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아라 : Survive🚨

1화

어린 세연

엄마!!

어린 세연

나 재워조

어린 윤기

엄마 힘들어 해 민세연

엄마

어이구 우리 윤기 엄마 걱정 해주는 거야?

엄마

고마워라 ㅎㅎ

어린 윤기

아니에요..!

엄마

윤기도 엄마 옆으로 와

엄마

같이 자자

어린 윤기

네!

어린 세연

오빠도 그럴고면서..

엄마

그러면 오늘은

엄마

"살아있는 좀비들"

엄마

읽어줄까?

어린 세연

우움..

어린 세연

시룬데..

어린 세연

세여니 좀비 무서운데..

엄마

세연아

어린 세연

우웅..

엄마

엄마가 항상 말했지

엄마

무서운 것도

엄마

"극복" 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어린 세연

우웅 엄마 맨날 그 말 해써!!

엄마

윤기도 잘 알고 있지?

어린 윤기

엄마

그 뜻이 지금은 잘 몰라도

엄마

나중 되면 다 알게 될거야

엄마

그니까

엄마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있으렴

어린 세연

네!!

어린 윤기

네 엄마

엄마

그러면 진짜 살아있는 좀비들 읽어보자 ㅎㅎ

어린 세연

우웅

엄마

어이구

엄마

벌써 자네

엄마

우리 아기 천사들..

엄마

잘자고 내일 보자

엄마

예쁜 꿈 꾸렴

꺄ㅏ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아

어린 세연

우움..?

어린 세연

모야..

어린 세연

씨끄러워..

어린 세연

오빠 세여니 귀 막아조..

어린 윤기

으응..

엄마

세연아 윤기야

엄마

일어나

어린 세연

우웅..?

어린 세연

엄마아!! ㅎㅎ

엄마

엄마

세연이 쉿..

어린 세연

..?

엄마

윤기야 세연이 데리고 지하실로 내려가

어린 윤기

네..?

엄마

엄마는 금방 내려갈 거니까

엄마

자물쇠랑 열쇠 들고 지금 내려가

어린 윤기

엄마 금방 오는 거 맞죠..?

엄마

그럼 ㅎㅎ

엄마

엄마가 우리 아기 천사들 두고

엄마

어딜 가

어린 윤기

알았어요

엄마

응응

엄마

진짜 금방 갈게 ㅎㅎ

어린 윤기

가자 세연아

어린 세연

우우웅..

어린 세연

오빠 세여니 아직 졸려..

어린 윤기

오빠 등에 엎혀

어린 윤기

얼른 가자

어린 세연

우웅..

꺄아아아앙

저리가 이 쓰레기들아!!!!!!

여보!!!!!

어린 윤기

이게 무슨 소리지..?

어린 윤기

밖에 무슨 일 있는 것 같은데..

어린 세연

오빠..

어린 윤기

응 세연아

어린 세연

세여니 눕고 시푼데..

어린 윤기

알았어 금방 갈게 세연아

아직 11살 밖에 안 된 남자 아이 등에는

4살이나 어린 7살 여동생이라는 크나큰 짐이 있었다.

어린 윤기

세연아 소파에 누워

어린 윤기

오빠는 침대 정리 하고 올게

어린 세연

우웅..

어린 세연

언능 와야대..

어린 윤기

알았어 세연아 자고 있어

어린 세연

우웅..

어린 윤기

하 다 됐다..

어린 윤기

세연아!

어린 세연

우웅..?

어린 세연

세여니 와써..

어린 윤기

여기서 자고 있어

어린 세연

우웅..

어린 세연

오빠도 와서 자자..

어린 윤기

응 세연아

어린 윤기

으음..

어린 윤기

아직 엄마 안 오셨나..

끼익

엄마

어머 윤기 일어났니?

어린 윤기

엄마!

탓탓탓

엄마

어머 ㅎㅎ

엄마

윤기가 왠일로 엄마를 안아주지?

어린 윤기

...그냥요

엄마

그래그래

엄마

윤기야 배고프지?

어린 윤기

괜찮아요 ㅎㅎ

엄마

엄마가 밥 해놓을게

엄마

구경할래 아니면 더 자다가 올래?

어린 윤기

구경할래요

엄마

그래그래 ㅎㅎ

엄마

윤기야

엄마

양파를 자를 때는

엄마

그냥 통째로 자르면

엄마

동그랗게 나오지만 위험하니까 반 자르고 잘라야 해

엄마

꼭 평평한 면이 바닥으로 가게 잘라야 해

엄마

아니면 다칠 수도 있거든 ㅎㅎ

엄마

알겠지?

어린 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