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사랑한 아이
13화 {박지민}


안녕? 난 박지민이야 이 이야기는 나 박지민이 12살일때에 이야기야

나는 평화로운 주말 잠을 자고있었어

"띵-----동"


어린 박지민
"우움..."

"띵-동 띵동 띵띵띵띵띵동"


어린 박지민
"아아악!! 누구야??!!!!"


어린 박지민
"아으 누구신데 아침부터 이러세요..??"


어린 전여주
"아..어..잠깨웠다면 죄송해요...."

문을 연곳에는 나와 키가 비슷한 여자아이가 서있었다

그래 맞아 나 한눈에 반했어 아니..얼굴을 봤는데 첨 보는 얼굴인데 뭐라해야하지..?

얼굴은 동글하고 살짝 내려가있는 눈꼬리에다가 예쁜 눈동자 입술은 앵두같고 뺨은 복숭아같은 아이가 내 앞에 서있었어

그래서 짜증난것도 까먹고 말을했지


어린 박지민
"어...왜 오셨어요..?"


어린 전여주
"아..어..그게.."

우물쭈물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그것 또 나름대로 귀엽더라고..


어린 전여주
"음..그게..저희 옆집에 이사와서 그런데 친하게 지내자고 과자를 좀 들고왔어요..."


어린 박지민
"어..감사해요.."


어린 전여주
"음..몇살이에요..?"


어린 박지민
"아 저는12살이에여"


어린 전여주
"엇!!나도야!! 말편하게해!!"


어린 박지민
"웅!"

아까전에는 어색하게 있던애가 동갑이라고 하자마자 아주 헤벌쭉- 웃더라고?


어린 전여주
"근데 여기에 살면 너도 아미초 다녀???"


어린 박지민
"응!!"


어린 전여주
"잘됬따! 나도 월요일부터 아미초 다니는데 아는사람 없었는데 다행이다!ㅠ"


어린 박지민
"월요일날에 학교 같이 갈래..?"


어린 전여주
"그래!!"


어린 전여주
"근데 너 이름이 뭐야???"


어린 박지민
"아! 나는 박지민이라고 해!!"


어린 전여주
"오옹 좋은 이름이네! 나는 전여주! 라고해!!"


어린 박지민
"그렇구나! 친하게 지내자!!"


어린 전여주
"웅!!"


어린 전정국
"누나!! 빨리 다른 집에도 인사드리러 가자!!"


어린 전여주
"앗! 지민아!! 나 먼저 갈께!!"


어린 박지민
"웅!!잘가! 내일볼수있으면 보자!!"


어린 전여주
"으앙!"

여주는 해맑게 지민이를 보며 뒤로 걷다가 넘어질뻔했으나 뒤에있던 정국이가 잡았다


어린 전정국
"으아! 뭐하는거야?!"


어린 박지민
"여주야 괜찮아????"


어린 전여주
"에구..넘어질뻔했네.."


어린 전정국
"누나!! 무거워!!"


어린 전여주
"미안해 정국아 으아아8ㅁ8"


어린 전정국
"ㅇ..에??누나 울지마!!내가 잘못했어!"


어린 박지민
"ㅇ..여주야..?왜울어?? 울지마...."

그냥 첫만남때는 너가 울었다 라는게 아주 기억에 잘남아


어린 전여주
"흐읅 정국이가ㅠ 나 때문에 화가나서 흐어어ㅠㅠㅠ"


어린 전정국
"ㅇ..에..????그거때문에?? 화안났어 화안났어! 그니까 울지마 엉?? 첨보는 사람이 앞에있는데 뭐하는거야!"


어린 전여주
"봐바ㅠㅠㅠ역시 화났어ㅠㅠㅠ미안해ㅠㅠ"

마음이 진짜진짜 여리구나...


어린 박지민
"푸흡..! 으아 진짜로..그것때문에 우는거야??"


어린 전여주
"웅..나 바보같아..?"


어린 박지민
"아니! 바보라고 하기보다는 귀엽다고 해야지!"


어린 전여주
"귀여운거면 좋은거야..??"


어린 박지민
"웅! 좋은거지!!"


어린 전정국
"누나..내가 미안해..울지마..뚝!!"


어린 전여주
"ㄸ..뚝!!"

울음을 다 멈추고 난뒤


어린 전여주
"으아...첨보는 지민이 앞에서 울었어...////"

이제서야 너는 처음 본 내 앞에서 울었다는게 좀 쪽팔렸던지 아니면 당황한거지 얼굴이 빨개지더라고?


어린 전정국
"진짜 누나 너무 울음이 많오..어음..형..?안녕하세요??"

아 맞아 너의 곁에서 계속 누나 누나 거리는 저 애가 너와 무슨 관계인지 너무나도 궁금하더라고


어린 전정국
"어..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전정국 이라고 해요!"


어린 박지민
"어..저기..여주랑은 무슨 사이야??"


어린 전정국
"아~저희는 남매에요!"


어린 박지민
"그렇구나~"

이때 솔직히 말하자면 너랑 사귀거나 그런 사이가 아니라서 기분이 좋았어

여주네 어머니
"전정국 전여주! 너네 빨리와서 인사나 드려!!"


어린 전정국
"네 엄마! 누나 가자!!"


어린 전여주
"웅! 지민아 월요일날 학교에서 만나!"


어린 박지민
"웅! 잘가!"

그렇게 너네 남매는 옆집으로 들어갔어


어린 박지민
"음..."

너가 준 과자를 보는데 몇개는 진짜로 잘만들었고 몇개는 조금 허접? 하다고 해야하나?


어린 박지민
"직접 만든건가???"

일부러 너가 만든것만 같은 토끼모양의 쿠키를 먹었다


어린 박지민
"ㅎㅎ"

지민이네 어머니
"어머 지민아! 손에 든 과자는 뭐니?"


어린 박지민
"이거 옆집에 이사온 애들이 친하게 지내자고 줬어요!!"

지민이네 아버지
"그래? 옆집에 누가 이사왔구나"

지민이네 어머니
"그 친구랑은 동갑이야?"


어린 박지민
"네! 저랑 같은 아미초 다닌데요!"

지민이네 어머니
"어머 그래?"

지민이네 아버지
"그렇다면 더 친하게 지내야지 우리 지민이 옆집에 친구 이사와서 좋겠네?"


어린 박지민
"헤헤!"

지민이네 어머니
"어머! 지민아 엄마랑 아빠는 이만 회사에 가봐야할꺼같구나!"


어린 박지민
"앗 네.."

지민이네 아버지
"아빠랑 엄마가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하다.."


어린 박지민
"에이 괜찮아요! 저희 집이 잘사는건 회사덕분인데 회사가 망하면 저희집도 망하는거잖아요!"


어린 박지민
"게다가 두분이 회장 부회장인데 당연히 회사에 있으셔야죠!!"


어린 박지민
"지금도 여기에 있어서 저는 감사한걸요! 이제는 빨리 회사 가보세요!"

지민이네 어머니
"그래그래 우리 지민이 벌써 다컸네(감동)"

지민이네 아버지
"흙 여보 우리 지민이 말하는것좀 봐ㅠㅠㅠ흐읅 진짜로 어려서 아장아잔 걸어다니던게 어저깨같은데 벌써 다 컸어ㅠㅠ"

지민이네 어머니
"아우 여보! 왜 여기서 울어!!! 지민아 엄마랑 아빠는 가볼께!"


어린 박지민
"네!

"쾅!"

두분이 나가시고 할께 없네..음...

아 왜 나 혼자만 집에 있냐고??? 그건 말이지

우리 집은 조그만한? 회사를 하나 하는데(지금으로 따지자면 삼성전자 같은 슈퍼 울트라 대기업 이랍니당)

부모님은 회사 쪽에 집을 한 채 사시고 나는 여기에서 혼자서 살고있다 뭐 그래도 외롭지는 않아 부모님이 주말마다 오시거든


어린 박지민
"음..심심하네 뭐하지....??"

한참동안 고민을 하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할건 없다


어린 박지민
"!!!!!"


어린 박지민
"내일 여주랑 정국이랑 어디 놀러갈까..?"

아무생각 없이 그냥 나왔다


어린 전여주
"어...친하게 지내요!!"

역시 너네는 이웃들에게 과자를 나눠주고있었다


어린 전여주
"어?! 지민아!!"


어린 박지민
"여주야 정국아! 내일같이 놀래??"


어린 전정국
"에??어디로요??"


어린 박지민
"음...글쎄? 시내갈래? 동네 구경도 시켜줄겸!"


어린 전여주
"우리 여기 동네는 알아! 옛날에 살고있던 집에서 자리를 조금만 바꿨거든!"


어린 박지민
"아 그래??"


어린 박지민
"그럼 원래도 아미초 다녔어??"


어린 전여주
"아니! 옛날에 살던 곳에서는 방탄초가 가까워서 거기 다니고 있다가 여기로 왔어!"


어린 박지민
"아~방탄초면 아미초 옆옆에 있는 그 건물이지!"


어린 전정국
"맞아요!!"


어린 박지민
"그럼 시내 아니까 같이 놀러갈래???"


어린 전여주
"그래! 내일 같이 놀자!!"


어린 박지민
"어..음..그리고 너네 둘 전화번호 좀 줘!"


어린 전정국
"네! 제 전화번호는 010-1997-0901 이에염!"


어린 박지민
"음..알겠어! 여주는..?"


어린 전여주
"나는 010-2013-0613이야!"


어린 박지민
"우움! 그렇구나!"

지민이는 정국이와 여주에게 한번씩 전화를 걸었다


어린 박지민
"이게 내 전번이야! 헤헤 내일 보자!!"


어린 전정국
"네!"


어린 전여주
"웅! 잘가!!"


어린 박지민
"헤헤 와아~! 전번 땃다!!!"


어린 박지민
"나중에 톡해야지~!!"

그렇게 나랑 여주는 무서운 속도로 친해지기 시작했어

14살이 되고나서


어린 전여주
"지민아! 오늘 드디어 우리 부모님이 외국에서 돌아오신데!!"


어린 박지민
"오오 진짜로? 너 1년동안 부모님 없이 잘지냈으니까 칭찬 받겠네"


어린 전여주
"헤헤 그렇겠지?"


어린 전정국
"저도 칭찬 받을꺼거든요????"


어린 박지민
"ㅋㅋ그래 너네 다 칭찬받을껄? 너네 되게 잘지냈잖아"


어린 전정국
"그렇겠죠? 헤헤!"

그리고 너네 부모님이 돌아오시고 난 뒤 너네는 우리집에 더 자주 놀러왔다

"띠 띠 띠 띠"

뭐지??부모님인가??


어린 전정국
"형.."

문이 열린 곳에는 너네 남매가 서있었다


어린 전여주
"하..진짜로...기분 드럽네.."

그러자 얼마나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는지 아주 크게 소리가 나더라고??

여주네 아버지
"시발 니가 그러고도 엄마야???!!!!!!!!!!"


어린 전정국
"하...진짜.."

여주는 몸을 떨었고 그런 여주를 발견한 지민이는 여주를 안아주었다

여주네 어머니
"뭐 어쩌라고??!!!!! 너는 잘한거 있냐?????"


어린 박지민
"괜찮아..그니까 걱정마..다 잘될꺼니까...


어린 전여주
"흐읅..진짜로..지민아...나..너무 힘들어..흐읅..진짜..하.."


어린 전여주
"내가 사라지면 편해질까..? 내가 사라지면 저런 욕들 안듣고 너네라도 편해질까..?"


어린 전정국
"그게 가족인 내 앞에서 할말이냐? 전여주..우린 아무런 일도 없는거야.."


어린 전여주
"근데 정국아..미안한데 나 너무 힘들어.."

그러자 잠시동안 기적처럼 아무런 소리가 안들렸다


어린 전정국
"진짜로..너 너무 혼자서만 생각하지마..지금은 내가 너때문에 살아있는데..."


어린 전여주
"하..어른들 너무 무서워..."


어린 전여주
"아빠가 술을 마시면 자꾸 나를 때려..나 너무 힘들어..."


어린 전정국
"우리가 버티면 어떡해든 되겠지..아니면 힘을 키우거나..."

그렇게 여주는 버티는 방법 정국이는 힘을 키워서 싸우는 방법을 택했다

그리고 나날이 심해지는 어른들의 행동의 이제 여주는 거희 싸움? 뭐 때리는거 맞는거를 싫어하게됬다

이때가 15살?15살이었나? 너네가 잘 버티면서 살고 있는 너네에게 상처만 줬었지...


사나
"아아아 지민아 사귀자아아아아"


박지민
"싫다니까요?"

저 여자는 사나라고 중3이야 지금 겁나게 나한테 대쉬중인데 여우끼도 있고 또 나는 짝사랑하는애가 있어서 계속 철벽치고있어


전여주
"으아아아..진짜..학교 개같다..."

학교가 끝나 집에 가고있는 너가 보였다


박지민
"전여주!!!(해맑)"


전여주
"에?박지민?"


박지민
"지금 집가냐??"


전여주
"당연하지 으아..집가기 싫음..하..."


박지민
"그럼 그냥 우리집에 있지 그래? 집에 들어가봤자 할것도 없는데"


사나
"지민이 너무햄ㅠㅠㅠ나한테는 겁나게 철벽치면서 저년한테는 웃어주네ㅠㅠ"


박지민
"누나 진짜로 고등학교 어디갈려고 그래요? 이럴시간에 공부나 하시죠?"


사나
"에이~나 이래뵈도 공부잘해~근데 저 년은 누군데 너네 집에 가? 어? 야 너 지민이랑 친해?"


박지민
"네 쟤 저랑 존나게 친해요 그니까 좀 가세요"


사나
"지민이 나 아는오빠가 고1일진인거 몰라~?"


박지민
"네 몰랐어요 그니까 좀 가요"

아 진짜 언제가냐

그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 누나나 빨리 보낼려고 했는데

왜 그렇게 된걸까?


전정국
"형! 오늘은 자고갈꺼니까 걱정해요!(?)"


전여주
"ㅋㅋㅋ 와아아 오늘 신세좀 질께!!(??)"


박지민
"아? 나 오늘 겁나게 피곤해가지고 되게 이상하게 잘텐데?"


전여주
"괜찮아! 너 원래 이상하게 잤어!!(???)"


전정국
"ㅋㅋㅋㅋㅋ"

남자
"안녕 얘들아? 잠깐 우리좀 볼까?"


전여주
"네?"


전여주
"악!"


사나
"조용히 해"

길을 가던 우리 셋을 같자기 그 누나랑 한 남자랑 같이 오더라고?

오자마자 여주의 머리끄댕이를 잡고 끌고가는데 나 솔직히 그때 진짜 여자고 뭐고 칠뻔했어


사나
"ㅋㅋㅋㅋ봐바 지민아 좋은말 할때 했어야지"

지민이는 남자에게 멱살이 잡혀있었다


전정국
"이런 미친? 시발 이거 놔"


전여주
"박지민한테 뭐해요? 저거 놔요!!!"

남자는 지민이를 패기 시작했다


박지민
"윽...!!!"

그리고는 남자는 정국이도 한대 씩 쳐 번갈아 치기 시작했다


전정국
"악...!!!"

남자
"좀 닥쳐ㅋ"


전여주
"아니 그만 애 죽일려고 그래요? 쟤네 말고 나를 때리든가 왜 쟤네만 때리는데!!! 왜!!!"


사나
"넌 쫌 닥쳐봐ㅋ"

사나는 여주의 뺨을 쳤다


박지민
"시발.."

갑자기 맞고만 있던 지민이랑 정국이가 일어났다


전정국
"하? 이런 시발 개념을 엿 바꿔먹었나?"

아마도 다들 걔네 한대 씩 치고 싶어했는데 여주가 싫어할까봐 그냥 맞고만 있었던거 같다


전정국
"아 몰라 참을 만큼 참았다? 내가 하루에 몇번을 쳐맞는데 니가 때린다고 내가 뒤질꺼같냐?"


전정국
"근데 시발 전여주는 아무 죄 없이 심지어 싸워서 이기려고 힘 키우거나 그런적없어 걍 참고만 있었는데 쟤는 왜 맞냐고"


전정국
"존나게 억울하잖아 쟤가 뭘했다고 맞아야하는데?"


전정국
"니네는 또 뭘 잘했다고 때리고? 니들은 지금 욕하는 나보다도 못하는 개같은 인생을 살고있다고 니보다 힘 약한애 때리니까 기분 좋냐?"


박지민
"시발 사람이 좀 참으려고하면 좀 참게놔두지"


박지민
"나 건드는거 이해되거든? 근데 왜 전여주는 맞아야 되?"

정국이와 지민이는 거희 폭주급으로 남자를 줘패기시작했다


전여주
"박지민 전정국 너네들도 그만해..저 사람 죽겠어..."


전정국
"하..진짜로..맘 약해가지고는..."


박지민
"여주야 괜찮아??"


전여주
"난 괜찮은데 저 사람은 괜찮아..?저 두 사람이 줘패가지고.."


사나
"시발..오빠..일어나..."


사나
"일어나서 저 놈들 다 패줘..응..?"


전여주
"죽은건 아니겠지..?"

넌 니가 맞았는데도 저 사람을 더 걱정하더라고 진짜..


박지민
"마음이 너무 약하잖아..."


전여주
"에..? 그치만..저 사람들도 불쌍한걸.."


전여주
"저기..괜찮아요..?"

여주는 사나와 그 남자쪽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남자가 비틀거리지만 일어났다

남자
"아으..."


박지민
"!!!!!"


전정국
"시발 좆됬네"

사나는 아주 빠르게 여주의 목에 커터칼을 겨눴다


사나
"하ㅋ 니가 걱정안해줘도 되거든?"


사나
"근데 그것보다는 니 걱정부터 해야할껄?"


사나
"야! 너네! 얘 살리고 싶으면 그 상태로 가만히 있어! 너는 나 따라오고"


전정국
"하..."

정국이와 지민이는 당장이라도 뛰어가서 얼굴에 죽빵을 날리고 싶었지만 참고 가만히 있었다


사나
"오빠 쟤네 데리고 가자"

남자
"그래 나도 좀 볼일이 생겨가지고 말이지?"

남자
"야 너네 이 여자애 목에 칼자국 남는거 보기싫으면 따라와"


전여주
"아냐! 따라오지마! 너네라도 도망쳐!!!"


사나
"넌 닥쳐!"

여주의 뺨을 한대 쳤다


전정국
(움찔)


박지민
"하..진짜...기분 좆같네..."

그렇게 우리 셋은 그 2명을 따라서 움직였다

남자는 이 곳에 도착하자마자 나와 정국이를 의자에 묶고 여주는 팔이 묶이고 다리가 묶인 상태로 땅바닥에 눕혀졌어


사나
"그러게 지민아~ 너네가 순순히 맞았다면 이렇게는 안됬어~"


사나
"봐 니네가 좋아하는 그 여자애야~!"

사나는 여주의 머리를 잡고는 여주를 보여줬다


박지민
"시발..그 드러운 손 치워"


전정국
"하..전여주..좀만 참아라"


사나
"어머~넌 누구길래 이 여자애한테 그렇게 들러붙어? 너도 얘 좋아해?"


전정국
"내가 그걸 왜 대답해줘야하는데?"


사나
"음..안대답하면 이 여자아이가 고통스럽지 않을까?"

사나는 여주의 얼굴에 커터칼을 가까이 들이민다


전정국
"하..전정국 전여주하고 남매다"


사나
"으움~몇살이야? 너도 잘생겼다~뭐 이년은 걍 다 잘생긴 애들만 꼬시네?"


전정국
"하...진짜..14살 전여주 건들지마"


사나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더 건들이고 싶잖아~"

사나는 여주를 밟는다


전여주
"으아..!!!"


전여주
"흡.."

여주는 일부러 애들이 고통스럽지 않게 소리를 안내려고 참고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좀더 고통스러웠다


사나
"근데 너네는 이 년 왜좋아? 내가 이 년보다는 훨씬 나은거같은데?"


박지민
"하ㅋ 거울 안보세요? 누가봐도 우리 여주가 더 예쁘고 귀여워 그니까 여주 풀어줘"


사나
"진짜로 박지민 너는 옛날부터서 내가 대쉬를했는데 이년만 바라봤어 야 너 진짜로 나랑 사귀면 얘 풀어줄께"


사나
"한번 사귀어보자 어때?"


박지민
"하? 내가 왜 너랑?"


사나
"움 할수밖에 없을껄?"

남자
"야 너 존나게 이쁘다 쟤랑 사나랑 사귀면 넌 나랑 사귈래?"

남자
"야 얘 나이가 몇살이지?"


사나
"아 그년 15살일껄? 박지민이랑 동갑이니까"

여주는 소리없이 울고만 있었다


박지민
"시발..하...그래..사겨"


사나
"웅??뭐라고??"


박지민
"사귀자고 이년아"


사나
"애칭이 별로야! 날 사랑해서 벌써 이 년아 라는 애칭이 생겼지만 별로란 말이야! 음..무슨 애칭이 좋을까?"

난 지금 개힘들고 뒤지고싶은데 지는 애칭이나 정하네 진짜..하...


박지민
"여주한테 안겨서 울고싶다..시발.."


사나
"뭐라고..??아니 지금 사귄지 몇분되지도 않아서 바람 펴?"

남자
"헐~야 너 능력자네 어떡해 쟤네 두명을 꼬시냐?"


전여주
"하..진짜로..제가 다 죄송해요..그니까 진짜로 쟤네는 보내주세요...."


사나
"니는 닥쳐봐 야 박지민 너 지금 사귄지 몇분안되서 바람 폈냐고"


박지민
"뭐 어때? 내가 사랑해서 사귄것도 아닌데 여주 안붙잡혀있었으면 안사귀었을껄?"


사나
"하ㅋ 겨우 이년때문에? 진짜로 내가 해줄껀 다 해줬잖아 근데 이년? 이년 때문에 그랬다고?"


사나
"시발 사랑해 사랑한다고 내가 다 줬으면 너도 다 줘야하는거 아니야?"


전정국
"진짜로 또라이다"


박지민
"하 살다살다 별 미친년 다봤네 니가 나 좋아한다고 나도 니 좋아해야하냐? 니가 나 좋아하는것처럼 나는 여주가 좋다고 미친놈아"


사나
"이 년때문에 내가 이런짓까지 당해야하냐?"

때마침 사나의 눈에는 여주가 보였다


사나
"오 맞아 이 모든게 너때문이지? 니가 뒤질놈이네?"

남자
"야 뭐하냐? 그걸로 찌르게? 야 그럼 너 잡혀가"


사나
"아 놔봐 뒤질놈은 뒤져야지ㅋ"

사나는 여주에게 다가가 손에 든 커터칼로 여주를 찔렀다


전여주
"!!!!"


전정국
"시발 미친새끼 이거 풀어!!!!!!"


박지민
"시발!!! 이거 풀어!!!!!!!!"

남자
"야 이 미친놈아! 너 잡혀가!! 일단 저거 풀고 전화! 전화부터 하자!"


사나
"하? 내가 튀면되지 오빠 나 갈테니까 잘 정리해"

남자
"시발 뭔 개소리야 너도 이 줄이나 풀러"

남자는 허둥지둥 밧줄을 풀지만 사나는 이미 튄지 오래였다


박지민
"전여주!!!!!!!"

지민이는 먼저 밧줄이 풀리고 여주에게 뛰어갔다


박지민
"시발..왜 이렇게 된건데! 아! 신고! 신고!!!"

지민이는 급하게 주머니에 있는 폰으로 119에 전화를 하였다

남자
"여기 전 트와이스 안티가 아닙니다 골목이야 빨리 신고해"


박지민
"하 진짜 여기 전 트와이스 안티가 아닙니다 골목이에요 빨리 와주세요 여기에 사람이 쓰러졌어요"


전정국
"야..전여주...거짓말이지..?"


전정국
"니가 왜...니가 왜 이렇게 된건데...."

뒤늦게 밧줄이 풀린 정국이는 여주한테 뛰어와 여주에 손을 잡으며 울었다


박지민
"일단 이 밧줄부터 풀자..전여주 조금만 버텨 살려줄테니까"

지금 이 차가운 바닥에는 너의 따뜻한 피가 흐르고있었다

의사
"이 환자 긴급해!! 빨리 수술들어가자고!!"

수술실에서는 지금 잘되고 있는지 아니면 잘안되고 있는지 모르는데 얼마나 속이 타던지

아마 용암보다 더 속이 탔을껄?

근데 시발 너네 부모님이라는 새끼는 병원에서 보호자를 데려와야한다해서 전화를 했더니 아니라면서 끊는데

그 새끼들이 사람인지 사람이 아닌지 나는 진짜로 궁금해 어떡해 사람이 그러지??

지민이네 어머니
"여주 어디있어요???"


전정국
"어..지민이형 어머니...."

의사
"이 환자 보호자되세요??"

지민이네 어머니
"네 이 환자 보호자입니다"

지민이네 아버지
"여주는 괜찮은건가요??여주야8ㅁ8"

의사
"환자분이 운이 좋으셨어요 거희 급소에 가까운 부분에 맞았는데도 수술이 아주 잘됬어요"

의사
"아마 곧 깨어나실겁니다"


전정국
"근데 저희 부모님이 오시면되지..왜.."

지민이네 어머니
"아..지금 너무 바쁘신 일이 있어서 아줌마랑 아저씨가 왔단다"


전정국
"아..."


전정국
"그래도 한번 전화해볼께요!!"

정국이는 여주의 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뚝


전정국
"어..?왜 끊으시지?"

그렇게 정국이는 계속 전화를 걸었다

지민이네 어머니
"너무 바쁘신가봐 정국아..그만 걸자.."


전정국
"네..."

그러자 전화가 왔다

뚜르르르르르


전정국
"어? 어머니다!"

딸칵


전정국
"여보세ㅇ.."

여주네 어머니
"작작좀 전화해 이 미친년아 너 또 뭐 사고쳤지?"

여주네 어머니
"너 병원비 내는것도 힘들어 죽겠다 나랑 니네 아빠는 다른데 여행이나 갈테니까 니네끼리 알아서 살고있어"

여주네 어머니
"생활비 필요한건 알아서 벌고"

여주네 어머니
"돈 필요하면 다시 가마 아 맞아 집은 팔았어 여행갈돈이 없어서"

여주네 어머니
"그럼 이만 끊는다"

뚝


전정국
"ㅁ..뭐지?"


전정국
"다른 사람이라고 착각하셨나?"

계속 전화를 걸어도 받지않았다 아마도 차단을 하였다보다


전정국
"하..."

드디어 참고있던 정국이가 울었다


박지민
"정국아 울지마.."

나는 너네가 울때 할수있는게 없었다 그저 너네의 곁에서 안아주고 들어주는것 밖에

지민이네 아버지
"후..정국아 여주야 너네 우리랑 같이 살자 진짜로.."


전정국
"네..?"

지민이네 아버지
"욱해서 하는 말 아니다 우리가 진짜로 책임 질 자신이 있어서 그래"

지민이네 아버지
"셋이서 같이 사는게 좀 그러면 옆집으로 집을 사가지고 여주랑 정국이랑 같이 살고 지민이 이렇게 살렴"

지민이네 아버지
"그리고 생활비는 각각 한달에 1000만원 정도면 되겠지? 나머지는 필요할때 말하거나 직접 벌어서 쓰면된다"


전정국
"진짜로..진짜로 감사드려요..."

지민이네 어머니
"괜찮아 다들 가족분위기 나고 좋은데 뭐"

지민이네 어머니
"아 지금 살고있는 그 집은 이상한 생각이 들수도 있으니까 집도 이사가자"


전정국
"네..진짜로..감사드려요..."


박지민
"정국아 잘됬다!"


전정국
"하아..진짜로..세상은 아직 좋아...아직까지는 내가 원하는데로 흘러가.."

정국이는 울고있고 지민이는 그런 정국이를 안아주는것 밖에 못했다

그리고는 의사선생님에 말처럼 너가 깨어났다


전여주
"으음...나 산건가..?"


박지민
"여주야!!!!!!"


전정국
"으아 진짜로 너 죽는줄 알고 걱정했다고..."


전여주
"헤헤 살았으니까 됬잖아! 근데 부모님은? 나 혼나는건가..?"


전정국
"어..그 놈들은 잊어..! 새로운 부모님이야"

지민이네 아버지
"여주야!!!깨어났구나!!!!!"

지민이네 아버지
"얼마나 걱정했는지 이 녀석 진짜로ㅠㅠ"


전여주
"에...?무슨 말이야..???"

우리는 그 얘기를 숨기려고 하였지만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잖아?

그 이야기를 결국에는 너도 알게된거지 그때 너의 표정은 아직도 마음이 아파...


전여주
"하..그니까..그렇게 된 일이다 그런거지..?"


박지민
"어..."


전여주
"뭐..그 사람들은 원래 싫었으니까 괜찮아..그나저나 지민이 어머니 아버지 진짜로 너무 감사해요!"


전여주
"저희는 한것도 없는데..."

지민이네 아버지
"한게 없다고 누가 그래??"

지민이네 어머니
"이렇게 살아서 와준게 고마운거지!"


전여주
"어..저..근데..."


전여주
"엄마랑 아빠라고 해도 되요....?"

지민이네 아버지
"당연히 되지! 너네는 우리가 가슴으로 낳은 딸이랑 아들인데!!"

지민이네 어머니
"어머 시간이 벌써 이렇게 우린 늦었네!! 우리 먼저 가볼께 아 그리고 정국아 지민아 할얘기있으니 따라오렴"

지민이네 아버지
"에..?여보 아직 시간이 남았"

지민이네 어머니
"빨리와요!"

그렇게 모두가 나간뒤


전여주
"흡..."

그제서야 참았던 눈물이 떨어진다

그 누가 아무리 못된부모라도 바로 싫어할수있겠어..아무리 그래도 자신을 낳아줬는데


전여주
"하...흙..."

그렇게 다 울고 내가 들어와있을때 너는 이미 지쳐서 잠들었고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부어있었어


전정국
"말은 그렇게 해도 슬픈가 보네..."


박지민
"하긴..."

그렇게 우리는 이 사건을 빌미로 더 친해졌다


박지민
"그래서 그런지 내가 친구로 밖에 안보이나..?"


박지민
"하..왜 그 새끼는 되고 나는 안되는데.."


박지민
"이러면 너무하잖아.."