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사랑한 아이

12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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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는 개뿔 지금 고백하는건 좀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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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야야아아아 박지민 질투하냐고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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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질투는 무슨 질투야 니가 나보다 솔탈 빨리해서 짜증난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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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아아아아 아니 원래는 헤어지려고 했는데 갑자기 윤기가 이상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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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 자식 너도 빨리 솔로부대로 복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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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눼눼 솔로부대 대장님~"

10: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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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거 알아요? 지금 시간이 10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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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에??언제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러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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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와 시간 개빨리 흘러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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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자 짜피 내일은 주말이죠? 신나게 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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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 너네 오랜만에 우리집에서 자는거니까 신나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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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와아아아 영화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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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콜! 역시나 영화보는데 먹을꺼 빠지면 섭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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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야 역시 넌 네 동생이다 가자 먹을꺼사러!!"

뚜르르르르 뚜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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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에? 잠만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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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누구야???"

박지민의 폰을 봤더니 "엄마" 라는 글씨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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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와아어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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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우리 엄마지 니네엄마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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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왜 거희 우리 엄마나 다름없는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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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누가보면 우리 가족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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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빨리 전화나 받아요! 기다리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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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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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 스피커!!"

지민이네 어머니

"어~지민아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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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엄마!!!!"

지민이네 어머니

"어머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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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엄마 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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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진짜 이렇게 하니까 가족인줄"

지민이네 어머니

"에? 가족맞잖니~! 여주랑 정국이는 내가 가슴으로 낳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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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들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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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난 가족하기 싫은데..((작게"

지민이네 아버지

"여주랑 정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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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아빠!!"

지민이네 아버지

"그래 그래 여주야 정국아! 에?근데 이 시각에 지민이랑 같이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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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 그게 실은 지금 저희 집에 드러운 놈이 있어서 지민이네 형 집에 있어요!"

지민이네 아버지

"아 설마 그 드러운놈이 그 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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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그 분이라고 안해도 되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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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으 비켜봐바! 엄마 왜 전화거셨어요??"

지민이네 어머니

"아 그게 지금 엄마가 너네 집으로 가고있어서 미리 전화했는데 가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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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니에요!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좋죠!!"

지민이네 어머니

"나도 너네들 얼굴보니까 좋구나!내일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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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 조심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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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와아아 내일 엄마 오신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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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잠만 잠만 우리 가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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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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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언제부터 우리가 가족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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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내가 막내고 첫째가 누구고 둘째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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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에?? 그렇네?? 야 박지민! 승부다!!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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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 너가 나한테 이길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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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당연하지! 하!"

"가위~ 바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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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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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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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아앗..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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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지민이형이 첫째 전여주가 둘째 내가 셋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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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치 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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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근데 이거는 왜 정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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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냥 정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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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럼 일단 영화보면서 먹을 과자나 사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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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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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뭐 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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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글쎄?? 난 여기에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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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 또 여기에 있다가 어떤놈이 와서 너 데려가면 어쩔려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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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에이 어떤 놈이 날 데려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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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음...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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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엄마!!!!!"

뒤에서 김남준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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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언제 부터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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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나? 아까전에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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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내일 어차피 주말이니까 여기서 라면이나 먹고 갈까해서 왔지 너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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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아~우리는 오늘 지민이네 집에서 자고가거든 그래서 오늘 영화보면서 먹을 과자 사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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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아..오늘 지민이네 집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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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어! 그런데 왜???"

그러자 앞에서 정호석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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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남준이 안녕~! 여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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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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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은 오늘따라 왤케 기분이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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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나야 언제나 기분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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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앗! 호석아 아까전에 혼자서 갔는데 몸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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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어어 괜찮아! 그것보다는 너랑 윤기형이랑 사귄다며~!"

으아아 지금 아까 그거 박지민이 디게 싫어해서 드디어 화제전환해서 여기왔는데 그말을 하면 어떡해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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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거 사귀는거 아니거든? 여주는 지금 헤어지고싶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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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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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어..그게 어떡해 된거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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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근데 호석아 너가 윤기형을 어떡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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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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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으아!!!"

겁나 깜짝놀라 뒤를 돌아보니 민윤기 김태형 김석진 존잘3명이 있었다

음 드라마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은 아주 예쁘고 얇은 목소리로 꺄아아아아아~!! 이러는데 실제로는 왜 안될까??

누가 들어도 20대 남성이 좀 얇은 목소리로 비명을 지른 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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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ㅋㅋㅋㅋ전여주 목소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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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ㅋㅋㅋ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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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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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어..안녕하기는하는데 평범하게 앞에서 안녕? 하면 되지 왜 뒤에서 날 깜짝놀래키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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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에이 뒤가 우리 집쪽인데 어떡해 앞에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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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왜 4명 다 뒤에서 오는거지? 호석이 빼고 다 뒤로왔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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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뭔 얘기 하고있었지? 아 맞아 호석아 근데 어떡해 윤기형 아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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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 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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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에이 형 전학온날 제가 아파서 조퇴하기는 했는데 여자애들이 개잘생긴 선배가 전학왔다고 하도 떠들어대는데 선배 이름 정도는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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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근데 어떡해 윤기형이랑 여주랑 사귀는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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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진짜ㅡㅡ둘이서 헤어질꺼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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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에? 싫은데?? 여주 나랑 계속 사귈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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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진짜 처음에는 전여주가 매달리더니 이번에는 민윤기가 매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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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민윤기? 하 내가 니 보다 선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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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뭐 전여주도 반말하는데 제가 하는건 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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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랑 나랑은 아는 사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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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뭐 저랑 아는사이 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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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아니아니 둘이서 싸우지말고 어떡해 둘이서 사귀는거 알았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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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윤기형 어디 길가다가 전화통화 했죠? 그거 우리학교 여자애들이 수근거리다가 궁금해서 물어봤다가 알게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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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와 소문이 벌써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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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아~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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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응 그렇지! 근데 왜 윤기형이랑 석진이 형 태형이는 왜 여기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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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남준이가 같이 라면 먹자고 부르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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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아 그래? 그럼 지민이랑 여주랑 정국이는 왜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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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오늘 여주랑 정국이가 우리집에서 자고가서 영화볼려고 하는데 영화보면서 먹을 과자사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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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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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에..??잠시만...아까전에 윤기형이랑 여주랑 사귀고..여주는 오늘 지민이네 집에서 잔다고..?(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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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어...어??????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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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야 둘이서 반응이 되게 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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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근디 호석아 너는 왜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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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아~ 나는 그냥 너네가 보이길래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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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아~그래? 그러면 우리는 이만 라면 사고 갈께 호석아 너도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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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그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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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헐...여주야 진짜로 사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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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둘이서 헤어질려고 사귄건데(?) 자꾸 안헤어지겠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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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치만 난 여주랑 헤어지기싫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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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아아 진짜로 왜 이렇게 된거지?? 야 전정국 진짜로 후드티 잘 사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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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그리고..어..음...윤기야! 약속대로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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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일 만나서 헤어지자고 말할꺼라면서 지금 말하는게 어딨냐? 우리 빨리 라면 사고 가자"

라면을 다 사고 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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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니까..진짜로 사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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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어 그니까 우린 이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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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 내일봐~ 잘자고 내 여친아"

호석과 윤기를 제외한 나머지애들의 표정이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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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와 오빠가 그런 사람인줄 처음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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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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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으 진짜로 꼭 헤어져야되 여주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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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헤어지는건 나랑 여주 마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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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기 계속있다가 또 헤어지자는 말 들을꺼같으니까 빨리 가자!!"

진이랑 태형이는 윤기와 남준이에게 끌려간다 그리고 호석이는 조용히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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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으아아아아 진짜로 여주야 윤기랑 꼭 헤어져야되!! 꼭이야!! 나 못포기한다고오오오!!!"

오늘따라 다들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다들 다 충격먹었나 보네 다른 얘기하는데도 자꾸 그 얘기 꺼내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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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전여주..너 진짜로..왜 그런 게임을해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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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에에..?박지민 울어...?????"

갑자기 박지민은 고개를 숙여 맑은 이슬같은 눈물을 흘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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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야..왜 우는데...내가 민윤기랑 사겨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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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솔직히 말해서 존나게 짜증난다고...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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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내가 다 미안해..그니까 울지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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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진짜..흙..넌 한번 내 마음으로 살아봐야되..흙..전여주..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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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 진지한 타이밍에 최고 대역죄인이 바로 나라서 할말이 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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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아으..진짜..너 울보가 다 됬어.."

여주는 자신보다 조금 더 큰 지민이를 안아주었다

지민이는 잠시동안 여주에게 안긴상태로 울다가 정신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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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이제 안울어..그니까 이제 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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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박지민 중학교때 울던거를 오늘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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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으..////조용히 해! 그리고 이것 좀.."

말하는 와중에도 여주는 지민이를 계속 안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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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이제 놔줄께! 그니까 울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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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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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죽여주십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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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괜찮으니 고개를 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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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근데 어쩌다 보니까 우리 영화보려다가 이렇게 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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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그렇네?? 빨리 과자 사고 집에서 영화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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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와아아아 영화다~!"

그렇게 우리는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 집에와서 영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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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드디어 영화 끝났다아아"

12: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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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와..시간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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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와 벌써 토요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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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근데말이지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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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네?왜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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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있지..지금 자고 있는 얘 어떡해 하지???"

여주는 영화를 보던 도중 잠들었다 그리고는 지민이의 어깨에 기대어있던지 꽤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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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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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글쎄요? 방에다가 놨둬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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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누가 놨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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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안내면 진다 가위 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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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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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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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캬아아아 제가 또 작년에 한 가위바위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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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얘 어떡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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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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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힘내십쇼 전 자러 갑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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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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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흣챠..!"

지민이는 여주를 든 상태로 방으로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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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으음...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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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자고 있어라 내가 데려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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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으암...박지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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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그냥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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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졸려...으음...나 좀만 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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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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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주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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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읏챠! 다했다!"

지민이는 여주를 방 침대위에다가 눕히고 따라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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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으아아 힘들어어어어"

지민이는 여주를 쳐다보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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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진짜 뺏길까봐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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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왜 다 너한테 흑심품고있는데 그걸 너만 모르냐고...으아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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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미 포기하지 못할정도로 좋아하는데 니가 그러면 나는 어떡하라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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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진짜로....왜 이와중에도 계속 니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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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박지민 이 병신새끼 하..."

지민이는 잠시동안 여주가 누운 침대에 누워 울고있다가 자신의 방에가서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