 붙이고 다니고ㅋㅌㅋㅋㅋ

하여주
네?

그때 바이킹이 시작했고 여주는 지훈을 보며 말했다.

하여주
아아 무서워요 아아


박지훈
안무서워 한번 타봐

바이킹이 끝까지 올라가자 여주는 고개를 숙였다.

그걸 보곤 지훈은 여주의 손을 잡았다.

하여주
으으,,

지훈은 여주를 자신의 쪽으로 당겨 안아주었다.

바이킹이 끝나고 여주는 재빨리 내려 지훈에게 안겼다.

하여주
완전 무셔,,

지훈은 여주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말했다.


박지훈
나만 배고파?

하여주
저도 배고파요

하여주
어!! 저기!!

여주는 지훈을 끌고 어디론가 데려갔다.

하여주
나 저거 사죠요

여주가 데려간곳은 콜팝과 소떡소떡이 있는 곳이었다.


박지훈
알겠어. 저기 밴치에 앉아있어.


박지훈
금방 사올게

하여주
아라써여

여주는 지훈에게 손을 흔들어주곤 건너편 벤치에 앉았다.

하여주
아궁,,넘 무서웠어,,

지훈이 5분이 지나도 안오자 여주는 말했다.

하여주
아 왜케 늦어어

그때 누군가 여주의 팔목을 잡곤 입을 막았다.

하여주
흐!!

여주가 누군가에게 끌려간 후 몇분뒤 지훈은 달려오며 말했다.


박지훈
사람이 많아서 좀 늦었어,,!!


박지훈
어?


박지훈
어디갔어


박지훈
하 씨발 이번엔 누구야


자까
여러분 혹시 눈치채셨나요?


자까
전편에 지훈이가 한 말중


자까
지훈이 솔로곡인 'would you...'의 가사가 있다는거!!


자까
사람들 얘긴 신경 쓰지마 baby 나를 뵈 나만 봐 너만을 사랑해


자까
가 있었는데 몰랏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