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은하의 과거


다음날..


전정국
"하.."


김태형
"엥? 전정국 왜 그래?"


정예린
"맞아! 오빠 왜 그래?"


전정국
"


정예린
"오빠?"


전정국
"


정예린
"전.정.국!"


전정국
"앗, 네!"


정예린
"컼ㅋㅋ 네랰ㅋㅋ"


전정국
"아.."


김태형
"야 정예린 그만!"


김태형
"왜 그래?"


전정국
"..예린아 잠깐 얘기좀 하자.."


정예린
"싫어- 또 장난치려고?"


전정국
"..나 진지한데"


정예린
"어? 응, 알겠어"


김태형
"뭔데, 뭔데? 나도!"


전정국
"나중에 다 말해줄께"


김태형
"치.."


정예린
"왜?"


전정국
"너.. 은하랑.. 자매 맞지..?"


정예린
"응! 왜?"


전정국
"유주가.. 은하 어렸을때 얘기 해줬는데.."


정예린
"아.."


전정국
"그 트라우마를.. 내가 건드렸데.."


정예린
"


전정국
"넌.. 그런거 없었어?"


정예린
"부모님은 은하한테만 신경썼어.. 난 그냥 평범하게 살았는데.. 은하가 너무 심한 집착을 당하던 날부터.. 나도 같..이.."


정예린
"흐..흑.."


전정국
"아.. 미안해.. 예린아.."


정예린
"ㅇ..아냐.. 지금은 괜찮으니까.."


전정국
"그래서.. 모레에 버디카페에서 사과 하려고.."


정예린
"..알겠어"


전정국
"어떻게 사과하면 좋을까..?"


정예린
"음.. 먹을거 사주면서?"


전정국
"그럴까?"


정예린
"엉-"

은하와 예린의 과거..


은하와 예린의 엄마
"은하야, 집중하렴"


어린 은하
"네"


은하와 예린의 엄마
"은하야! 집중하라니까?"


어린 은하
"ㅎ..하고 있어요.."


은하와 예린의 엄마
"방금전에 분명 지우개점토 만졌잖아!"


어린 은하
"지우개가 점토로 되있어서 그래요.."


은하와 예린의 엄마
"그럼 지울때만 써야지!"


어린 예린
"엄마! 은하 혼내지마세요.."


은하와 예린의 엄마
"신경써! 아무 쓸데도 없는게 괜히 ㅈㄹ이야.."


은하와 예린의 아빠
"당신, 말이 심하잖아!"


은하와 예린의 엄마
"이게 뭐요? 정예린이 쓸데없는건 맞잖아요?"


은하와 예린의 아빠
"그렇게 생각하지만 말고 예린이도 은하처럼 가르쳐봐! 예린이도 감정이있고 뇌가있어!"


은하와 예린의 엄마
"하? 그렇게 자신있으면 당신이 가르쳐요-!"


어린 은하
"두분다 그만해요!!"


은하와 예린의 엄마
"ㅇ..은하야.."


은하와 예린의 아빠
"하.."


어린 은하
"엄마, 엄마는 저 가르치실때 제 기분 생각해봤어요?"


은하와 예린의 엄마
"뭐? 이게,"


은하와 예린의 아빠
"가만히있어"


어린 은하
"예린언니한테 말할때는 생각하고 말하냐고요"


어린 은하
"저랑 예린언니도 사람이예요! 화내면 상처 받아요!"


은하와 예린의 엄마
"ㅇ..이.."


어린 은하
"예린언니 방에서 짐싸서 나와, 돈도 꼭 챙겨서"


어린 예린
"아, 으응.."


은하와 예린의 엄마
"뭐하는거야..!"


어린 은하
"이제 이 집 나가려고요, 더 이상 못봐주겠네"


은하와 예린의 엄마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은하와 예린의 아빠
"ㅇ..은하야.."


어린 은하
"아빠도 갈꺼면 짐 챙겨서 나와요"


은하와 예린의 아빠
"아빤 이 사람하고 해결하고 갈게"


은하와 예린의 아빠
"자, 아빠 전화번호야"


어린 은하
"네"


은하와 예린의 엄마
"너! 감히 어딜가려고!! (은하에게 달려든다)"


어린 은하
"(한손으로 엄마를 제압하며) 이제 저랑 예린언니 더이상, 아니 평생 찾지마세요"


은하와 예린의 엄마
"ㅎ..허? ㅇ..이게..!"


어린 예린
"ㅇ..은하야.. 짐 쌌어.."


어린 은하
"응.. 나가자.."


어린 예린
"넌?"


어린 은하
"미리 싸놨어"


어린 예린
"그럼 이제 나가자.."


은하와 예린의 엄마
"너희! 어딜 갈려고!!!"


어린 은하
"이제 이 ㅆㄹㄱ 같은 집구석에서 나갈거니까 찾지 마세요"


은하와 예린의 엄마
"뭐? 이 어린게 따박따ㅂ.."

???
"(짜-악)"


은하와 예린의 엄마
"아! 어떤 ㅅㄲ야!"



아이돌은내희얼사
'soyoan28'님, '여신비짜냥해'님 감사해요 :)


아이돌은내희얼사
이 이야기는 실제와 단 1%도 관련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