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우주
#9.솜이의 과거


솜이가 초등학교 3학년 일때의 모습입니다!


솜이(나)
흐음..아빠!


솜이(나)
평행우주가 뭐야..?..그리고 다중우주론은 또 뭐야?


(솜이)아빠
음..그건...어려운거야..


(솜이)아빠
실제로..존재하는지도 모르지..


솜이(나)
그럼..내가 커서 그거 밝힐래!


솜이(나)
나 역사학자말고 평행우주 연구원 될래!


솜이(나)
그래서 한번 가볼꺼야!


(솜이)아빠
그래..근데..아빠가 먼저 될껀데?


솜이(나)
안돼!


솜이(나)
내가 먼저 커서 할꺼니까


솜이(나)
아빠는..


솜이(나)
(아빠를 끌고와 쇼파에 앉힌다)


솜이(나)
앉아서 놀고 있오!


솜이(나)
알겠지?


(솜이)아빠
오냐..ㅎㅎ


(솜이)아빠
그대신 아빠 몫 남겨놔야되!


솜이(나)
히히 알겠오..!


(솜이)엄마
솜이야..뭐해?


솜이(나)
나?..나는 지굼..


솜이(나)
평행우주 보고있서!


(솜이)엄마
아이구..솜이야 안 어려워?


솜이(나)
음..쪼금 어려운데 그래도 재밌어!


(솜이)엄마
그래? 근데 이제 자야되지 않을까?


(솜이)엄마
벌써 9시야..


솜이(나)
우움..알겠어..! 그럼 내 시바견이랑 잘래!


(솜이)엄마
그래! 양치하고요오!


솜이(나)
네에에!


(솜이)엄마
여기! 시바견이예요오!


시바견
시바?


시바견
시바시바시바!


솜이(나)
엉? 시바?


(솜이)아빠
??


(솜이)엄마
??


솜이(나)
시바견아 우리 양치하자!


시바견
시바!


(솜이)엄마
여기 칫솔!


솜이(나)
내 칫솔..!

그러고 양치를 하고 잠을 잔다


솜이(나)
시바견...


시바견
시바?


솜이(나)
아니야..자


시바견
크응..;;


솜이(나)
(잠꼬대를 하다 시바견을 발로 찬다)


시바견
끼잉..;;


(솜이)아빠
솜이..잘..잔다..


(솜이)아빠
아!참 내가 이럴때가 아니지..


(솜이)엄마
뭐하게요?


(솜이)아빠
아...평행우주 연구할려구!


(솜이)엄마
푸흐..누가 부녀 아니라 할까봐..


(솜이)엄마
무리하지 마시고요!


(솜이)아빠
네에!

그때 쿠웅하는 소리가 들렸다


(솜이)엄마
????


(솜이)엄마
여보..무슨일..있어요?


(솜이)엄마
여보!!!


(솜이)엄마
어디 있어요..?


(솜이)엄마
이..책..때문이야..


(솜이)엄마
(의자를 밟고 올라가 평행우주책을 숨긴다)


(솜이)엄마
이제..솜이는..지킬..수 있겠지?

그시간..


(솜이)아빠
아야..


(솜이)아빠
뭐지? 여긴..어디지..?


신
안녕하세요?


신
안성은 맞으시죠?


(솜이)아빠
네...그런데요?


신
전 신이예요..


신
성은..님을 여기로 오게 한 신이죠..ㅎ


신
여기서...살아야겠습니다..


신
죄송해요..운명이..정해져..있어서..그래요


신
그럼..


신
(하늘로 올라간다)


(솜이)아빠
?!?!..안..안돼..


(솜이)아빠
평행우주가 존재하는 지 몰랐는데..


(솜이)아빠
내가..벌을..받았나봐..


(솜이)아빠
보고싶어...여보..


(솜이)아빠
제발...


(솜이)아빠
나에게..자비를...


(솜이)아빠
부디...


(솜이)아빠
베풀려주시..길...(털썩)


(솜이)아빠
...


소연
저기..? 괜찮아요?


소연
아저씨?


(솜이)아빠
!! 누구세요?


소연
저..길에..쓰려져계시길래..


소연
평행우주에서 오셨군요..?


(솜이)아빠
그걸..어떻게..


소연
저..도 평행우주에서 살다왔어요..ㅎ


소연
아주..좋던데요?


(솜이)아빠
흐윽...


(솜이)아빠
금방..갈께..솜이..야..


(솜이)아빠
그리고 여보도..


(솜이)아빠
이렇게 3년을 살았지


작가
솜이가 평행우주에 공부하고 몇년뒤에 아빠가 사라진거예요!


작가
제가 처음으로 1000자 넘은사실


작가
안 비밀..ㅋㅋㅋ


작가
나 혼자 미쳤나...어차피 내작 안 봐줄꺼면서..ㅋ


작가
ㅋㅋ갑자기 생각하니까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