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 life}전생
프롤로그


여러분은 전생을 믿으시나요?


이무래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있겠죠?

지금부터 이 이야기를 듣고도 전생을 믿지 못 하실지 궁금하네요ㅎ

그럼 이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한 마리의 다람쥐가 살았어요.


다람쥐
찍찍-!!

그 다람쥐는 숲에서 늘 신나게 놀았죠.

그 날도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

그러디기 다람쥐는..

다쳐버렸어요..


다람쥐
찌르르르.. 찌르르르..

다람쥐는 도움을 요청하듯 계속 울어댔죠.

그때 지나가던 한 남자가 다람쥐를 발견하였죠.


남자
헉..!! 다람쥐야 괜찮아..?!


남자
우리 집으로 가자..!! 내가 치료해 줄게..

다람쥐는 남자의 품에 안겨 남자의 집으로 향했죠.

남자는 집에 도착하자 마자 약초를 다람쥐의 다리에 발라준 뒤 천으로 감싸주었어요.


다람쥐
(한 걸음..)


다람쥐
...!!


다람쥐
찌르르르르..

다람쥐는 일어나 돌아가려 하였지만 너무 아파서 돌아갈 수 없었어요.


남자
어쩔 수 없네.. 나랑 나을 때까지만 같이 살자.


다람쥐
찌이...

그래서 다람쥐는 남자와 함께 살게 되었죠.





한 달이 지났어요.

다람쥐의 다리는 다 나았죠.

다람쥐는 남자에게 무척 고마워했어요.


남자
이제 너도 다시 숲으로 돌아가면 되겠네ㅎ

남자는 다람쥐를 안고 숲으로 향했어요.

터벅, 터벅-

다람쥐는 남자의 품에 안겨 숲에 도착했어요.

남자는 조심스레 다람쥐를 땅에 내려주었죠.


남자
다치지 말고 잘 살아야 해ㅎ

다람쥐는 빠르게 달려갔죠.

다람쥐가 뒤로 돌아봤을 때 남자는 싱긋 웃고는 잡으로 향했죠.





다람쥐는 고마움이 너무 많났던 탓에 매일 남자의 집에 찾아가 재롱을 부렸어요.

그러면 항상 남자는 말했죠.


남자
재롱을 참 잘 떠네ㅎ


다람쥐
찌이!

그렇게 다람쥐는 매일매일을 찾아갔죠.

그러던 어느 날..


남자
........


다람쥐
찌이..?

남자는 피를 흘린 채 쓰어져 있었죠.

다람쥐는 남자의 죽음을 매일매일 슬퍼했죠.

그리고 다짐하게 되죠.

평생을 살겠다고..

다람쥐는 산신령에게 찾아가 말을 하죠.


다람쥐
제가 평생을 살게 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산신령
평생이라.. 이유가 무엇이냐


다람쥐
저를 도와준 남자가 있습니다..


다람쥐
그 남자는 저를 살려주었고..


다람쥐
또 제가 많이 사랑했습니다..

다람쥐의 말을 듣던 산신령이 말했어요.

산신령
좋다, 너에게 평생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주겠다.

산신령
대신 너는 반인반수가 될 것이다.


다람쥐
그게 무슨..

산신령
인간이면서도 동물인 상태이다

산신령
대신.

산신령
니가 그토록 그리워하는 남자를 만나 키스를 하게 되면 평생을 인간으로 살 수 있을 것이다.


다람쥐
알겠습니다..

다람쥐는 산신령의 말을 받아들이고 반인반수가 되었죠.

어떤 날은 사람들 사이에 끼여서 있다가 어느 날은 동물이 되어 산을 뛰어다녔죠.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ㅎ

이 이야기의 뜻을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ㅎ





{Past life}전생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