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잘 못 건드려서 인생 쫑 났어
42화

거창왕자뷔
2020.05.05조회수 4145

김여주
맡아 보기만 하고 안 뿌렸어..


김태형
잘 했네(쓰담쓰담

김여주
(싱긋

다음날 아침

김여주
아이고 피곤하다..(비틀비틀

김여주
살짝만 뿌릴까..

김여주
음..(고민중

김여주
살짝이면 괜찮을 거 같은데..

김여주
(향수를 뿌린다

김여주
끝나고 태형이랑 저녁 같이 먹을까..(생각 중


정수빈
(여주 뒤를 몰래 따라 간다

김여주
그럼 뭐 먹지


정수빈
뭐야 향수 뿌렸네?(중얼


정수빈
선배

김여주
아...?(수빈이를 본다

김여주
어어..


정수빈
향수 뿌렸네요

김여주
...


정수빈
친해지기는 싫고 향수는 뿌리고


정수빈
무슨 뜻이에요?

김여주
아..그게...(횡설수설

김여주
다..다른 향수야


정수빈
그거 향수 공방 가서 만든건데

김여주
아..씹...(중얼


김태형
...(다 들었음


김태형
허...(쟤는 어째 내가 옛날에 했던 짓을 똑같이 하냐..


김태형
(내가 뭐라해도 되는건가


김태형
(나도 똑같이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