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붕, 나랑 사귀자
18화 여주의 사랑 이어주기 작전


사임이의 기에 눌린 왕재인.


천사임
"이러고 보니 니가 여주 괴롭혔을것 같은데"

((쓰윽

귀에 속삭인다.


천사임
"내 눈 앞에서는 여주 절대 못 건들일거야"


천사임
"내가 여주 한시도 혼자 안 둘거거든"

할 말을 다 하고 왕재인의 팔을 세게 내리쳤다.


천사임
"꺼져. 되도록이면 내 눈에 띄지마"

왕재인이 가고_


도여주
"와... 사임아, 너 멋지다"


천사임
"ㅎㅎ 내가 멋져?"


도여주
"응, 나도 이렇게 멋지게 말하고 싶은데..."


천사임
"괜찮아, 너도 곧 있으면 나처럼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거야"


도여주
"진짜?"


천사임
"그럼 당연하지. 나만 믿어"


천사임
"그리고 내가 너희 둘 팍팍 밀어줄게. 잘 되게"


도여주
"고마워, 사임아"

지루했던 수업이 끝나고_


천사임
"자, 그럼 어디 시작해 볼까?" ((시익

그렇게 시작된 사임이의 여주의 사랑 이어주기 작전.


천사임
"우리 놀러 가자"


김태형
"뭘 놀러 가"


천사임
"여주도 갈건데?"


김태형
"뭐?" ((급 관심


박지민
"여주, 알바 가야 되지 않아?"


전정국
"맞아. 알바 매일 하잖아"


도여주
"오늘 하루만 쉰다고 했어"


박지민
"그래? 그럼 어디 가고 싶어 여주야?"


도여주
"난 어디든지 좋은데"


천사임
"헤이, 브라덜스. 오늘 일정은 내가 다 정해 두었으니까"


천사임
"나만 따라와, 펄럽 미"

사임이가 가는곳으로 따라온 이 들.


전정국
"뭐야"


천사임
"뭐긴 롤러스케이트 장이잖아"


박지민
"여주야, 너 롤러스케이트 탈 줄 알아?"


도여주
"아니, 몰라"


김태형
"야, 도여주 탈 줄 모른데잖아"


천사임
"하아... 진짜 니 들 다 탈 줄 아니까. 가르쳐 주면 되지"


천사임
"여주야, 타고 싶지?"


도여주
"응, 이런거 처음이라서 해 보고 싶어"


천사임
"봐, 들었지? 김태형이랑 박지민이 알아서 잘 가르쳐줘"


박지민
"나 발목 아파서 못 타"


천사임
"어... 그것 참 안타갑게 됬네"


천사임
"그럼 미안하지만 보고 앉아 있어"


전정국
"너 잘 못 타잖아"


천사임
"좀 배웠어. 누구한테 보여줄려고"

그 누구가 바로 정국이겠지.

한편 신발 갈아 신고 있는 태형이랑 여주.

신발이 잘 안 들어가서 낑낑대고 있는 여주다.


도여주
"이게 왜 이렇게 안 들어가지?" ((낑낑

벌써 다 갈아 신은 태형이가 보다보다 답답해서 여주한테 다가왔다.


김태형
"잘 안 들어 가?"


도여주
"응, 잘 안 들어가네"


김태형
"이리줘 봐"



김태형
"내가 신겨줄게"

오늘의 포인트: 사임이의 사이다, 신발을 못 신는 귀염뽀짝 여주, 태형이의 츤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